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ㅏ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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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상진
(後廂陣)
:
임금이 행차할 때 뒤를 호위하던 군대.
🌏 後: 뒤 후 廂: 행랑 상 陣: 진칠 진 -
준판임
(准判任)
:
대한 제국 때에, 판임관은 아니나 그와 같은 대우를 받던 벼슬.
🌏 准: 평평할 준 判: 판가름할 판 任: 맡길 임 -
군작미
(軍作米)
:
조선 시대에, 군포(軍布) 대신 내던 쌀.
🌏 軍: 군사 군 作: 지을 작 米: 쌀 미 -
문차비
(門差備)
:
궁문(宮門)이나 궐문(闕門)을 지키던 내시(內侍).
🌏 門: 문 문 差: 어그러질 차 備: 갖출 비 -
출사일
(出仕日)
:
벼슬아치가 관아에 출근한 날짜 수.
🌏 出: 날 출 仕: 벼슬할 사 日: 날 일 -
주작기
(朱雀旗)
:
1
조선 시대에, 대오방기(大五方旗) 가운데 진영의 앞에 세워 전군(前軍)을 지휘하는 데에 쓰던 군기. 빨간 바탕에 머리가 셋인 주작과 파랑ㆍ빨강ㆍ노랑ㆍ하양의 구름무늬가 그려져 있고, 화염각이 달려 있다. 깃대에 영두ㆍ주락ㆍ장목이 달려 있다.
2
대한 제국 때에, 세모 깃발에 주작ㆍ구름ㆍ모란 따위를 금박한 의장기.
🌏 朱: 붉을 주 雀: 참새 작 旗: 기 기 -
중사인
(中舍人)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한 정오품 벼슬. 문종 22년(1068)에 처음으로 두어 숙종과 예종 때까지 존속하였으나 그 이후의 변천 과정은 알 수 없다.
🌏 中: 가운데 중 舍: 집 사 人: 사람 인 -
운학기
(雲鶴旗)
:
대한 제국 때에, 흰색 학 무늬와 구름무늬가 그려진 의장기(儀仗旗). 파란색 삼각기로, 화염각(火炎脚)과 드림이 달려 있다.
🌏 雲: 구름 운 鶴: 학 학 旗: 기 기 -
주판임
(奏判任)
:
주임관과 판임관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奏: 아뢸 주 判: 판가름할 판 任: 맡길 임 -
주장질
(朱杖질)
:
1
주장으로 매질하던 일.
2
몹시 나무라거나 때리는 일.
🌏 朱: 붉을 주 杖: 지팡이 장 -
수자리
(戍자리)
:
국경을 지키던 일. 또는 그런 병사.
🌏 戍: 수자리 수 -
무단미
(無端米)
:
고려 공민왕 11년(1362)에 시행한 호별세(戶別稅). 홍건적의 난을 치르고 나라의 재정이 궁핍하여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백성에게서 쌀과 콩을 거두었다.
🌏 無: 없을 무 端: 바를 단 米: 쌀 미 -
무방미
(無妨米)
:
고려 공민왕 11년(1362)에 시행한 호별세(戶別稅). 홍건적의 난을 치르고 나라의 재정이 궁핍하여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백성에게서 쌀과 콩을 거두었다.
🌏 無: 없을 무 妨: 방해할 방 米: 쌀 미 -
불랑기
(佛狼機/佛郞機)
:
중국 명나라 때에, 포르투갈 사람이 전해 들여온 대포를 이르던 말.
🌏 佛: 부처 불 도울 필 狼: 이리 랑 이리 낭 機: 틀 기 佛: 부처 불 도울 필 郞: 사나이 랑 사나이 낭 機: 틀 기 -
문장신
(文將臣)
:
문신(文臣)으로서 각 영(營)의 대장(大將)을 맡은 벼슬아치.
🌏 文: 글월 문 꾸밀 문 將: 장수 장 臣: 신하 신 -
수사이
(水賜伊)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청소 따위의 잔심부름을 담당하던 계집종.
🌏 水: 물 수 賜: 줄 사 伊: 저 이 -
우달치
(迂達赤)
:
고려 말기에, 임금의 신변을 호위하던 숙위(宿衛)의 구실. 중국 원나라의 영향을 받아 설치하였다.
🌏 迂: 멀 우 達: 통할 달 赤: - 무자리 : 1 조선 시대의 관비. 2 후삼국ㆍ고려 시대에, 떠돌아다니면서 천업에 종사하던 무리. 대개 여진의 포로 혹은 귀화인의 후예로서 관적(貫籍)과 부역이 없었고 떠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하거나 고리를 만들어 파는 것을 업으로 삼았는데, 이들에게서 광대, 백정, 기생 들이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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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갈이
(準噶爾)
:
‘중가르’의 음역어. (중가르: 17세기에서 18세기에 서북 몽골과 톈산 북로에서 활약한 오이라트의 부족 국가. 17세기 후반부터 강성하여졌으나 1759년에 중국 청나라의 건륭제에게 멸망하였다.)
🌏 準: 법도 준 噶: 음역자 갈 爾: 너 이 -
국자시
(國子試)
: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진사를 뽑던 시험. 시험 과목은 부(賦)와 시(詩)이며, 최종 고시인 예부시(禮部試)를 보조하는 예비 고시로 조선 시대의 소과(小科)에 해당한다.
🌏 國: 나라 국 子: 아들 자 試: 시험할 시 -
군자시
(軍資寺)
:
고려 시대에, 군수품의 저장과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공양왕 2년(1390)에 소부시를 폐하고 설치하였다.
🌏 軍: 군사 군 資: 재물 자 寺: 내시 시 -
순사기
(馴獅旗)
:
대한 제국 때에 쓰던, 세모 깃발에 사자가 그려진 의장기(儀仗旗).
🌏 馴: 길들일 순 獅: 사자 사 旗: 기 기 -
부사직
(副司直)
:
조선 시대에, 오위에 속한 종오품 무관 벼슬. 현직에 있지 않은 문관ㆍ무관, 그리고 기타 잡직에 있는 사람 가운데서 등용하였다.
🌏 副: 버금 부 司: 맡을 사 直: 곧을 직 -
우상시
(右常侍)
: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에 속한 정삼품 낭사 벼슬. 우산기상시를 고친 것이다.
🌏 右: 오른쪽 우 常: 항상 상 侍: 모실 시 -
무자이
(巫玆伊)
:
→ 무자리. ‘무자리’를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 (무자리: 후삼국ㆍ고려 시대에, 떠돌아다니면서 천업에 종사하던 무리. 대개 여진의 포로 혹은 귀화인의 후예로서 관적(貫籍)과 부역이 없었고 떠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하거나 고리를 만들어 파는 것을 업으로 삼았는데, 이들에게서 광대, 백정, 기생 들이 나왔다고 한다., 조선 시대의 관비.)
🌏 巫: 무당 무 玆: 이 자 伊: 저 이 -
궁차지
(宮差知)
:
궁가(宮家)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던 사람. 또는 그런 직임.
🌏 宮: 집 궁 差: 어그러질 차 知: 알 지 -
수자기
(帥字旗)
:
진중(陣中)이나 영문(營門)의 뜰에 세우던 대장의 군기(軍旗). 누런 바탕에 검은색으로 ‘帥’ 자가 쓰여 있으며 드림이 달려 있다. 오로지 군영(軍營)에서 조련할 때만 썼다.
🌏 帥: 주장할 수 字: 글자 자 旗: 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