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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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도감
(開渠都監)
:
조선 태종 11년(1411)에 서울의 청계천을 다스리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하였던 관아.
🌏 開: 열 개 渠: 도랑 거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개좌 봉초
(開坐捧招)
:
법관들이 벌여 앉아 죄인의 진술을 듣고 조서를 작성하여 올리던 일.
🌏 開: 열 개 坐: 앉을 좌 捧: 받들 봉 招: 부를 초 -
개차하다
(改差하다)
:
벼슬아치를 갈다.
🌏 改: 고칠 개 差: 어그러질 차 -
개색하다
(改色하다)
:
1
어떤 물건을 그것과 같은 종류 가운데에서 마음에 드는 다른 것으로 바꾸다.
2
빛깔을 새로 바꾸다. 또는 빛깔을 새로 바꾸어 칠하다.
3
조선 시대에, 물에 잠긴 쌀을 그 지방에서 대신 채워 넣다.
🌏 改: 고칠 개 色: 빛 색 -
개시장
(開市場)
:
고려ㆍ조선 시대에, 다른 나라와의 통상을 허가하였던 시장. 왜관, 중강진, 평양 등지에 있었다.
🌏 開: 열 개 市: 시장 시 場: 마당 장 -
개배
(蓋杯)
:
굽이 없이 뚜껑이 덮여 있는 접시.
🌏 蓋: 덮을 개 杯: 잔 배 -
개명꾼
(開明꾼)
:
개화기에, 신식 교육을 받고 개명한 사람을 이르던 말.
🌏 開: 열 개 明: 밝을 명 -
개석
(蓋石)
:
무덤 구덩이를 덮는, 판으로 된 돌.
🌏 蓋: 덮을 개 石: 돌 석 -
개복소
(改服所)
:
조선 시대에, 정승이나 감사(監司) 등을 만나려는 사람이 옷을 갈아입도록 관아에 마련한 공간.
🌏 改: 고칠 개 服: 입을 복 所: 바 소 -
개화
(改火)
:
조선 시대에, 궁중과 지방의 각 관아에서 보관하던 불씨를 계절마다 새 불로 갈아 주던 행사. 해마다 서울에서는 내병조(內兵曹)가, 지방에서는 고을의 수령이 입춘, 입하, 입추, 입동 때와 6월의 토왕일(土旺日)에 나무를 비벼 새 불씨를 만들어 각 궁전과 관아, 그리고 대신들의 집에 나누어 주었다.
🌏 改: 고칠 개 火: 불 화 -
개성부
(開城府)
:
조선 시대에, 고려의 서울이었던 개성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유후사를 고친 것이다.
🌏 開: 열 개 城: 재 성 府: 마을 부 -
개해금하다
(開海禁하다)
:
중국에서, 해상(海上)의 치안 유지나 무역 통제를 위하여 행한 해금(海禁)을 해제하다.
🌏 開: 열 개 海: 바다 해 禁: 금할 금 -
개전에 관한 조약
(開戰에關한條約)
:
1907년 만국 평화 회의에서 조인된 전쟁 개시에 관한 조약. 전쟁을 하려면 선전(宣戰) 및 조건부 개전 선언을 포함하는 최후통첩에 의한 뚜렷한 통고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30개국에 의해서 비준되어 1910년에 발효되었다.
🌏 開: 열 개 戰: 싸울 전 關: 빗장 관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개방 경지 제도
(開放耕地制度)
:
각 농민의 토지를 울타리나 길 따위로 명확하게 구분하지 아니하던 경지 제도. 8세기 무렵부터 봉건 제도가 끝날 때까지 유럽에 널리 보급되었던 것으로, 경작이나 수확ㆍ방목 따위가 촌락 전체의 계획에 따라 행하여졌다.
🌏 開: 열 개 放: 놓을 방 耕: 밭갈 경 地: 땅 지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 -
개명 전제주의
(開明專制主義)
:
군주 스스로가 계몽주의 사상을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한 절대주의. 철저한 경찰국가 체제로 절대주의 권력의 자기방어적 필요에서 생겼으며, 18세기 유럽 후진국에서 볼 수 있다.
🌏 開: 열 개 明: 밝을 명 專: 오로지 전 制: 억제할 제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개제
(改除)
:
감원 또는 기구 개편 따위로 말미암아 벼슬아치를 전임하거나 전보하던 인사이동.
🌏 改: 고칠 개 除: 덜 제 -
개심사 오층 탑
(開心寺五層塔)
: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의 개심사 터에 남아 있는 석탑. 고려 현종 1년(1010)에 건립되었다. 보물 정식 명칭은 ‘예천 개심사지 오층 석탑’이다. 보물 제53호.
🌏 開: 열 개 心: 마음 심 寺: 절 사 五: 다섯 오 層: 층 층 塔: 탑 탑 -
개차
(改差)
:
벼슬아치를 갈던 일.
