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끝 단어 💡어미 품사 28개
- 려나 :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추측을 가볍게 묻는 데 쓰이는 종결 어미.
- 거나 : 1 나열된 동작이나 상태,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거나 -거나’ 구성으로 쓰일 때는 흔히 뒤에 ‘하다’가 온다. 2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일어나도 뒤 절의 내용이 성립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간에’나 ‘상관없이’ 따위가 뒤따라서 뜻을 분명히 할 때가 있다.
- 로고나 : → 로구나. (로구나: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어미 ‘구나’보다 더 예스러운 표현이며, 더 분명한 표현이다.)
- 나 : 1 앞 절의 내용과 뒤 절의 내용이 서로 다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3 형용사 어간을 반복하여 그러한 상태를 강조하는 연결 어미.
- 더구나 : 해라할 자리에 쓰여, 과거 어느 때에 직접 경험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을 현재의 말하는 장면에 그대로 옮겨 와서 전달하며, 그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 을지나 : (예스러운 표현으로) ‘마땅히 그렇게 할 것이나’, ‘마땅히 그러할 것이나’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동작이나 상태가 가능한 것이거나 당위적인 것임을 말하면서, 여건이나 결과는 그와 같지 못함을 나타낸다.
- 려무나 : 해라할 자리에 쓰여, 부드러운 명령이나 허락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미 ‘-렴’보다 한층 더 친근한 어감을 띤다.
- 구나 :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 누나 : (예스러운 표현으로) 현재에 깨달은 동작의 진행을 설명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 라나 : 1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2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에 스스로 가벼운 의문을 가진다든가 그 내용에 별 관심이 없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빈정거리는 태도나 가벼운 불만이 느껴지며,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 더라나 :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 드구나 : → 더구나. (더구나: 해라할 자리에 쓰여, 과거 어느 때에 직접 경험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을 현재의 말하는 장면에 그대로 옮겨 와서 전달하며, 그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 는다나 :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 ㄹ지나 : (예스러운 표현으로) ‘마땅히 그렇게 할 것이나’, ‘마땅히 그러할 것이나’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동작이나 상태가 가능한 것이거나 당위적인 것임을 말하면서, 여건이나 결과는 그와 같지 못함을 나타낸다.
- 는구나 :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 게나 : ‘게’의 뜻을 좀 더 친근하게 나타내는 종결 어미. (게: 하게할 자리에 쓰여, 손아래나 허물없는 사이에 무엇을 시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으라나 :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 ㄴ다나 :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는다.
- ㄹ꺼나 : → ㄹ거나. (ㄹ거나: 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어떤 의사에 대하여 자문(自問)하거나 상대편의 의견을 물어볼 때에 쓰는 종결 어미. 감탄의 뜻을 나타낼 때가 있다.)
- 으나 : 1 앞 절의 내용과 뒤 절의 내용이 서로 다름을 나타내는 어미. 2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3 형용사 어간을 반복하여 그 뜻을 강조하는 연결 어미.
- ㄹ거나 : 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어떤 의사에 대하여 자문(自問)하거나 상대편의 의견을 물어볼 때에 쓰는 종결 어미. 감탄의 뜻을 나타낼 때가 있다.
- 다나 : (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 을거나 : 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어떤 의사에 대하여 자문(自問)하거나 상대편의 의견을 물어볼 때에 쓰는 종결 어미. 감탄의 뜻을 나타낼 때가 있다.
- 나 : 1 하게할 자리에 쓰여,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세나 : ‘세’를 좀 더 친근하게 나타내는 종결 어미. (세: 하게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을 함께하자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으려무나 : 해라할 자리에 쓰여, 부드러운 명령이나 허락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으렴’보다 한층 더 친근한 어감을 띤다. (으렴: 해라할 자리에 쓰여, 부드러운 명령이나 허락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으려무나’보다는 친근감이 조금 덜하다.)
- 자꾸나 : 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을 함께하자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자’를 조금 더 친밀하게 이르는 말이다. (자: 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을 함께하자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로구나 :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어미 ‘구나’보다 더 예스러운 표현이며, 더 분명한 표현이다. (구나: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나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76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