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끝 단어 💡ㅇ 첫 자음 149개
- 아나 : 고양이를 부를 때에 쓰는 소리.
- 이나 : → 처녀. (처녀: 결혼하지 아니한 성년 여자., 남자와 성적 관계가 한 번도 없는 여자., 일이나 행동을 처음으로 함., 아무도 손대지 아니하고 그대로임.)
-
아나
(婀娜)
:
‘아나하다’의 어근. (아나하다: 곱고 아리땁다.)
🌏 婀: 아리따울 아 娜: 날씬할 나 - 이나따나 : → 이나마. (이나마: 어떤 상황이 이루어지거나 어떻다고 말해지기에는 부족한 조건이지만 아쉬운 대로 인정됨을 나타내는 보조사.)
- 웬 불똥이 튀어 박혔나 : 어떤 좋지 못한 일을 당하였기에, 얼굴에 불똥이 튀어 박힌 때처럼 그토록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 알루미나 (alumina) : 알루미늄의 산화물. 흰색의 가루로, 천연적으로는 코런덤ㆍ루비ㆍ사파이어 따위로 산출되고, 인공적으로는 수산화 알루미늄을 태워 만든다. 알루미늄의 제조 원료, 연마재, 내화 재료 따위로 쓴다. 화학식은 Al2O3.
- 왜 감중련을 하였나 : 서로 어울려 다정히 지내지 아니하고 저만 따로 위엄만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동 숟가락에 가물칫국을 먹었나 : 피부가 검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암커나 : ‘아무러하거나’가 줄어든 말.
- 엠나 : → 계집아이. (계집아이: 남에게 자기 딸을 이르는 말., ‘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여자아이: 여자인 아이.))
- 아이나 (INAH) : 결핵 치료제로 쓰는 냄새가 없는 흰색의 결정성 가루.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커서 환자의 식욕 증진과 객담량(喀痰量) 감소를 위하여 쓰는데 파스(PAS)와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크다.
-
용나
(庸懦)
:
‘용나하다’의 어근. (용나하다: 재주가 평범하고 나약하다.)
🌏 庸: 떳떳할 용 懦: 나약할 나 -
안나반나
(安那般那)
:
숨을 다듬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관법(觀法).
🌏 安: 편안할 안 那: 어찌 나 般: 옮길 반 那: 어찌 나 -
우타나
(優陀那)
:
불경을 열두 가지로 분류한 것 가운데 하나. 질문한 사람이 따로 없이 석가모니 스스로가 설교한 내용을 담은 경전이다.
🌏 優: 넉넉할 우 陀: 비탈질 타 那: 어찌 나 - 이크나 : → 이키나. (이키나: ‘이키’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 아무려나 : 아무렇게나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승낙할 때 하는 말.
- 에꾸나 : ‘에꾸’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에꾸: 깜짝 놀랐을 때 나오는 소리.)
- 업으나 지나 :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액티브 소나 (active sonar) : 음파 탐지기의 하나. 음파를 발생하고 송신하는 부분과 외부의 음파를 검출하고 분석하며, 이를 표시 혹은 기록하는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 아테나 (Athena)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 제우스의 딸로 올림포스 십이 신 가운데 하나이며 아테네 시의 수호신이다. 로마 신화의 아테네, 또는 미네르바에 해당한다.
- 에크나 : ‘에크’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에크: 갑자기 몹시 놀랐을 때에 내는 소리.)
- 이제나저제나 : 어떤 일이 일어나는 때가 언제일지 알 수 없을 때 쓰는 말. 흔히 어떤 일을 몹시 안타깝게 기다릴 때 쓴다.
- 앉은뱅이가 서면 천 리를 가나 : 능력도 없고 수단도 없는 사람이 장차 큰일을 할 것처럼 떠들고 다닐 때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올챙이 개구리 된 지 몇 해나 되나 : 어떤 일에 좀 익숙하여진 사람이나, 가난하다가 형편이 좀 나아진 사람이 지나치게 젠체함을 비꼬는 말.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 잃어버린 물건이나 새로 얻은 물건이나 똑같아서 우열이나 이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마나 : 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함을 나타내는 말.
