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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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벽
(主壁)
:
1
사람을 양쪽에 앉히고 가운데 앉는 주가 되는 자리. 또는 그 자리에 앉은 사람.
2
사당이나 사원(祠院)에 모신 여러 위패 중에서 주장되는 위패.
3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모여 앉을 때 벼슬의 차례에 따라 좌석의 북쪽에 앉던 벼슬. 의정부의 삼정승, 승정원의 도승지ㆍ좌승지, 홍문관의 부제학 이상의 벼슬이 이에 해당한다. 가장 높은 자리이며 다음 자리가 동벽, 그다음 자리가 서벽, 기타가 남상이 되었다.
... (총 4개의 의미)
🌏 主: 주인 주 壁: 벽 벽 -
주조마국
(走漕馬國)
:
삼한 시대에, 변한에 속한 나라의 하나. 가야 연맹 가운데 하나로서 토착적인 세력 기반을 가지고 성장하다가 562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 走: 달릴 주 漕: 배로 실어나를 조 馬: 말 마 國: 나라 국 -
주
(周)
:
중국 오대(五代)의 마지막 왕조. 951년에 곽위(郭威)가 후한(後漢)을 멸하고 변경(汴京)을 도읍으로 하여 세운 것으로 3대 10년 만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 周: 두루 주 -
주교 도시
(主敎都市)
:
중세 유럽에서, 교회나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의 유형.
🌏 主: 주인 주 敎: 가르칠 교 都: 도읍 도 市: 시장 시 -
주조
(州助)
:
신라 때에 둔, 주(州)의 버금 벼슬. 우두머리인 도독의 다음으로 위계는 나마에서 중아찬까지이다.
🌏 州: 고을 주 助: 도울 조 -
주목
(州牧)
:
1
주(州)를 다스리던 목사(牧使).
2
중국 한(漢)나라ㆍ당나라 때에 둔 주의 으뜸 벼슬아치.
🌏 州: 고을 주 牧: 칠 목 -
주리
(廚吏)
:
관주(官廚)에 소용되는 물품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廚: 부엌 주 吏: 벼슬아치 리 - 주릿대질하다 : 1 주리의 형벌을 가하다. 2 모진 매를 때리거나 악형을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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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主事)
:
1
신라 때에, 여러 관아에 둔 버금 벼슬. 경덕왕 때 주서를 고친 것으로 대도서ㆍ공장부ㆍ좌사록관ㆍ동시전ㆍ서시전ㆍ남시전ㆍ사범서 따위에 두었는데,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2
고려 시대에, 여러 관아에 둔 구실아치. 중서문하성, 상서도성, 삼사, 중추원, 상서육부 따위에 두었다.
3
조선 전기에, 육조에 둔 정칠품 벼슬. 태조 4년(1395)에 없앴다.
... (총 4개의 의미)
🌏 主: 주인 주 事: 일 사 -
주년법
(周年法)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지방 수령의 임기를 주년으로 정하던 법. 고려와 조선 초기에는 3년으로 하였으나, 자주 갈리는 폐단이 있게 되자 세종 때 6년으로 늘렸다.
🌏 周: 두루 주 年: 해 년 法: 법도 법 -
주판임관
(奏判任官)
:
주임관과 판임관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奏: 아뢸 주 判: 판가름할 판 任: 맡길 임 官: 벼슬 관 -
주성빗
(鑄成빗)
:
조선 세종 31년(1449)에, 군기감에 속하여 무기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부서. 또는 그런 직임의 정삼품 벼슬.
🌏 鑄: 쇠 부어 만들 주 成: 이룰 성 -
주청
(籌廳)
:
조선 시대에, 호조의 회계사에 속한 직소(職所).
🌏 籌: 살 주 廳: 관청 청 -
주혈
(柱穴)
:
움집터의 바닥 같은 데에 기둥을 세우기 위하여 파 놓은 구멍.
🌏 柱: 기둥 주 穴: 구멍 혈 -
주변치
(奏變徵)
:
조선 시대에,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구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奏: 아뢸 주 變: 변할 변 徵: 음률 이름 치 -
주
(周)
:
중국 당나라의 측천무후가 690년에 세워 705년까지 지속된 왕조.
