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끝 단어 💡9 글자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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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묵서묘법연화경
(白紙墨書妙法蓮華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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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에 먹으로 쓴 법화경. 1377년 하덕란(河德蘭)이 어머니의 명복과 아버지의 장수를 빌기 위하여 사성(寫成)한 첩장본(帖裝本)이다. 현재 호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7권 7첩. 국보 제211호.
🌏 白: 흰 백 紙: 종이 지 墨: 먹 묵 書: 글 서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
감지은니묘법연화경
(紺紙銀泥妙法蓮華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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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1330년에, 감색의 종이에 은니로 쓴 법화경. 묘법연화경 권1~7을 모두 필사한 완질본으로, 당시 지금의 부여군인 홍산군의 호장(戶長)으로 있던 이신기(李臣起)가 아버지의 장수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하여 사경(寫經)한 석(釋)이다. 국보 제234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銀: 은 은 泥: 진흙 니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
대반야바라밀다심경
(大般若波羅蜜多心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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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결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 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것으로 260자로 되어 있다.
🌏 大: 큰 대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波: 羅: 그물 라 蜜: 꿀 밀 多: 많을 다 心: 마음 심 經: 경서 경 -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無垢淨光大陀羅尼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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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0월에 경주 불국사 석가탑에서 발견된 다라니경.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불국사를 중창하면서 석가탑을 세울 때 봉안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이다. 국보 제126-6호.
🌏 無: 없을 무 垢: 때 구 淨: 깨끗할 정 光: 빛 광 大: 큰 대 陀: 羅: 그물 라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經: 경서 경 -
금강반야바라밀다경
(金剛般若波羅密多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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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정체(正諦)를 금강의 견실함에 비유하여 해설한 불경으로 우리나라 조계종의 기본 경전.
🌏 金: 쇠 금 剛: 굳셀 강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波: 羅: 그물 라 密: 빽빽할 밀 多: 많을 다 經: 경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