🌏 改: 고칠 개 差: 어그러질 차 -
개복청
(改服廳)
:
조선 시대에, 정승이나 감사(監司) 등을 만나려는 사람이 옷을 갈아입도록 관아에 마련한 공간.
🌏 改: 고칠 개 服: 입을 복 廳: 관청 청 -
개인하다
(開印하다)
:
관아에서 연말에 사무를 마무리하고 넣어 둔 관인(官印)을, 연초에 다시 사무를 시작하면서 꺼내다.
🌏 開: 열 개 印: 도장 인 -
개화사상
(開化思想)
:
봉건적인 제도나 사상을 없애고 근대적인 제도나 사상 따위를 받아들여 근대화를 꾀하려는 사상.
🌏 開: 열 개 化: 될 화 思: 생각 사 想: 생각 상 -
개궁로조
(蓋弓橑爪)
:
수레의 좌석에 세우는 양산을 고정하기 위하여 일산 살대 투겁에 달던 갈고리.
🌏 蓋: 덮을 개 弓: 활 궁 橑: 땔나무 로 양산살 로 爪: 손톱 조 -
개가금색
(改嫁禁塞)
:
여자의 개가를 금지하던 일.
🌏 改: 고칠 개 嫁: 시집갈 가 갈 가 떠넘길 가 팔 가 禁: 금할 금 塞: 막힐 색 -
개호
(改號)
:
1
당호(堂號)나 호(號) 따위를 고침. 또는 그 당호나 호.
2
연호(年號)를 고침.
🌏 改: 고칠 개 號: 부르짖을 호 -
개국
(開國)
:
신라 진흥왕 때에 친정(親政)을 시작하면서 사용한 연호(551∼567).
🌏 開: 열 개 國: 나라 국 -
개질지
(皆叱知)
:
신라 때에, ‘노비’를 이르던 말. (노비: 사내종과 계집종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皆: 다 개 叱: 꾸짖을 질 知: 알 지 -
개화 주화책
(開化主和策)
:
조선 말기에, 나라의 문호를 열어 외국과 화친(和親)하고 서양 문물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한 명성 황후 일파의 대외 정책. 대원군의 통상ㆍ수교 거부를 배척하기 위한 것이었다.
🌏 開: 열 개 化: 될 화 主: 주인 주 和: 화목할 화 策: 꾀 책 -
개접례
(開接禮)
:
조선 시대에, 서당에서 연중행사로 행하던 글짓기 따위의 집단적인 학습 활동을 시작할 때에 벌이던 잔치.
🌏 開: 열 개 接: 접할 접 禮: 예도 례 -
개폐문
(開閉門)
:
조선 시대에, 감영(監營)과 각 고을의 삼문(三門)을 날마다 열고 닫던 일. 여닫을 때에 문루(門樓)에서 큰북을 치고 태평소를 불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렸다.
🌏 開: 열 개 閉: 닫을 폐 門: 문 문 -
개국원종공신녹권
(開國原從功臣錄券)
:
조선 시대에, 공신도감에서 개국원종공신에게 내린 포상 증서. 1축의 두루마리 문서로, 이두(吏讀)가 많이 쓰여 국어학이나 역사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며, 조선 시대 목각 활자로 인쇄된 문헌으로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태조 4년(1395)에 간행된 것과 태조 6년(1397)에 간행된 것이 있다. 각각 이원길(李原吉), 심지백(沈之伯)에게 내린 것으로 국보 제250호와 제69호이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原: 근원 원 從: 좇을 종 功: 공 공 臣: 신하 신 錄: 기록할 녹 券: 문서 권 -
개마총
(鎧馬冢)
:
평안남도 대동군 임원면 노산리에 있는, 고구려의 고분. 6세기 무렵의 벽화 고분으로, 네 벽에는 사신도를 그리고 천장에 인물 풍속도를 그렸다. 현실(玄室) 서벽 천장 받침 1층에 개마도가 그려져 있다.
🌏 鎧: 갑옷 개 馬: 말 마 冢: 무덤 총 -
개복실
(改服室)
:
의식 때에 옷을 갈아입던 방.
🌏 改: 고칠 개 服: 입을 복 室: 집 실 -
개좌하다
(開坐하다/開座하다)
:
벼슬아치들이 한데 모여서 사무를 보다.
🌏 開: 열 개 坐: 앉을 좌 開: 열 개 座: 자리 좌 -
개국 공신
(開國功臣)
:
나라를 새로 세울 때 큰 공로가 있는 신하.
🌏 開: 열 개 國: 나라 국 功: 공 공 臣: 신하 신 -
개창하다
(開倉하다)
:
관아의 창고를 열어 안에 넣어 두었던 곡식을 내다.
🌏 開: 열 개 倉: 곳집 창 -
개성 회담
(開城會談)
:
1951년 7월에 6ㆍ25 전쟁의 휴전을 위하여 유엔군 측과 공산군 측이 개성에서 열었던 예비회담과 초기의 본회담. 유엔의 소련 대표 말리크의 제의에 따라 개최하였으며, 그 후 10월부터는 유엔군 측의 새로운 제의에 따라 판문점으로 장소를 옮겨 계속하였다.