🌏 周: 두루 주 -
주락
(珠絡)
:
임금이나 벼슬아치가 타는 말에 붉은 줄과 붉은 털로 꾸민 치레.
🌏 珠: 구슬 주 絡: 헌솜 락 -
주마과
(主馬課)
:
대한 제국 융희 원년(1907)에 태복사를 없애고 베풀었던 과.
🌏 主: 주인 주 馬: 말 마 課: 시험할 과 -
주금박사
(呪噤博士)
:
고려 시대에, 태의감에 속하여 주문으로 치료하는 일을 맡아보던 종구품 벼슬.
🌏 呪: 빌 주 噤: 입다물 금 博: 넓을 박 士: 선비 사 -
주신
(奏申)
:
임금에게 말씀을 아뢰던 일.
🌏 奏: 아뢸 주 申: 납 신 -
주문되다
(奏聞되다)
:
임금에게 아뢰어지다.
🌏 奏: 아뢸 주 聞: 들을 문 -
주인
(酒人)
:
1
술을 잘 마시는 사람.
2
술 빚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酒: 술 주 人: 사람 인 -
주도
(做度)
:
새로 벼슬한 사람이 규정에 따라서 한 차례에 열흘 동안 연거푸 번(番)을 들던 일.
🌏 做: 지을 주 度: 법도 도 -
주진군
(州鎭軍)
:
고려 시대에, 동북면과 서북면의 진에 주둔하던 군.
🌏 州: 고을 주 鎭: 누를 진 軍: 군사 군 -
주성색
(鑄成色)
:
조선 세종 31년(1449)에, 군기감에 속하여 무기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부서. 또는 그런 직임의 정삼품 벼슬.
🌏 鑄: 쇠 부어 만들 주 成: 이룰 성 色: 빛 색 -
주군
(主郡)
:
조선 시대에, 지방관이 배치되었던 군.
🌏 主: 주인 주 郡: 고을 군 - 주먹 대패 : 주먹을 쥐듯이 잡고 대패처럼 쓰던 석기. 대부분 가로날을 냈으며, 크기가 커서 나무를 다듬거나 가죽을 벗기는 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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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라
(邾나라)
:
중국 주나라 때, 무왕이 조협(曹挾)을 봉(封)하여 준 나라. 전국 시대에 추(鄒)로 고쳤다.
🌏 邾: 나라 이름 주 -
주장질하다
(朱杖질하다)
:
1
주장으로 매질하다.
2
몹시 나무라거나 때리다.
🌏 朱: 붉을 주 杖: 지팡이 장 -
주초
(朱草)
:
과거 시험에서, 시험관이 시험 성적을 붉은 글씨로 매기던 일.
🌏 朱: 붉을 주 草: 풀 초 -
주명
(朱明)
:
1
‘명조’(明朝)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명나라 임금의 성이 ‘주(朱)’였으므로 이렇게 이른다. (명조: 중국 명나라의 조정.)
2
‘여름’을 달리 이르는 말. 태양이 붉게 빛난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이다. (여름: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둘째 철. 봄과 가을 사이이며, 낮이 길고 더운 계절로, 달로는 6~8월, 절기(節氣)로는 입하부터 입추 전까지를 이른다.)
3
‘태양’을 달리 이르는 말. (태양: 태양계의 중심이 되는 항성.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자전 주기는 약 25일이며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중심핵, 그 바깥쪽에 있는 복사층과 대류층, 그리고 빛을 직접 바깥으로 방출하는 광구ㆍ채층ㆍ코로나를 포함하는 대기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우 소중하거나 희망을 주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朱: 붉을 주 明: 밝을 명 -
주공랑
(注功郞)
:
조선 시대에, 토관직의 종칠품 문관의 품계. 희공랑의 아래 공무랑의 위이다.
