로 🌾끝 단어 💡인명 분야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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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로
(李仁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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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명종 때의 학자(1152~1220). 초명은 득옥(得玉). 자는 미수(眉叟). 호는 와도헌(臥陶軒). 강좌칠현의 한 사람으로, 우간의대부를 지냈으며 초서와 예서에 능하였다. 작품에 시집 ≪은대집(銀臺集)≫, ≪쌍명재집≫, 수필집 ≪파한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仁: 어질 인 老: 늙을 로 - 마데로 (Madero, Francisco Indalècio) : 멕시코의 정치가(1873~1913). 디아스의 독재 정권 타도를 내걸고 민주주의 혁명 운동을 전개하여 1911년에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사회 개혁을 단행하였으나 반혁명파에게 암살당하였다.
- 데오빌로 (Theophilus) : 누가복음에 나오는 인물. 누가가 그에게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써 보냈다고 한다.
- 티에폴로 (Tiepolo, Giovanni Battista) : 이탈리아의 화가(1696~1770). 베네치아파의 대표적 장식화가로, 빛의 효과와 단축법에 의하여 무한 공간을 표현한 천장 벽화를 많이 제작하였다.
- 카나로 (Canaro, Francisco) : 아르헨티나의 작곡가ㆍ지휘자ㆍ바이올린 연주자(1888~1964). 탱고의 규범적 연주법을 확립하여 ‘탱고의 왕’으로 불리었다. 작품에 <센티미엔토 가우초>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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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로
(葛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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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장군(?~?). 장수왕 24년(436), 북위(北魏)가 북연(北燕)의 백랑성(白狼城)을 침공할 때, 북연을 돕기 위하여 맹광(孟光)과 같이 원병을 거느리고 출전하여 북위군을 물리쳤다.
🌏 葛: 칡 갈 盧: 밥그릇 로 - 뒤클로 (Duclos, Jacques) : 프랑스의 정치가(1896~1975). 1926년 이래 국회 의원으로 있었으며, 코민테른 집행 위원을 지냈다. 제이 차 세계 대전 중에는 반나치스 저항 운동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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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로
(李公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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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고종 때의 문신(?~1224). 자는 거화(去華). 안변 판관(判官)으로 사재를 털어 민부(民賦)를 대신하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고종 6년(1219)에 의주의 한순(韓恂)이 반란을 일으키자 선무사가 되었다. 문학계의 중진으로, 특히 변려문에 뛰어났다.
🌏 李: 오얏 이 公: 공변될 공 老: 늙을 로 - 피네로 (Pinero, Sir Arthur Wing) : 영국의 극작가(1855~1934). 영국 근대극의 선구자로 희작(戲作) 기교에 특색이 있으며, 작품에 <탕아(蕩兒)>, <두 번째 탱컬레이 부인> 따위가 있다.
- 아볼로 (Apollos) : 초대 교회의 유력한 전도자.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여 아볼로파가 생겼으며 바울파와 대립하였다.
- 알바레스킨테로 (Alvarez Quintero, Serafín) : 에스파냐의 극작가(1871~1938). 동생과 합작하여 서민의 심리와 정서를 경쾌하게 묘사한 희극을 발표하였다. 작품에 <갤리선의 노예들>, <맑게 갠 아침> 따위가 있다.
- 반델로 (Bandello, Matteo) : 이탈리아의 소설가(1485~1561). 당시 궁정ㆍ귀족 사회의 실상을 자세히 그린 단편 소설집 ≪노벨레≫는 16세기 서술체 문학에 새로운 조류를 형성하였고, 그 가운데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작도 들어 있다.
- 라파엘로 (Raffaello Sanzio) : 이탈리아 문예 부흥기의 화가ㆍ건축가(1483~1520). 아름답고 온화한 성모를 그리는 데에 재능이 특출나 미술사에 독자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화로운 공간 표현ㆍ인체 표현 따위로 르네상스 고전 양식을 확립하였다. 작품에 <시스티나의 성모>, <아테네 학당>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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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운로
(車雲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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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문장가(1559~?). 자는 만리(萬理). 호는 창주(滄洲). 전의 현감을 거쳐 교리를 지냈다. 문장, 시, 글씨에 뛰어났으며 문집에 ≪창주집≫이 있다.
