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끝 단어 💡식물 분야 21개
- 겐티아나 (Gentiana) : 1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타원형이다. 여름과 가을에 누런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1월에 익는다. 뿌리는 건위제로 쓴다. 유럽이 원산지이다. 2 용담과의 한 속(屬).
- 큰흰줄무늬드라세나 (큰흰줄무늬dracaena) : 용설란과의 관엽 식물. 잎은 옥수숫잎과 비슷하며 줄기에 촘촘히 붙어 있다. 잎의 가운데 맥을 따라 흰 줄무늬가 있다.
- 헤나 (henna) : 부처꽃과의 관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타원형이다. 일 년 내내 향기가 있는, 흰색ㆍ연한 붉은색의 꽃이 핀다. 염료 또는 안료로 쓴다.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전 세계에 1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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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칸나
(印度c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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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여름과 가을에 줄기 끝의 잎 사이에서 한 개의 꽃줄기가 나와 붉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관상용이고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印: 도장 인 度: 법도 도 헤아릴 탁 - 칸나 (canna) : 홍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큰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여름과 가을에 꽃잎 모양의 수술을 가진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말레이시아, 인도차이나가 원산지로 각지에 분포한다.
- 바나나 (banana) : 1 파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10미터이며, 땅속의 알줄기에서 죽순 모양의 싹이 나와 긴 타원형의 녹색 잎이 8~10개가 뭉쳐나고, 긴 잎깍지가 서로 겹쳐 헛줄기를 이루면서 자란다. 초여름에 커다란 꽃줄기가 나와 엷은 누런색의 잔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식용한다. 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2 ‘「1」’의 열매. 초승달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색깔은 주로 누런색이다. 맛과 향기가 좋다.
- 란타나 (lantana) : 마편초과의 낙엽 관목. 줄기는 높이가 30~100cm이고 가시가 있으며, 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회백색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 많은 꽃이 달리는데 꽃은 등황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피므로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다. 관상용이고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그라나 (grana) : 양치식물 이상의 고등 식물의 엽록체 속에 있는 층상(層狀) 구조.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으며 광합성 반응을 하는 주요한 부분이다. 조직이나 엽록체의 발달 시기에 따라 없는 것도 있다.
- 세멘시나 (semen cinae)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이회 우상 복엽이다. 꽃은 누런 회색이고, 산토닌의 함유량이 많아 회충 구제약으로 쓰인다. 투르키스탄이 원산지이다.
- 흰줄무늬드라세나 (흰줄무늬dracaena) : 용설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피침 모양이고 짙은 녹색 바탕에 우윳빛 줄무늬가 있다. 줄기는 대나무 모양이며 잎이 떨어진 자국이 마디 모양으로 남아 있다. 꺾꽂이로 번식하며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놀리나 (nolina) : 용설란과의 한 속을 통틀어 이르는 말. 암수딴그루이며 건생 식물이다. 소교목으로 높이가 2~3미터이고 대부분 밑으로 갈수록 굵어지며, 잎은 톱니가 있고 선 모양이다. 꽃은 줄기 끝에서 엉성하게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온실에서 기르는데 따뜻한 곳에서는 밖에서도 기른다.
- 센나 (senna) : 콩과의 소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누런색 꽃이 핀다. 작은 잎 조각을 모아서 말린 것을 ‘센나잎’이라 하여 하제(下劑)로 쓴다. 인도, 아라비아,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자생한다. (센나잎: 센나의 작은 잎 조각을 모아서 말린 것. 하제(下劑)로 쓴다.)
- 벨라도나 (belladonna) :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다. 잎겨드랑이에 어두운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검은색의 장과(漿果)를 맺는다. 독(毒)이 많으며 잎은 진경제(鎭痙劑), 진통제로 쓰인다.
- 과라나 (guarana) : 무환자나뭇과의 덩굴 식물.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7~8월에 노란 꽃이 원뿔 모양으로 여러 개 피고 열매는 10~11월에 익는다. 씨에는 카페인이 있어 흥분성 음료 또는 강장제로 쓰인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 드라세나 (dracaena) : 백합목 용설란과를 통틀어 이르는 말.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줄기에 촘촘히 붙어 나고 긴 피침 모양으로 가죽질이다. 목질의 줄기 끝에 작은 꽃이 빽빽이 핀다. 상록 초본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는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열대에 약 50여 종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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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잎드라세나
(銀잎draca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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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설란과의 관엽 식물. 잎은 피침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얼룩얼룩한 은백색의 줄이 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銀: 은 은 -
복륜드라세나
(覆輪draca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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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설란과의 관엽 식물. 높이는 2~3미터이며, 드라세나 품종 가운데 가장 일품으로 친다. 잎은 옥수숫잎 모양이고 사방으로 벌어져 나오며 특히 원대 끝에 빽빽이 난다. 잎의 중앙에는 굵은 녹색의 띠 얼룩이 있고, 주위에는 선명한 누런색의 아름다운 복륜이 있다. 꺾꽂이로 번식하며 아프리카의 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다.
🌏 覆: 엎어질 복 덮을 부 輪: 바퀴 륜 바퀴 윤 - 키나 (china) : 꼭두서닛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2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7월에 연분홍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길쭉한 삭과(蒴果)를 맺는다. 나무껍질은 말라리아 치료제, 건위제, 강장제 따위의 약재로 쓴다. 볼리비아가 원산지로 자바섬, 스리랑카 등지에서 재배한다.
- 줄무늬드라세나 (줄무늬Dracaena) : 용설란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80cm이며, 잎은 옥수숫잎 모양으로 폭이 넓고 주맥을 따라 엷은 노란색을 띤 녹색의 줄이 있다. 관엽 식물이고 기니가 원산지이다.
- 바비아나 (babiana) : 붓꽃과의 바비아니속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잎은 선 모양이고 흰 털이 있다. 3~4월에 보라색이나 붉은색 또는 흰색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버베나 (verbena) : 마편초과의 버베나속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보통 한해살이풀이나 원예 품종은 여러해살이풀이다. 250여 종이 아메리카에 분포하는데 보통 버베나 플로기플로라(V. phlogiflora)를 이른다. 잎과 가지가 마주나고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교잡종은 버베나 호르텐시스(V. hortensis)로 흰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 빛깔의 꽃이 핀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나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76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