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시작 단어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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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山골)
:
1
외지고 으슥한 깊은 산속.
2
산과 산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
🌏 山: 뫼 산 - 산골 중놈 같다 : 의뭉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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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뜨기
(山골뜨기)
:
‘산골내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산골내기: 산골에서 나서 자란 사람을 이르는 말.)
🌏 山: 뫼 산 -
산골바람
(山골바람)
:
산의 사면(四面)의 모양과 온도 변화에 따라 부는 바람. 낮 동안에 골짜기에서 산등성이로 부는 바람을 골바람이라고 하고, 밤사이에 산등성이에서 골짜기로 부는 바람을 산바람이라고 한다.
🌏 山: 뫼 산 -
산골짜기
(山골짜기)
:
산과 산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
🌏 山: 뫼 산 -
산골짝
(山골짝)
:
‘산골짜기’의 준말. (산골짜기: 산과 산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
🌏 山: 뫼 산 -
산골고라리
(山골고라리)
:
어리석고 고집 센 산골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山: 뫼 산 -
산골강
(山골江)
:
산이 많은 곳이나 산골에 흐르는 강.
🌏 山: 뫼 산 江: 강 강 -
산골길
(山골길)
:
산골에 난 길.
🌏 山: 뫼 산 - 산골 : 이황화 철, 산화 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황화 철강. 구리가 나는 곳에서 나는 푸른빛을 띤 누런색의 쇠붙이로, 접골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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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무꽃
(山골무꽃)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톱니가 있으며 원줄기는 사각형이다. 5~6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으며 돌기가 있다. 산지(山地)의 숲속에 나는데 전남, 제주, 충북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산골취
(山골취)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1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8~9월에 자주색 꽃이 가지 끝에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평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산골 부자는 해변가 개보다 못하다 : 물고기 반찬을 먹는 데는 산골의 부자가 바닷가의 개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산골 부자의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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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내기
(山골내기)
:
산골에서 나서 자란 사람을 이르는 말.
🌏 山: 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