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시작 단어 1,154개
- 심양 팔포 (瀋陽八包) : 조선 숙종 12년(1686)에, 팔포 무역을 대행하던 상인의 연경(燕京) 무역을 억제하기 위하여 선양(瀋陽)에서만 무역하도록 한 일. 영조 4년(1728)에 폐지하였다.
- 심기원 (沈器遠) : 조선 인조 때의 재상(?~1644). 자는 수지(遂之). 인조반정에 공을 세우고 병조 참판 등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으나, 회은군(懷恩君) 덕인(德仁)을 왕에 추대하려다가 살해되었다.
- 심욕 (心慾) :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
- 심장 외막 (心臟外膜) : 심장 근육의 바깥을 싸고 있는 얇은 막. 장막으로 된 심장막의 속 층과 같은 것이다.
- 심급 제도 (審級制度) : 하나의 소송 사건에 대하여 서로 다른 계급의 법원에서 반복하여 심판하는 상소 제도. 우리나라에서는 원칙적으로 삼심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 심인성 정신병 (心因性精神病) : 정신탓 반응으로 생기는 정신병이나 신경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지능의 발육에 장애가 생기는 지적 장애, 뚜렷한 성격 변이를 나타내는 정신병질 따위가 있다.
- 심부 개발 (深部開發) : 깊은 땅속에 묻혀 있는 광석이나 석탄, 원유 따위를 개발하는 일.
- 심유정 (心有定) : 천도교에서, 한울님에 대한 심지가 굳어 흔들리지 않는 일.
- 심리학적 사회학 (心理學的社會學) : 인간의 심리 작용이 사회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회를 심리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중시하는 학문. 사회학의 한 분야이다. 워드, 타르드 등이 주장하였다.
- 심장 전기도 (心臟電氣圖) : 심장의 수축에 따른 활동 전류 및 활동 전위차를 파상 곡선으로 기록한 도면. 보통 심전도계를 사용하여 몇 개의 심전 곡선으로 나타내며, 심장병의 진단에 매우 중요하다.
- 심심 (深心) : 1 여래의 본원(本願)을 깊이 믿는 마음. 지성심(至誠心), 회향 발원심(廻向發願心)과 아울러 정토에 왕생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마음 가운데 하나이다. 2 온갖 선행을 닦고자 하는 굳은 마음. 기신론(起信論)에서, 보살이 수행을 시작할 때에 내는 세 가지 마음 가운데 하나이다.
- 심발 지진 (深發地震) : 땅속 약 100km 이상의 깊이에서 일어나는 지진. 지리적으로 천발 지진과 현저히 다른 분포를 나타내며 거의 대부분이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발생하고 있다.
- 심적 측정 (心的測定) : 심적 현상을 평가하는 일. 심적 현상이나 정신적 소산을 반영하는 반응을 척도나 반응 시간을 통하여 측정한다.
- 심려되다 (心慮되다) : 마음속으로 걱정되다.
- 심장 자극 전도계 (心臟刺戟傳導系) : 심장을 자율적으로 수축하고, 심장의 각 부분에 일정한 순서로 자극을 전달하는 특수한 심장 근육 섬유.
- 심플론 터널 (Simplon Tunnel) : 스위스ㆍ이탈리아 국경의 심플론 고개를 통과하는 철도 터널. 1906년에 개통되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다. 길이는 약 20km.
- 심메(를) 보다 : 산삼의 싹을 찾아내다.
- 심방조동 (心房粗動) : ‘심방된떨림’의 전 용어. (심방 된떨림: 심방 근육이 규칙적으로 수축하지만, 너무 잦은 수축 운동을 하는 병적인 상태. 심방 잔떨림으로 옮겨 가는 경우가 많다.)
- 심정도덕 (心情道德) : 행위의 정(正)ㆍ부정(不正)과 선악의 기준을 행위의 결과에 두지 아니하고 행위를 결정하는 심정에 두는 사상. 칸트와 립스의 인격주의가 여기에 속한다.
- 심청전 (沈淸傳) : 조선 후기의 소설. 주인공 심청이 아버지 심학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삼백 석에 자신을 팔아 인당수에 빠졌으나, 상제(上帝)의 도움으로 나라의 왕후가 되어 아버지를 만나고 아버지도 눈을 뜨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심계 항진 (心悸亢進) : ‘두근거림’의 전 용어. (두근거림: 심장의 박동이 빠르고 세지는 일. 흥분, 과로, 심장병 따위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증상이다.)
- 심층 시비 (深層施肥) : 거름을 흙의 속 층에 넣어 주는 방법. 거름기가 허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농작물이 거름기를 흡수하여 이용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심적 현상 (心的現象) : 의식의 현상.
- 심규 (深閨) : 여자가 거처하는, 깊이 들어앉은 집이나 방.
- 심안 (心眼) : 사물을 살펴 분별하는 능력. 또는 그런 작용.
- 심신 미약 (心神微弱) : 마음이나 정신의 장애로 인하여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 형법에서는 형이 감경되며 민법에서는 한정 치산의 원인이 된다.
- 심장막 곁주머니 (心臟膜곁주머니) : 심장 벽측의 심장막 일부가 두드러지게 튀어나온 기형.
- 심첨 (深檐) : 깊이 뻗어 나온 추녀.
- 심계 (心計) : 마음속으로 하는 궁리나 계획.
- 심현 (深玄) : ‘심현하다’의 어근. (심현하다: 이치 따위가 매우 깊고 아득하다.)
- 심담 (心膽) : 심지와 담력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심등 (心燈) : 마음의 등불.
- 심정 (沈貞) :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71~1531). 자는 정지(貞之). 호는 소요정(逍遙亭).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공을 세웠으며, 조광조 일파의 탄핵으로 파직되자 남곤, 홍경주 등과 기묘사화를 일으켰다.
- 심해역 (深海域) : 깊이가 6,000미터 이상인 바닷속의 구역. 해구, 해연 따위가 이에 속한다.
- 심신 (心身) : 마음과 몸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심토리 : 땅을 깊이 갈기 위하여 쟁기에 덧붙이는 장치.
- 심원 (深遠) : 산수화에서, 산의 바로 앞에서 그 산의 뒤를 넘겨다보는 식으로 그리는 기법. 중첩되는 산세를 표현할 때 쓴다.
- 심상히 (尋常히)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게.
- 심 (心) : ‘마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심평 좋다 : 안타깝거나 초조한 기색이 없이 마음가짐이나 뱃심이 좋다.
- 심단 (審斷) : 자세히 검토하고 논의하여 처리하거나 결단함.
- 심천 (深淺) : 깊음과 얕음.
- 심경 (心境) : 마음의 상태.
- 심부 감각 (深部感覺) : 피부밑에 있는 근육, 힘줄, 관절, 뼈막 따위에 있는 감각기에서 전해지는 감각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심도 (深到) : 1 깊은 곳에 닿음. 2 심오한 도리를 깨침.
- 심홍 (深紅) : 아주 짙은 다홍색.
- 심중 (深重) : ‘심중하다’의 어근. (심중하다: 생각이 깊고 침착하다., 심각하고 중대하다.)
- 심판장 (審判長) : 운동 경기에서 활동하는 심판의 우두머리.
- 심부 (深部) : 깊은 부분.
- 심청하다 (深靑하다) : 아주 짙게 푸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