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ㅜ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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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止門)
:
육묘문의 셋째 단계. 마음을 단정하게 하고 생각을 고요히 하는 관문이다.
🌏 止: 그칠 지 門: 문 문 -
이불
(泥佛)
:
흙으로 빚어 만든 불상.
🌏 泥: 진흙 이 佛: 부처 불 -
이중
(二衆)
:
1
도중(道衆)과 속중(俗衆)을 아울러 이르는 말. 도중은 출가하여 도를 닦는 사람이고, 속중은 속세에 있으면서 법에 귀의한 사람이다.
2
비구와 비구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二: 두 이 衆: 무리 중 -
십주
(十住)
:
보살이 수행하는 오십이위(五十二位) 단계 가운데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의 단계.
🌏 十: 열 십 住: 살 주 -
일불
(一佛)
:
1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2
한 몸의 부처.
🌏 一: 하나 일 佛: 부처 불 -
신수
(身受)
:
눈, 귀, 혀, 코, 살갗을 통하여 받는 육체적 감각.
🌏 身: 몸 신 受: 받을 수 -
필수
(筆受)
:
번역한 말을 받아 적음.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筆: 붓 필 受: 받을 수 - 신중 : 속가에서, ‘여승’을 이르는 말. (여승: 여자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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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
(神衆)
:
화엄경을 보호하는 신장. 곧 불법(佛法)을 지키는 신장이다.
🌏 神: 귀신 신 衆: 무리 중 - 시준 : → 세존. (세존: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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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二佛)
:
1
두 부처.
2
석가모니불과 미륵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二: 두 이 佛: 부처 불 -
시물
(施物)
:
시주로 내는 재물.
🌏 施: 베풀 시 物: 만물 물 -
칠중
(七衆)
:
부처를 따르는 일곱 부류의 제자. 비구, 비구니, 식차마나, 사미, 사미니, 우바새, 우바이이다.
🌏 七: 일곱 칠 衆: 무리 중 -
진수
(塵數)
:
먼지의 수라는 뜻으로, 많은 수를 이르는 말.
🌏 塵: 티끌 진 數: 셀 수 -
입중
(入衆)
:
도(道)를 깨우친 후 처음으로 총림(叢林)에 들어가 대중과 함께 기거함.
🌏 入: 들 입 衆: 무리 중 -
심구
(心垢)
:
마음에 낀 때라는 뜻으로, ‘번뇌’를 달리 이르는 말. (번뇌: 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노여움이나 욕망 따위의 망념(妄念).)
🌏 心: 마음 심 垢: 때 구 -
칠불
(七佛)
:
1
지난 세상에 나타난 일곱 부처. 비바시불, 시기불, 비사부불, 구류손불, 구나함모니불, 카시아파, 석가모니불이다.
2
일곱 부처.
🌏 七: 일곱 칠 佛: 부처 불 -
이문
(二門)
:
교리에 따라 나눈 불교의 큰 두 갈래. 본문과 적문, 섭수문과 절복문, 유문과 공문, 성도문과 정토문 따위이다.
🌏 二: 두 이 門: 문 문 -
진불
(眞佛)
:
1
무상(無相), 무형(無形)의 법신(法身).
2
보신불(報身佛)을 화신불(化身佛)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眞: 참 진 佛: 부처 불 -
진구
(塵垢)
:
1
먼지와 때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작고 하찮은 사물을 이르는 말.
3
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노여움이나 욕망 따위의 망념(妄念).
🌏 塵: 티끌 진 垢: 때 구 -
직중
(織衆)
:
관정(灌頂)이나 대법회 때에 범패를 부르고, 꽃을 흩는 일을 하는 승려들.
🌏 織: 짤 직 衆: 무리 중 -
진문
(眞文)
:
부처나 보살이 설교한 문구.
🌏 眞: 참 진 文: 글월 문 꾸밀 문 -
지불
(持佛)
:
자기가 거처하는 방에 안치하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며 모시는 불상.
🌏 持: 가질 지 佛: 부처 불 -
신순
(信順)
:
1
믿고 따름. 또는 복종함.
2
불법(佛法)을 믿고 받아들여 따름.
🌏 信: 믿을 신 順: 순할 순 -
일중
(一中)
:
선원에서, 법요 때에 음식 자리를 마련하여 모인 사람에게 다과 따위의 음식을 대접하는 일.
🌏 一: 하나 일 中: 가운데 중 -
시두
(柴頭)
:
절에서 땔나무를 하여 들이는 사람.
🌏 柴: 섶 시 頭: 머리 두 -
이운
(移運)
:
1
자리를 옮김.
2
불상이나 보살상을 옮기어 모심.
🌏 移: 옮길 이 運: 운전할 운 -
심주
(心柱)
:
1
불탑 꼭대기에 세운 장식의 중심을 뚫고 세운 기둥.
2
마음의 줏대.
🌏 心: 마음 심 柱: 기둥 주 -
진문
(眞門)
:
방편 가설(方便假說)이 아닌 진실한 법문.