🌏 開: 열 개 城: 재 성 會: 모일 회 談: 말씀 담 -
개성 남계원지 칠층 석탑
(開城南溪院址七層石塔)
:
고려 시대의 화강암 석탑. 고려 전기 석탑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경기도 개성 부근 남계원 터에 있던 것을 경복궁으로 이건(移建)하였다가, 이후 기단이 추가 출토되자 다시 복원하여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옮겨 놓았다. 국보 제100호.
🌏 開: 열 개 城: 재 성 南: 남녘 남 溪: 시내 계 院: 집 원 址: 터 지 七: 일곱 칠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개화되다
(開化되다)
:
1
조선 시대에, 갑오개혁으로 정치 제도가 근대적으로 개혁되다.
2
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따위를 가지게 되다.
🌏 開: 열 개 化: 될 화 -
개적
(改籍)
:
조선 시대에, 3년에 한 번씩 전국의 호적을 고쳐 바로잡던 일. 일종의 호구(戶口) 조사로, 그 결과는 조세와 군역 부과의 기초 자료가 되었다.
🌏 改: 고칠 개 籍: 서적 적 -
개국원종공신
(開國原從功臣)
:
조선 시대에, 개국 공신을 늘리려는 의도에서 원종공신에게 내린 훈호 또는 그 공신. 조선에 들어와 신포상 제도로서 마련된 것으로, 정공신(正功臣)인 개국 공신을 늘리려는 의도가 변경되어 28인의 원종공신을 책봉한 데서 비롯되었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原: 근원 원 從: 좇을 종 功: 공 공 臣: 신하 신 -
개화당
(開化黨)
:
구한말에, 정치 제도를 혁신하고 사상과 풍속을 개화시켜 자주 독립 국가를 세우려 하였던 당파.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등이 지도자가 되어 갑신정변을 일으켜 민씨 일파의 수구당(守舊黨)을 물리치고 새 정부를 조직하였으나 사흘 만에 실패하였다.
🌏 開: 열 개 化: 될 화 黨: 무리 당 -
개제 헌병 약조
(改制憲兵約條)
:
1906년에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 헌병대를 제14헌병대로 개편하게 한 조약. 일본은 1896년부터 우리나라에 헌병대를 설치하고 1903년에 이를 한국 주차 헌병대라 하여 일본의 한국 주둔군 사령관의 지휘를 받게 하였으며, 이 조약에 따라 지휘권이 통감부로 넘어갔다.
🌏 改: 고칠 개 制: 억제할 제 憲: 법 헌 兵: 군사 병 約: 맺을 약 條: 가지 조 -
개마국
(蓋馬國)
:
고구려 초기에, 개마고원 일대에 자리 잡고 있던 나라. 고구려 대무신왕 9년(26)에 고구려에 망하였다.
🌏 蓋: 덮을 개 馬: 말 마 國: 나라 국 -
개호하다
(改號하다)
:
1
당호(堂號)나 호(號) 따위를 고치다.
2
연호(年號)를 고치다.
🌏 改: 고칠 개 號: 부르짖을 호 -
개진하다
(開賑하다)
:
나라에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는 사업을 시작하다.
🌏 開: 열 개 賑: 구휼할 진 -
개부표하다
(改付標하다)
:
개부표를 붙이다.
🌏 改: 고칠 개 付: 줄 부 標: 표 표 -
개검
(改檢)
:
살인 사건으로 죽은 사람의 시체를 다시 파내어 검사하던 일.
🌏 改: 고칠 개 檢: 검사할 검 -
개국공
(開國公)
:
발해에서, 건국의 공로가 있었던 사람들에게 준 칭호. 뒤에는 단순한 명예 칭호로 되었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公: 공변될 공 -
개경 승도의 난
(開京僧徒의亂)
:
고려 시대에, 무신 정권에 불만을 품은 승려들이 개경에서 일으킨 반란. 당시 불교의 지원 세력인 왕실과 문신 귀족들이 실권(失權)하고 무신들이 집권하자, 승려들이 이에 반발하여 자주 반란을 일으켰는데, 특히 개경에서 많이 일어났으며 규모 또한 컸다.
🌏 開: 열 개 京: 서울 경 僧: 중 승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亂: 어지러울 난 -
개성 경천사지 십층 석탑
(開城敬天寺址十層石塔)
:
고려 충목왕 4년(1348)에 강융(姜融)이 주관하여 경천사에 세운 석탑. 원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회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었으며, 1909년 무렵에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다가 반환되어 1960년에 서울 경복궁 안에 재건되었으며,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국보 제86호.
🌏 開: 열 개 城: 재 성 敬: 공경할 경 天: 하늘 천 寺: 절 사 址: 터 지 十: 열 십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