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시작 단어 💡건설 분야 14개
- 엇걸이이음 : 부재의 이을 부분을 비스듬히 깎아 맞추되 두 빗면의 가운데를 턱지게 하여 걸어 잇는 이음. 구부림에 강하여 중요한 가로재의 내이음에 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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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치량
(엇치樑)
:
앞면은 칠량(七樑), 뒷면은 오량(五樑)으로 꾸민 지붕틀.
🌏 樑: 들보 량 -
엇걸이촉이음
(엇걸이鏃이음)
:
끝에 촉이 있고 중간 턱을 수직으로 하여 맞대어 맞춘 다음 촉을 꽂아 맞추는 이음.
🌏 鏃: 화살촉 촉 - 엇가게 : 지붕 가운데에서 마루가 지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어슷하게 기울게 하여 덮은 헛가게.
- 엇걸이홈이음 : 끝에 홈이 있고 중간 턱을 수직으로 하여 맞대어 맞춘 다음 윗면에서 산지못을 박는 이음.
- 엇붙임 : 1 판소리에서, 앞 장단에서 시작하여 다음 장단의 중간에서 끝나는 1행의 사설. 2 두 재목을 엇깎아 맞붙이는 이음. 이음면을 넓게 하여 단단하게 하거나 건조 수축 때문에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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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치량집
(엇치樑집)
:
앞면은 칠량(七樑), 뒷면은 오량(五樑)으로 지붕틀을 짜서 지은 집.
🌏 樑: 들보 량 - 엇맞춰이음 : 부재의 이을 부분을 비스듬히 깎아 맞추되 두 빗면의 가운데를 턱지게 하여 걸어 잇는 이음. 구부림에 강하여 중요한 가로재의 내이음에 쓰는 방법이다.
- 엇턱이음 : 양쪽 모두 턱이 경사지게 하여 맞추어 잇는 이음. 이음면을 넓혀 단단하게 하기 위한 이음이다.
- 엇평 : 벽, 천장 따위의 흙 바름이나 회반죽 바름에 욋가지로 쓰는 가느다란 나무쪽.
- 엇빗이음 : 두 갈래의 촉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비스듬히 물리게 된 이음.
- 엇갈림 : 재목 따위를 서로 어긋나게 놓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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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살창
(엇살窓)
:
창살을 어슷하게 박은 창.
🌏 窓: 창문 창 - 엇모토막 : 한 모서리를 엇비스듬히 잘라 낸 벽돌 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