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시작 단어 💡浪 한자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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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랑곡
(滄浪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세상의 부귀공명을 버리고 강호에 노닐면서 세상을 살겠다는 내용으로, 모두 122구로 된 작품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曲: 굽을 곡 -
창랑정기
(滄浪亭記)
:
유진오가 지은 단편 소설. 낭만주의 정서를 바탕에 두고 어린 시절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다녀왔던 창랑정의 추억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썼다. 1938년에 ≪동아일보≫에 발표하였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亭: 정자 정 記: 기록할 기 -
창랑
(滄浪)
:
‘장택상’의 호. (장택상: 정치가(1893~1969). 호는 창랑(滄浪). 광복 후 수도 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정부 수립 후에 초대 외무부 장관이 되었고 국무총리를 역임하였으며, 5ㆍ16 군사 정변 후에는 재야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창랑가
(滄浪歌)
:
‘어부사’를 달리 이르는 말. 창랑은 양쯔강(揚子江)의 지류인 한수이강(漢水江) 일부분의 명칭이다. (어부사: 중국 초나라 굴원이 지은 사부(辭賦). 굴원과 어부의 문답을 통하여 굴원 자신의 처세관을 드러낸 것이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歌: 노래 가 -
창랑시화
(滄浪詩話)
:
중국 남송 말기에 엄우(嚴羽)가 지은 시론서. 당시 성행하였던 강서파와 사령파의 폐풍(弊風)을 고치고 시의 표준을 세우기 위하여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논증하였다. 송나라의 시풍을 전체적으로 비판하고, 성당(盛唐)의 시를 법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권.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詩: 시 시 話: 말할 화 -
창랑보
(滄浪譜)
:
조선 숙종ㆍ영조 때 거문고 명인 어은 김성기의 가락을 엮은 거문고 합자보. 뒤에 제자들이 엮은 것으로 보인다. 1권의 사본.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譜: 계보 보 -
창랑
(滄浪)
:
넓고 큰 바다의 맑고 푸른 물결.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창랑정
(滄浪亭)
: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현(吳縣) 성내에 있는 정자. 송나라의 소순흠(蘇舜欽)이 전씨 광릉왕에 딸린 정원에 건립한 것이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亭: 정자 정 -
창랑
(滄浪)
:
‘최명길’의 호. (최명길: 조선 중기의 문신(1586~1647). 자는 자겸(子謙). 호는 지천(遲川)ㆍ창랑(滄浪). 병자호란 때에 화평(和平)을 주장하고 항서(降書)를 써서 청나라에 항복하였다. 성리학과 문장에 뛰어나고 글씨에도 일가를 이루었다. 저서에 ≪지천집≫, ≪경서기의(經書記疑)≫ 따위가 있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창랑자취
(滄浪自取)
:
물이 맑고 흐린 데 맞추어 처신한다는 뜻으로, 칭찬이나 비난ㆍ상이나 벌을 받는 것이 모두 자기가 할 탓임을 이르는 말.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自: 스스로 자 取: 취할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