🌏 眞: 참 진 門: 문 문 -
시출
(施出)
:
자비심으로 조건 없이 절이나 승려에게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施: 베풀 시 出: 날 출 -
인주
(印呪)
:
손으로 인(印)을 맺고, 입으로 다라니를 외는 일. 이렇게 하면 호법선신이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한다.
🌏 印: 도장 인 呪: 빌 주 -
심불
(心佛)
:
1
마음속의 부처.
2
화엄경에서, 보살이 수행하여 도달한 깨달음의 경지의 하나. 평등하고 무차별한 진여(眞如)의 세계에 머물러 있는 마음이 부처라는 뜻이다.
🌏 心: 마음 심 佛: 부처 불 -
칠루
(七漏)
:
일곱 가지 번뇌. 견루, 수루(受漏), 근루, 악루, 친근루, 수루(修漏), 염루를 이른다.
🌏 七: 일곱 칠 漏: 샐 루 -
필추
(苾芻)
: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남자 승려.
🌏 苾: 필추풀 필 芻: 꼴 추 -
치문
(緇門)
:
1
물들인 옷을 입은 사람들의 세계라는 뜻으로, ‘승도’를 달리 이르는 말. (승도: 수행하는 승려의 무리.)
2
여러 학자의 명구(銘句)와 권선문을 모은 불경. 불문(佛門)에 처음 든 어린 사미가 공부하는 불서(佛書)이다.
🌏 緇: 검을 치 門: 문 문 -
일문
(一門)
:
1
한 가문이나 문중.
2
같은 법문의 사람.
3
생사를 벗어나는 도(道).
🌏 一: 하나 일 門: 문 문 -
시중
(示衆)
:
여러 사람에게 훈시함.
🌏 示: 보일 시 衆: 무리 중 -
입불
(入佛)
:
새로운 불상을 절에 맞아들여 안치하는 일.
🌏 入: 들 입 佛: 부처 불 -
이구
(離垢)
:
번뇌의 때를 벗어나는 일.
🌏 離: 떠날 이 垢: 때 구 -
지수
(智手)
:
진언종에서, 결인(結印)할 때에 오른손을 이르는 말.
🌏 智: 지혜 지 手: 손 수 -
진수
(眞修)
:
천태종에서, 초지(初地) 이상의 보살이 행하는 관법(觀法) 수행. 수행하려는 별다른 생각 없이 스스로 이치를 깨달아 행하는 수행이다.
🌏 眞: 참 진 修: 닦을 수 -
이구
(理具)
:
만유의 본체를 이르는 말. 본체는 일체의 현상을 갖추었다는 뜻이다.
🌏 理: 다스릴 이 具: 갖출 구 -
비수
(毘首)
:
제석천의 신하로 여러 가지의 수공품을 만들고 건축을 맡아보는 천신.
🌏 毘: 도움 비 首: 머리 수 -
시주
(施主)
:
자비심으로 조건 없이 절이나 승려에게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施: 베풀 시 主: 주인 주 -
심주
(心呪)
:
1
부처의 마음속에 있는 중요한 것. 다라니, 진언(眞言) 따위를 이른다.
2
진언 만다라계의 부처들의 신비한 주문. 대주(大呪), 소주(小呪), 일자주(一字呪)의 세 가지가 있다. 좁게는 일자주를 이른다.
🌏 心: 마음 심 呪: 빌 주 -
지불
(支佛)
:
부처의 가르침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도를 깨달은 성자(聖者). 그 지위는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이다.
🌏 支: 지탱할 지 佛: 부처 불 -
기주
(記主)
:
뛰어난 저술을 하였거나 조사(祖師)의 저술을 주석한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 記: 기록할 기 主: 주인 주 -
비불
(祕佛)
:
비밀히 모신 불상. 불감(佛龕) 같은 곳에 모셔서 항상 문을 닫고 직접 참배할 수 없는 불상이다.
🌏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佛: 부처 불 -
이구
(二求)
:
1
즐거움을 얻으려는 득구(得求)와 오래 살기를 바라는 명구(命求)의 두 가지 욕구.
2
오도(悟道)를 구하는 성구(聖求)와 세속적인 즐거움을 얻으려는 비성구(非聖求)의 두 가지 욕구.
🌏 二: 두 이 求: 구할 구 -
십우
(十牛)
:
선(禪)을 수행하여 자기의 본심(本心)을 찾아 깨달음에 이르는 순서를 열 단계로 나타낸 것. 본심을 소에 비유하여, 소를 찾는 심우(尋牛), 소의 발자국을 발견하는 견적(見迹), 소를 발견하는 견우(見牛), 소를 얻는 득우(得牛), 소를 기르고 길들이는 목우(牧牛), 소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우귀가(騎牛歸家), 소를 잊어버리고 사람만 남는 망우존인(忘牛存人), 소나 자기나 다 잊어버리는 인우구망(人牛俱忘), 본래의 맑고 깨끗한 근원으로 돌아가는 반본환원(返本還源), 세속으로 들어가 중생들을 제도하는 입전수수(入廛垂手)의 열 단계로 설명한다.
🌏 十: 열 십 牛: 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