🌏 注: 물댈 주 功: 공 공 郞: 사나이 랑 -
주장
(珠匠)
:
조선 시대에, 공조에 속하여 구슬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珠: 구슬 주 匠: 장인 장 -
주교지남
(舟橋指南)
:
조선 정조 때, 노량진과 광나루에 임시 가설한 배다리에 대하여 기록한 사목(事目). 정조가 매년 봄ㆍ가을에 수원 현륭원(顯隆園)에 참배할 때 아산(牙山), 훈련도감 및 운염(運鹽) 따위의 배를 소집ㆍ연결하여 임시로 강을 건너는 데 편리하도록 방법을 강구한 내용이다. 정조 14년(1790)에 간행되었다. 1책.
🌏 舟: 배 주 橋: 다리 교 指: 가리킬 지 南: 남녘 남 -
주군
(舟軍)
:
조선 시대에, 바다에서 국방과 치안을 맡아보던 군대.
🌏 舟: 배 주 軍: 군사 군 -
주성장
(鑄成匠)
:
1
조선 시대에, 군기감의 주성색에서 일하던 사람.
2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하여 주물 활자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鑄: 쇠 부어 만들 주 成: 이룰 성 匠: 장인 장 -
주상
(奏商)
:
조선 시대에,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구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奏: 아뢸 주 商: 장사 상 - 주리 : 죄인의 두 다리를 한데 묶고 다리 사이에 두 개의 주릿대를 끼워 비트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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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트족
(Jute族)
:
게르만족의 한 부족. 5세기 중엽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켄트를 중심으로 켄트 왕국을 건설하였으며 앵글로ㆍ색슨의 일부를 구성하였다.
🌏 族: 겨레 족 풍류 가락 주 -
주원
(廚院)
:
조선 시대에, 궁중의 음식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이전의 사옹방(司饔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선사로 고쳤다.
🌏 廚: 부엌 주 院: 집 원 -
주사
(州司)
:
주의 관사(官司). 또는 주의 벼슬아치.
🌏 州: 고을 주 司: 맡을 사 -
주장자
(Jiujiang[九江]瓷)
:
중국 징더전(景德鎭)에서 나는 자기에 주장(九江) 지방에서 꽃무늬를 넣어 손질한 자기.
🌏 瓷: 오지그릇 자 -
주품하다
(奏稟하다)
:
임금에게 아뢰다.
🌏 奏: 아뢸 주 稟: 줄 품 -
주면하다
(奏免하다)
:
임금에게 아뢰어 벼슬을 면하게 하다.
🌏 奏: 아뢸 주 免: 면할 면 -
주전도감
(鑄錢都監)
:
고려 시대에 둔, 화폐 주조 기관. 숙종 6년(1101)에 주전관을 고친 것으로, 이듬해 12월에 처음으로 해동통보를 만들었다.
🌏 鑄: 쇠 부어 만들 주 錢: 돈 전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주문사
(奏聞使)
:
조선 시대에, 동지사(冬至使) 이외에 중국에 주청할 일이 있을 때 보내던 사절.
🌏 奏: 아뢸 주 聞: 들을 문 使: 부릴 사 -
주변궁
(奏變宮)
:
조선 시대에,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구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奏: 아뢸 주 變: 변할 변 宮: 집 궁 -
주서
(注書)
:
1
고려 시대에, 내사성 또는 중서성에 속한 종칠품 벼슬. 뒤에 도첨의주서, 문하주서, 첨의주서 따위로 여러 번 고쳤다.
2
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정칠품 벼슬. 당후관을 고친 것이다.
3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정칠품 벼슬. 승정원의 기록, 특히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맡아보았다.
🌏 注: 물댈 주 書: 글 서 -
주서
(主書)
:
신라 때에, 여러 관아에 둔 벼슬. 대도서ㆍ상사서ㆍ채전ㆍ공장부ㆍ우사록관ㆍ사범서ㆍ신궁 따위에 두 명씩 두었고,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경덕왕 때 주사로 고쳤다.
🌏 主: 주인 주 書: 글 서 -
주
(周)
:
기원전 1046년에서 기원전 256년까지 중국을 지배하던 왕조. 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고 건국하여, 호경에 도읍을 정하고 봉건 제도를 시행하였다.
🌏 周: 두루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