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 💕시작 단어 110개
- 덩이 : 1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2 조직이나 장기의 일부에 생긴 경계가 분명한 응어리. 외상(外傷), 염증 따위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암의 한 형태인 경우가 많다. 3 그러한 성질을 가지거나 그런 일을 일으키는 사람이나 사물을 나타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덩더럭 : 장구를 울리는 소리.
- 덩싯덩싯 : 팔다리를 춤추듯이 자꾸 가볍게 움직이는 모양.
- 덩굴박주가리 :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00cm이고 덩굴성 식물로 온몸에 잔털이 나 있으며, 여름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화서로 달리는데, 꽃자루는 없고 종자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한라산, 금강산 등지에 분포한다.
- 덩덩대다 : 북이나 장구, 소고 따위를 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덩실덩실 : 신이 나서 팔다리를 흥겹게 자꾸 놀리며 춤을 추는 모양.
- 덩어리꼴 : 덩어리 모양.
- 덩컨 (Duncan, Isadora) : 미국의 무용가(1877~1927). 고전 무용의 틀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자유로운 맨발의 무용을 개척하였다. 저서에 ≪미래의 무용≫, 자서전 ≪나의 생애≫ 따위가 있다.
- 덩굴딸기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5월에 연한 붉은색의 꽃이 가지 끝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붉은색으로 7~8월에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덩둘 : ‘덩둘하다’의 어근. (덩둘하다: 매우 둔하고 어리석다., 어리둥절하여 멍하다.)
- 덩이지다 : 한데 뭉쳐 덩이가 되다.
- 덩굴지다 : 1 마음이 뒤틀려 비꼬인 상태에 있다. 2 식물의 줄기가 덩굴이 되어 벋다.
- 덩벙이다 : → 덤벙이다. (덤벙이다: 들뜬 행동으로 아무 일에나 함부로 서둘러 뛰어들다.)
- 덩드럭거리다 : 1 잘난 체하며 자꾸 함부로 굴다. 2 신이 나서 자꾸 떠들썩하게 놀다.
- 덩덩그렇다 : 매우 덩그렇다.
- 덩실거리다 : 신이 나서 팔다리를 계속 흥겹게 놀리며 춤을 추다.
- 덩굴무늬 : 여러 가지 덩굴이 꼬이며 벋어 나가는 모양의 무늬.
- 덩드럭대다 : 1 신이 나서 자꾸 떠들썩하게 놀다. 2 잘난 체하며 자꾸 함부로 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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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성
(덩굴性)
:
식물의 줄기가 덩굴지는 성질.
🌏 性: 성품 성 - 덩싯 : ‘덩싯거리다’의 어근. (덩싯거리다: 팔다리를 춤추듯이 잇따라 가볍게 움직이다.)
- 덩더꿍이 : → 덩더꿍이장단. (덩더꿍이장단: 자진모리장단과 같은 풍물놀이 장단. 전라도 무가(巫歌)를 비롯하여 일반 무속 음악에도 쓰인다.)
- 덩두렷하다 : 매우 덩실하고 두렷하다.
- 덩굴 뒤집기 : 호박이나 오이 따위를 크게 하기 위하여 덩굴을 뒤집는 일.
- 덩이덩이 : 작게 뭉쳐진 것들이 여기저기 있는 모양.
- 덩크 슛 (dunk shoot) : 농구에서, 공에서 손을 떼지 아니한 채 점프하여 림 위에서 내리꽂듯이 하는 슛.
- 덩덩하니 문 너머 굿인 줄 아느냐 : 무엇이 얼씬만 하여도 좋은 일이나 구경거리가 있는 줄 알고 속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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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사초
(덩굴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가늘고 긴 피침 모양이다. 화서가 없는 대의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오며,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타원형이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莎: 사초 사 草: 풀 초 - 덩굴옻나무 : 옻나뭇과의 낙엽 덩굴나무.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줄기에 공기뿌리가 돋아 다른 물체에 붙어서 뻗는다. 꽃은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전남 백도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덩더꿍이 쇠가락 : 풍물놀이에서, 꽹과리 장단의 하나.
- 덩실대다 : 신이 나서 팔다리를 계속 흥겹게 놀리며 춤을 추다.
- 덩 : 장구의 합창단의 구음(口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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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 식물
(덩굴植物)
:
줄기가 길쭉하여 곧게 서지 않고 다른 물건을 감거나 거기에 붙어서 자라는 식물. 고구마, 완두, 오이, 나팔꽃, 담쟁이덩굴 따위가 있다.
🌏 植: 심을 식 物: 만물 물 - 덩잉차오 (Deng Yingchao[鄧穎超]) : 중국의 정치가(1903∼1992). 저우언라이의 처로, 전국 부녀 연합회 부주석, 당 중앙 위원, 전국 인민 대표 회의 상무 위원 따위를 지냈다.
- 덩드럭 : ‘덩드럭거리다’의 어근. (덩드럭거리다: 잘난 체하며 자꾸 함부로 굴다., 신이 나서 자꾸 떠들썩하게 놀다.)
- 덩드럭덩드럭 : 1 자꾸 신이 나서 떠들썩하게 노는 모양. 2 자꾸 잘난 체하며 함부로 구는 모양.
- 덩굴풀 : 덩굴이 뻗는 풀.
- 덩이차 : 차의 가루를 뭉치어 조그맣게 만들어 놓은 덩이.
- 덩이쇠 : 가운데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간단한 모양의 쇠판. 삼국 시대 무덤에서 주로 나온다.
- 덩다랗다 : 덩그렇게 커다랗다.
- 덩더꿍하다 : 1 북이나 장구 따위를 흥겹게 두드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덩달아 덤비다.
- 덩이줄기 : 덩이 모양을 이룬 땅속줄기. 땅속에 있는 줄기의 일부에 녹말 따위의 양분이 저장되어 비대한 덩이 모양을 이룬다. 감자, 돼지감자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덩실하다 : 건물 따위가 웅장하고 시원스럽게 높다.
- 덩굴강낭콩 : 콩과의 한해살이풀. 강낭콩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덩굴지고 흰색 또는 붉은색 꽃이 핀다.
- 덩 : 공주나 옹주가 타던 가마.
- 덩그렇다 : 1 홀로 우뚝 드러나 있다. 2 넓은 공간이 텅 비어 쓸쓸하다.
- 덩덩하다 : 북이나 장구, 소고 따위를 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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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용담
(덩굴龍膽)
: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80cm이고 가늘며 땅에 기거나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는 덩굴성 식물이다. 잎은 마주나고 가늘며 긴 타원형이다. 9~10월에 자줏빛을 띤 흰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홍자색 장과(漿果)로 긴 공 모양이다. 한국의 제주ㆍ울릉도,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龍: 용 용 膽: 쓸개 담 - 덩더렇다 : → 덩그렇다. (덩그렇다: 홀로 우뚝 드러나 있다., 넓은 공간이 텅 비어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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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방
(덩房)
:
조선 시대에, 사복시(司僕寺)에 속하여 공주와 옹주가 타는 가마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곳.
🌏 房: 방 방 - 덩칫값 : 몸집에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