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작 단어 💡구 품사 83개
- 하선동력으로 시골에서 생색낸다 : 별로 값지지도 아니한 물건을 선사하면서 생색을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이 캄캄하다 :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아찔하다.
- 하늘도 끝 갈 날이 있다 : 무엇이나 끝이 있다는 말.
-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 키가 작고 뚱뚱한 사람을 농담조로 이르는 말.
-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 일부만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안다는 말.
- 하늘 천 따 지 하다 : 천자문 넷째 구 ‘진숙열장(辰宿列張)’의 잘 숙(宿)을 ‘잘쏙거리다’에 빗대어서 이르는 말로, 다리를 젊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늬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 여름이 지나 서풍이 불게 되면 곡식이 여물고 대가 세진다는 말.
- 하루에도 열두 번 : 매우 빈번하게.
- 하늘 밑의 벌레 : 대자연 앞에 힘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 하느님 맙소사 : 기막힌 일을 당하거나 보았을 때 몹시 탄식하여 이르는 말.
- 하늘을 찌르다 : 1 매우 높이 솟다. 2 기세가 몹시 세차다.
- 하늘이 노랗다 : 1 지나친 과로나 상심으로 기력이 몹시 쇠하다. 2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아찔하다.
- 하늘에 두 해가 없다 : 한 나라에 임금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말.
- 하늘과 땅 : 둘 사이에 큰 차이나 거리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띠 맞다 : 연전띠내기에서 활을 쏘아 가장 적게 맞히다.
- 하지도 못할 놈이 잠방이 벗는다 : 어떤 일을 할 실력도 자신도 없는 사람이 그 일을 하려고 덤비는 경우를 비꼬는 말.
- 하품만 하고 있다 : 경기(景氣)가 없거나 할 일이 없다.
- 하루가 멀다고[멀다 하고] : 거의 매일같이 자주.
- 하 심심하여 길군악이나 하지 : 심심풀이로 한가한 놀이라도 하자는 말.
- 하나로 잇닿아 있다 : 서로가 떼려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다.
- 하루가 새롭다 : 1 시간이 긴요하여 그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아쉽다. 2 짧은 시간이 괴롭고 길게 느껴지다. 3 사물의 변화가 두드러지다.
- 하루가 여삼추(라) : 하루가 삼 년과 같다는 뜻으로, 짧은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 보기는 보았으나 무엇을 보았는지 어떻게 된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품에 폐기 : 1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일마다 공교롭게도 방해가 끼어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지를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잔다 : 벼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하지 후에 논에 물을 잘 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논에 붙어살다시피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 하늬바람에 엿장수 골내듯 : 하늬바람이 부는 겨울은 엿이 녹지 아니하므로 값이 더 나가는데도 엿장수가 공연히 성을 낸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조건이 이루어지는데도 도리어 못마땅하게 여기고 성을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로 호랑이 잡기 : 하늘의 힘을 빌려 호랑이를 잡는다는 뜻으로, 온갖 권력을 다 가지고 있어 못하는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룻저녁에 단속곳 셋 하는 여편네 속곳 벗고 산다 :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가난하게 지내는 수가 많다는 말.
- 하룻밤을 자도 헌 각시 : 1 물건은 일단 사용하면 헌 것으로 간주된다는 말. 2 한 번의 작은 실수라도 있으면 지조를 지킨 사람으로 볼 수 없다는 말.
- 하늘 울 때마다 벼락 칠까 :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요소가 있더라도 모든 경우에 다 그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룻비둘기 재를 못 넘는다 : 경험이나 실력이 없이는 큰일을 하기 어렵다는 말.
- 하늘 보고 침 뱉기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에 방망이를 달겠다 : 도저히 실현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함을 비꼬는 말.
- 하라는 파총에 감투 걱정한다 : 대단하지 아니한 일을 하려고 하면서 공연히 지나친 걱정을 자랑삼아 한다는 말.
-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 언제 죽을지 모르는 덧없는 세상에서 자기만은 얼마든지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 하나를 부르면 열을 짚는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 하나부터 열까지 : 어떤 것이나 다.
- 하늘처럼 믿다 : 무엇에 크게 기대를 걸어 전적으로 의지하다.
- 하늘을 지붕 삼다 : 1 한데서 기거하다. 2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
- 하품에 딸꾹질 : 1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일마다 공교롭게도 방해가 끼어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에 막대 겨루기 :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 가득 : 분량이나 수량이 정하여진 한도에 가득하게.
- 하는 수 없이 : 어쩔 방법이나 도리 없이.
- 하루가 열흘 맞잡이 : 하루가 삼 년과 같다는 뜻으로, 짧은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이 새다 : 비가 오다.
- 하늘이 두 쪽(이) 나도 : 아무리 큰 어려움이 있더라도.
- 하늘 아래 첫 고개 : 아주 높은 고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에 닿다 : 무엇이 매우 크거나 높거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