🌏 車: 수레 차 雲: 구름 운 輅: 수레 로 - 로물로 (Romulo, Carlos Peña) : 필리핀의 정치가ㆍ외교관ㆍ언론인(1899~1985). 필리핀 대학 학장을 역임하였고 1949년에 유엔 총회 의장을 거쳐 외상을 지냈으며, 1941년에 퓰리처상을 받았다.
- 폴로 (Polo, Marco) : 이탈리아의 여행가(1254~1324). 베네치아 사람으로 1271년에 아버지를 따라 동방 여행에 나섰으며, 몽고의 상도(上都) 카이핑(開平)에 가서 쿠빌라이의 우대를 받으며 17년간 아시아와 인도의 통상을 전담하였다. 1295년 제노바와의 싸움에 참가하여 포로가 되었을 때 ≪동방견문록≫을 구술하였다.
- 상갈로 (Sangallo, Antonio Giamberti da) : 이탈리아의 건축가(1483~1546). 상갈로(Sangallo, G.)의 조카로, 전성기 르네상스 건축으로부터 초기 바로크 건축으로 이행하는 데 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 보로 (Borrow, George Henry) : 영국의 작가ㆍ언어학자(1803~1881). 유럽 각지를 여행하고, 로맨스어를 연구하였다. 저서에 ≪언어학자≫, ≪스페인의 성경≫, ≪집시 신사≫ 따위가 있다.
- 소로 (Thoreau, Henry David) : 미국의 사상가ㆍ수필가(1817~1862). 순수한 자연생활을 예찬하였으며, 시민의 자유를 열렬히 옹호하였다. 작품에 <숲속의 생활>, <시민의 반항>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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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로
(南永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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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인(1810~1857). 호는 담초(潭樵). 문장과 서화에 능하였고, <옥루몽>과 <옥련몽>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南: 남녘 남 永: 길 영 魯: 노둔할 로 - 아보가드로 (Avogadro, Amedeo) : 이탈리아의 화학자ㆍ물리학자(1776~1856). 1811년에 ‘아보가드로의법칙’을 발표하여, 처음으로 분자의 개념을 밝혔다. (아보가드로의 법칙: 모든 기체는 같은 온도와 같은 압력 아래서는 같은 부피 속에 같은 수의 분자를 포함하고 있다는 법칙. 1811년에 이탈리아의 과학자 아보가드로가 가설로서 제창하고, 후에 기체 분자 운동론의 입장에서 실증되었다. 게이뤼삭의 기체 반응의 법칙을 모순 없이 설명할 수 있어서 분자의 개념을 명백히 하는 기초가 된다.)
- 파이시엘로 (Paisiello, Giovanni) : 이탈리아의 작곡가(1740~1816). 100곡이 넘는 오페라와 많은 종교곡, 교향곡을 작곡하였다. 작품에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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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子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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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 시대 노나라의 유학자(B.C.543~B.C.480). 성은 중(仲). 이름은 유(由). 자로는 자. 공자의 제자로 십철(十哲)의 한 사람으로 정사(政事)에 뛰어났으며 공자를 제일 잘 섬겼다고 한다.
🌏 子: 아들 자 路: 길 로 -
계로
(季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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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의 다른 이름. (자로: 중국 춘추 시대 노나라의 유학자(B.C.543~B.C.480). 성은 중(仲). 이름은 유(由). 자로는 자. 공자의 제자로 십철(十哲)의 한 사람으로 정사(政事)에 뛰어났으며 공자를 제일 잘 섬겼다고 한다.)
🌏 季: 계절 계 路: 길 로 - 로 (Roe, Sir Thomas) : 영국의 외교관ㆍ작가(1581?~1644). 무굴 제국에 대사로 파견되어, 동인도 회사의 특권 확대에 힘썼다. 그의 체재 일기는 귀중한 사료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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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李恒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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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때의 유학자(1792~1868). 초명은 광로(光老). 자는 이술(而述). 호는 화서(華西). 벼슬은 동부승지, 공조 참판, 경연관(經筵官)을 지냈다. 주리론(主理論)과 이원론(二元論)을 주장하였으며, 존왕양이(尊王攘夷)의 대의(大義)를 내세웠다. 저서에 ≪화서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恒: 항상 항 老: 늙을 로 - 미로 (Miró, Joan) : 에스파냐의 화가ㆍ도예가(1893~1983). 단순한 형태와 밝은 색채의 조화에 의하여 동화적(童畫的) 시정(詩情)을 일으키는 환상적이고 독자적인 조형(造形)을 보여 주었다. 작품에 <알칸의 사육제>, <성좌(星座)> 따위가 있다.