- 어느 구름에 눈이 들며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나 : 언제 무엇이 어떻게 될지 미래의 일에 대하여는 모른다는 말.
- 앞 남산 호랑이가 뭘 먹고 사나 : 호랑이에게라도 잡혀 먹혔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못된 사람을 보고 미워서 죽어 없어지라는 말.
- 아이를 사르고 태를 길렀나 : 아이를 사르고 태만 길렀다는 뜻으로, 사람이 둔하고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웃기는 선떡을 먹고 취했나 : 선떡을 먹고 취해서 자주 웃느냐는 뜻으로, 싱겁게 웃기 잘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염소 물똥 누는 것 보았나 :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이놈의 장기 흉년에 배웠나 : 흉년에 굶어서 닥치는 대로 먹으려 하는 것처럼 덥석덥석 잡아 먹기 잘하는 장기 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뱅이 앉으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여든에 이가 나나 :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은 가죽이 모자라서 냈나 : 말하기 위해서 입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입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있나 : 먹기 싫은 음식은 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배우자는 누구에게 줄 수도 버릴 수도 없다는 뜻으로,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아감을 이르는 말.
- 언제는 외조할미 콩죽으로 살았나 : 남의 은덕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니 이제 새삼스럽게 남의 호의를 바라지 아니한다고 단호히 거절하는 말.
- 열두 폭 말기를 달아 입었나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고 참견함을 비꼬는 말.
- 옆구리에 섬 찼나 : 옆구리에 섬을 차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들어가느냐는 뜻으로, 많이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어이구머니나 : ‘어이구머니’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어이구머니: ‘어이구’보다 느낌이 더 간절할 때 내는 소리. (어이구: 몹시 아프거나 힘들거나 놀라거나 원통하거나 기막힐 때 내는 소리.))
- 열두 폭 치마를 둘렀나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고 참견함을 비꼬는 말.
- 안나 카레니나 (Anna Karenina) : 제정 러시아의 소설가 톨스토이가 지은 장편 소설. 주인공 안나가 남편 카레닌과의 애정 없는 생활에서 벗어나 청년 귀족 우론스키와 연애를 하지만 귀족 사회의 지탄을 받고 끝내 자살한다는 비극적인 내용으로, 당대 사회상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1873~1876년에 발표하였다.
- 앉으나 서나 :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나.
- 유세통 졌나 : 세력을 믿고 남에게 못되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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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찰나
(一刹那)
:
극히 짧은 시간.
🌏 一: 하나 일 刹: 절 찰 那: 어찌 나 - 어지나 (Ejina[額濟納]) :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內蒙古自治區) 서부에 있는 마을. 어지나강 유역의 오아시스 지대로 예로부터 간쑤성(甘肅省) 서부에 있는 허시후이랑(河西回廊)과 몽골고원을 잇는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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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칸나
(印度canna)
:
홍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여름과 가을에 줄기 끝의 잎 사이에서 한 개의 꽃줄기가 나와 붉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관상용이고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印: 도장 인 度: 법도 도 헤아릴 탁 - 아르헨티나 (Argentina) : 에스파냐 무용가(1890~1936). 신고전주의 양식의 에스파냐 춤을 창시하였고 에스파냐 춤이 공연 예술로 확립되는 데에 기여했다. <불의 춤 제의(祭儀)>와 <공포의 춤>, <사랑의 마법사> 따위의 안무로 유명하다.
- 아바나 (Havana) : 멕시코만에 접한 서인도 제도 최대의 항구 도시. 제당(製糖)ㆍ담배 공장이 많으며, 수출품으로 연초ㆍ바나나ㆍ사탕 따위가 있다. 쿠바의 수도이다. 면적은 727㎢.
- 왕후장상이 씨가 있나 :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가문이나 혈통 따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임을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나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76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