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ㅕ ㅣ ㅏ 🌻모음(중성) 단어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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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치다
(秋耕치다)
:
가을에 논밭을 갈다.
🌏 秋: 가을 추 耕: 밭갈 경 -
붙견디다
:
붙어 잘 배겨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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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지다
(無麪지다)
:
돈이나 곡식 따위에 부족이 생기다.
🌏 無: 없을 무 麪: 밀가루 면 -
수혈지다
(水穴지다)
:
바위틈의 물구멍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다.
🌏 水: 물 수 穴: 구멍 혈 -
불변 기간
(不變期間)
:
소송 행위에서, 변경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정한 기간.
🌏 不: 아닐 불 變: 변할 변 期: 기약할 기 間: 사이 간 -
구겨지다
:
1
구김살이 잡히다.
2
마음이 언짢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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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지사
(無名之士)
: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선비.
🌏 無: 없을 무 名: 이름 명 之: 갈 지 士: 선비 사 -
꾸겨지다
:
구김살이 잡히다. ‘구겨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구겨지다: 구김살이 잡히다., 마음이 언짢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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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진자
(水平振子)
:
수평으로 흔들리는 진자. 진자의 진동면이 수평에 가깝고 진동 주기가 아주 길기 때문에 지진계에 이용한다.
🌏 水: 물 수 平: 평평할 평 振: 떨친 진 子: 아들 자 -
무뎌지다
:
1
‘무디어지다’의 준말. (무디어지다: 느끼고 깨닫는 힘이나 표현하는 힘이 부족하고 둔하게 되다.)
2
‘무디어지다’의 준말. (무디어지다: 칼이나 송곳 따위의 끝이나 날이 날카롭지 못하게 되다.)
3
‘무디어지다’의 준말. (무디어지다: 솜씨 따위가 둔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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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혈 지라
(鬱血지라)
:
지라에 생기는 울혈. 심장 판막의 장애 따위가 원인으로, 오랫동안 계속되면 지라의 결합 조직이 커지고 굳어지는 수가 있다.
🌏 鬱: 막힐 울 血: 피 혈 -
무명길쌈
:
목화를 원료로 하여 뽑은 실로 천을 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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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겨지다
:
1
버티어 놓은 물건이나 잘 짜인 물건이 크게 어긋나서 틀어지거나 빠져나오다.
2
노리던 기회가 뜻밖에 어그러지다.
3
뼈의 관절이 어긋나다.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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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칠사
(守令七事)
:
조선 시대에, 수령이 고을을 다스리는 데 힘써야 할 일곱 가지 일. 농상(農桑)을 진흥하고, 호구(戶口)를 늘리고, 학교를 일으키고, 군정(軍政)을 잘하고, 부역(賦役)을 고르게 하고, 사송(詞訟)을 잘 처리하고, 간사하고 교활하지 않게 하는 것을 이른다.
🌏 守: 지킬 수 令: 명령할 령 七: 일곱 칠 事: 일 사 -
불여밀다
(不如密多)
:
제26대 조사(祖師). 파사사다에게 법(法)을 받고, 반야다라에게 법을 전하였다.
🌏 不: 아닐 불 如: 같을 여 密: 빽빽할 밀 多: 많을 다 -
구면 진자
(球面振子)
:
중력 상태에서 구면 위를 자유롭게 운동하는 진자.
🌏 球: 공 구 面: 낯 면 振: 떨친 진 子: 아들 자 -
불연지단
(不然之端)
:
그렇지 않은 일의 실마리.
🌏 不: 아닐 불 然: 그럴 연 之: 갈 지 端: 바를 단 -
후려치다
:
1
주먹이나 채찍 따위를 휘둘러 힘껏 갈기다.
2
물건값을 터무니없이 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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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치다
(風磬치다)
:
풍경을 치듯이 자꾸 드나들다.
🌏 風: 바람 풍 磬: 경쇠 경 -
무염식사
(無鹽食事)
:
간을 거의 치지 않고 싱겁게 만든 음식. 콩팥염 따위의 질환에 대한 식이 요법으로 쓴다.
🌏 無: 없을 무 鹽: 소금 염 食: 먹을 식 事: 일 사 -
무격신앙
(巫覡信仰)
:
무당과 박수를 신과 인간의 매개체로 생각하는 신앙.
🌏 巫: 무당 무 覡: 박수 격 信: 믿을 신 仰: 우러를 앙 -
두겹지다
:
두 겹으로 겹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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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치다
:
1
(비유적으로) 파도처럼 크게 움직이거나 설레다.
2
물결을 이루어 계속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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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지사
(偶然之事)
:
우연히 일어난 일.
🌏 偶: 짝 우 然: 그럴 연 之: 갈 지 事: 일 사 -
궁벽지다
(窮僻지다)
:
매우 후미지고 으슥하다.
🌏 窮: 다할 궁 僻: 후미질 벽 -
눈여기다
:
주의 깊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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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이상
(重力異常)
:
지구를 타원체로 보아 이론적으로 계산한 중력의 값과 여러 곳을 실측하여 얻은 중력의 값과의 차. 여기서 얻은 정보를 이용하여 지구 내부 물질의 밀도 분포를 알 수 있다.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力: 힘 력 異: 다를 이 常: 항상 상 -
투명 인간
(透明人間)
:
영국의 소설가 웰스가 지은 공상 과학 소설. 인간의 몸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아니하도록 하는 약을 발명한 사나이가 그것을 악용하여 온갖 나쁜 짓을 하다가 궁지에 몰려 죽게 된다는 내용이다. 1897년에 발표하였다.
🌏 透: 통할 투 明: 밝을 명 人: 사람 인 間: 사이 간 -
부염기한
(附炎棄寒)
:
더울 때는 가까이 붙어 있다가 추울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뜻으로, 권세가 성할 때에는 붙좇다가 그 권세가 쇠하면 버림을 이르는 말.
🌏 附: 붙을 부 炎: 불탈 염 棄: 버릴 기 寒: 찰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