- 말로 (Malot, Hector) : 프랑스의 소설가(1830~1907). 인도주의적인 입장에서 가정 소설, 아동 소설을 많이 썼다. 작품에 <집 없는 아이>가 있다.
- 클레로 (Clairaut, Alexis Claude) : 프랑스의 수학자ㆍ천문학자(1713~1765). 미분 방정식과 천체 역학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저서에 ≪지구 형상론≫, ≪달의 이론≫ 따위가 있다.
- 보탈로 (Botallo, Leonardo) : 이탈리아의 의학자(?~?). 태아 동맥관의 명명자로 알려져 있으며 총상(銃傷)에 관한 많은 논문을 썼고, 치료법으로서는 모든 질병에 사혈(瀉血)을 장려하였다.
- 베르틀로 (Berthelot, Pierre Eugène Marcelin) : 프랑스의 화학자(1827~1907). 유기 화학 반응 합성, 열화학을 연구하고 열량계를 발명하였다.
- 마키노 도미타로 (Makino Tomitarô[牧野富太郞]) : 일본의 식물학자(1862~1957). 독학으로 식물 분류학을 연구하였으며, 저서에 ≪일본 식물 지도편≫, ≪일본 식물 도감≫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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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로
(金安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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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1481~1537). 자는 이숙(頥叔). 호는 희락당(希樂堂)ㆍ퇴재(退齋)ㆍ용천(龍泉). 기묘사화 때 조광조와 함께 유배되기도 하였으며, 그 후 우의정ㆍ좌의정 등을 지냈다. 공포 정치를 단행하였으며, 문정 왕후의 폐위를 도모하다가 사사(賜死)되었다. 저서에 ≪용천담적기(龍泉淡寂記)≫가 있다.
🌏 金: 성 김 安: 편안할 안 老: 늙을 로 - 뷜로 (Bülow, Hans Guido von Freiberr) : 독일의 지휘자ㆍ피아니스트ㆍ작곡가(1830~1894). 베를린 필하모닉의 지휘에서 근대 지휘법의 전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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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로
(尹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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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547). 윤원형의 형, 문정 왕후의 오빠로서 왕실의 외척 세력을 형성하며 지나친 세도를 부렸다. 명종 즉위 후 동생과 권세를 다투다가 파직ㆍ유배되어 처형당하였다.
🌏 尹: 다스릴 윤 元: 으뜸 원 老: 늙을 로 - 상갈로 (Sangallo, Giuliano da) : 이탈리아의 건축가(1445?~1516). 구성적인 종합성을 보인 메디치가(家)의 별장 따위를 지어 전성기 르네상스 건축의 길을 개척하였다.
- 상갈로 (Sangallo, Antonio) : 이탈리아의 건축가(1455~1534). 상갈로(Sangallo, G.)의 동생으로, 십자 플랜의 성당과 성새(城塞) 건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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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大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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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의 존호. (흥선 대원군: 조선 고종 때의 정치가(1820~1898). 이름은 이하응(李昰應). 호는 석파(石坡). 고종의 아버지로, 아들이 12세에 왕위에 오르자 섭정하여, 서원을 철폐하고 외척인 안동 김씨의 세력을 눌러 인재를 고르게 등용하는 따위의 내정 개혁을 단행하였다. 한편으로는 경복궁의 중건, 천주교에 대한 탄압, 통상 수교의 거부 정책을 고수하여 사회ㆍ경제적인 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 大: 큰 대 老: 늙을 로 - 롤로 (Rollo) : 노르망디 공국의 건설자(860?~932?). 890년부터 북프랑스 연안에 침입하여 요지를 점령하였으며, 911년에 생클레브 조약으로 서프랑크 왕국의 샤를 삼세가 노르망디 공으로 봉하였다.
