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ㅜ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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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품
(陞品)
:
직위가 종삼품 이상의 품계에 오름.
🌏 陞: 오를 승 品: 물건 품 -
응군
(鷹軍)
:
응방에 속하여 매로 꿩을 잡는 일을 맡아보던 군사.
🌏 鷹: 매 응 軍: 군사 군 -
극우
(剋虞)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맨 아래 등급. 청색 관복을 입고 백대(白帶)를 띠었다.
🌏 剋: 이길 극 虞: 생각할 우 -
승무
(陞廡)
:
학덕(學德)이 있는 사람을 문묘(文廟)에 올려 함께 제사 지내던 일.
🌏 陞: 오를 승 廡: 집 무 -
은루
(隱漏)
:
논밭이나 노비를 대장에 올리지 아니하고 숨기던 일.
🌏 隱: 숨을 은 漏: 샐 루 -
흠준
(欽遵)
:
황제의 명령을 받들어 좇던 일.
🌏 欽: 공경할 흠 遵: 좇을 준 -
급분
(給分)
:
1
지급하는 금품의 분량.
2
일에 대한 대가로 고용주가 지급하는 돈. 월급이나 일급 따위가 있다.
3
벼슬아치에게 보수로 쌀을 주던 일. 또는 그 쌀.
🌏 給: 줄 급 分: 나눌 분 -
읍루
(挹婁)
:
고조선 때에, 연해주 방면에서 헤이룽강(黑龍江) 하류나 쑹화강(松花江) 유역에 걸쳐서 활약하던 부족. 순(純) 퉁구스족이라고도 하고 고(古)아시아계 종족이라고도 한다.
🌏 挹: 뜰 읍 婁: 끌 루 -
근후
(近侯)
:
무과나 교습에 쓰기 위하여 80보(步) 정도의 거리에 세우던 과녁.
🌏 近: 가까울 근 侯: 제후 후 -
능군
(陵軍)
:
왕과 왕실의 각 능에 속하여 수릉관 밑에서 잡일을 맡아보던 사람.
🌏 陵: 큰 언덕 능 軍: 군사 군 -
은수
(恩率)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세 번째 등급. 고이왕 27년(260)에 두었으며, 공복은 자색(紫色)이고 관(冠)에는 은화(銀花)를 장식하였다.
🌏 恩: 은혜 은 率: 우두머리 수 -
급주
(急走)
:
1
빨리 달아남.
2
조선 시대에, 각 역에 속하여 걸어서 심부름을 하던 역노. 공무로 여행하는 벼슬아치의 역마를 끌거나 긴급한 공무의 전령을 맡았다.
🌏 急: 급할 급 走: 달릴 주 -
은문
(恩門)
:
고려 시대에, 과거의 급제자가 시관(試官)을 이르던 말. 평생 스승으로 모셨다.
🌏 恩: 은혜 은 門: 문 문 -
승부
(乘府)
:
신라 때에, 수레와 말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사어부(司馭府)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이 이름으로 고쳤다.
🌏 乘: 탈 승 府: 마을 부 -
금추
(禁推)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죄인을 신문하던 일.
🌏 禁: 금할 금 推: 옮길 추 -
흑부
(黑部)
:
고구려 오부(五部)의 하나. 계루부ㆍ소노부와 함께 연맹체 시대 고구려의 큰 세력으로, 대대로 왕비가 나와 거의 왕족(王族)의 대우를 받았다.
🌏 黑: 검을 흑 部: 나눌 부 -
금문
(金文)
:
1
임금의 명령을 일반에게 알릴 목적으로 적은 문서.
2
금박을 올리거나 금빛 수실로 수를 놓거나 금물로 써서 금빛이 나는 글자.
3
‘금석문자’를 줄여 이르는 말. (금석 문자: 쇠로 만든 종이나 돌로 만든 비석 따위에 새겨진 글자. 고대의 역사나 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 金: 쇠 금 文: 글월 문 꾸밀 문 -
금부
(禁府)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중죄인을 신문하는 일을 맡아 하던 관아. 태종 14년(1414)에 의용순금사를 고친 것으로 왕족의 범죄, 반역죄ㆍ모역죄 따위의 대죄(大罪), 부조(父祖)에 대한 죄, 강상죄(綱常罪), 사헌부가 논핵(論劾)한 사건, 이(理)ㆍ원리(原理)의 조관(朝官)의 죄 따위를 다루었는데, 고종 31년(1894)에 의금사로 고쳤다.
🌏 禁: 금할 금 府: 마을 부 -
금부
(金鈇)
:
조선 시대에, 날을 반달 모양으로 만든 나무 도끼에 금물을 칠한 의장(儀仗)의 하나. 끝은 창날같이 뾰족하게 깎은 장대에 끼웠다.
🌏 金: 쇠 금 鈇: 도끼 부 -
금군
(禁軍)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을 지키고 임금을 호위ㆍ경비하던 친위병.
🌏 禁: 금할 금 軍: 군사 군 -
읍중
(邑中)
:
조선 시대에, 관찰 관아가 아닌 지방 관아가 있던 마을.
🌏 邑: 고을 읍 中: 가운데 중 -
근수
(跟隨)
:
1
사람의 뒤를 따라감.
2
조선 시대에, 종친이나 벼슬아치가 외출할 때에 따라다니며 시중들던 종. 벼슬아치의 품계에 따라 인원수가 정하여져 있었다.
🌏 跟: 발꿈치 근 隨: 따를 수 -
등울
(燈울)
:
등잔을 받치기 위하여 살대 같은 것으로 얽어 만든 물건. 주로 삼국 시대 무덤에서 나왔다.
🌏 燈: 등잔 등 -
근궁
(芹宮)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芹: 미나리 근 宮: 집 궁 -
금루
(禁漏)
:
1
궁중의 물시계.
2
조선 시대에, 관상감에 속하여 금루를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잡직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禁: 금할 금 漏: 샐 루 -
급분
(給分)
:
조선 시대에, 초시의 성적이 합격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비교적 성적이 좋은 사람에게 일정한 점수를 주던 일. 이를 반복하여 합친 것이 일정한 점수에 이르면 복시에 응시할 수 있었다.
🌏 給: 줄 급 分: 나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