- 산나차로 (Sannazzaro, Jacopo) : 이탈리아의 시인ㆍ인문학자(1458~1530). 작품에 <목가(牧歌)>, <아르카디아> 따위가 있다.
- 바로 (Varro, Marcus Terentius) : 고대 로마의 철학자ㆍ저술가(B.C.116~B.C.27). 로마 최초의 공공 도서관장으로 역사, 지리, 법학, 문학, 의학, 건축의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하였다. 저서에 ≪농업론≫ 따위가 있다.
- 베드로 (Petrus) : 십이 사도의 한 사람. 그중의 일인자로서 시몬으로도 불리었으며, 예수의 승천 후 예루살렘 교회의 기초를 굳히고 복음 선교에 전력하였으며, 나중에 로마에서 네로의 박해로 순교하였다고 한다. 후대의 가톨릭교회는 베드로를 사도직(使徒職)의 대표자로 간주하고 로마 교황을 베드로 이래 사도권의 계승자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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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로
(權相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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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자ㆍ승려(1879~1965). 호는 퇴경(退耕). 광복 후 동국 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냈으며, 저서에 ≪조선 불교 약사≫, ≪조선 선교사≫, ≪조선 종교사≫, ≪한국 지명 연혁고≫ 따위가 있다.
🌏 權: 권세 권 相: 서로 상 老: 늙을 로 - 칼로 (Callot, Jacques) : 프랑스의 판화가(1592~1635). 뛰어난 데생과 극적인 구도를 써서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하였다. 1,500점이 넘는 동판 작품을 남겼는데, 삼십 년 전쟁을 그린 <전쟁의 참화(慘禍)>는 특히 유명하다.
- 가쓰라 다로 (Katsura Tarô[桂太郞]) : 일본의 군인ㆍ정치가(1848~1913). 일본 육군 대신을 지내고, 수상을 세 번 지냈다. 1905년에 을사조약, 1907년에 한일 신협약을 체결하여 1910년의 국권 강탈을 실현하였다.
- 라클로 (Laclos, Pierre Ambroise François Choderlos de) : 프랑스의 소설가ㆍ군인(1741~1803). 18세기 말기의 퇴폐한 귀족 사회를 묘사한 서간체 소설 <위험한 관계>는 프랑스 심리 소설의 걸작으로 꼽힌다.
- 롱펠로 (Longfellow, Henry Wadsworth) : 미국의 시인(1807~1882). 역사, 전승 이야기가 담긴 시를 많이 썼다. 작품에 <밤의 소리>, <민요 시집>, <에반젤린>, <인생의 찬가>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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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로
(朴廷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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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 때의 문신(1552~1631). 자는 여헌(汝獻). 호는 나학자(懶學者). 조헌에게 배웠고 예학(禮學)에 밝았으며 광해군 4년(1612)에 가선대부ㆍ행부호군(行副護軍)이 되었다.
🌏 朴: 순박할 박 廷: 조정 정 老: 늙을 로 - 수플로 (Soufflot, Jacques Germain) : 프랑스의 건축가(1713~1780). 고전주의 건축의 대표자로, 왕실 건축 총감독을 했고, 루브르궁의 건축을 담당하였다.
- 다카무라 고타로 (Takamura Kôtarô[高村光太郞]) : 일본의 시인ㆍ조각가(1883~1956). 세기말적인 향락시를 발표하였으며, 뒤에 인도주의로 전환하였다. 1910년 일본 근대 미술사에 전기를 마련한 대표적 미술론인 <녹색의 태양>을 발표하였다. 저서에 ≪로댕의 말≫, ≪조형미론≫, 시집 ≪도정(道程)≫ 따위가 있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로로 끝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8개의 분야 중에서 전기·전자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20개입니다.
- 전기·전자 120개 : 초소형 전자 회로, 삼차원 집적 회로, 조건부 안정 회로, 반파 정류 회로, 정류 회로, 편향 회로, 간선로, 펄스 회로, 승산 회로, 전원 회로
- 인명 113개 : 바울로, 뷜로, 클레로, 베드로, 미켈란젤로, 알바레스킨테로, 이인로, 우첼로, 레온카발로, 윤원로 교통 99개 물리 89개 공업 7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