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ㅜ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43개
-
종문
(宗門)
:
1
종가(宗家)의 문중.
2
불교의 갈래. 석가모니가 입멸한 후에 교의(敎義), 행사(行事), 작법(作法) 따위에 따라 갈라졌다.
🌏 宗: 마루 종 門: 문 문 -
도구
(道舊)
:
오래도록 함께 수행한 벗.
🌏 道: 길 도 舊: 옛 구 -
오중
(五衆)
:
1
비구(比丘), 비구니(比丘尼), 식차마나(式叉摩那),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의 다섯 종류의 출가자.
2
생멸ㆍ변화하는 모든 것을 구성하는 다섯 요소. 곧 물질인 색온(色蘊), 감각 인상인 수온(受蘊), 지각 또는 표상인 상온(想蘊), 마음의 작용인 행온(行蘊), 마음인 식온(識蘊)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衆: 무리 중 -
고두
(庫頭)
:
선원에서, 절의 금전 출납을 맡아보는 소임. 또는 그런 사람.
🌏 庫: 곳집 고 頭: 머리 두 -
돈수
(頓修)
:
오랜 수행 기간이나 단계를 거치지 아니하고 일시에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을 함.
🌏 頓: 조아릴 돈 修: 닦을 수 -
모두
(毛頭)
:
선사에서, 삭발하는 일을 맡아보는 소임.
🌏 毛: 털 모 頭: 머리 두 -
도중
(道중)
:
출가하여 도를 깨달은 승려를 낮잡아 이르는 말.
🌏 道: 길 도 -
고수
(苦修)
:
고통을 참고 수행함.
🌏 苦: 괴로울 고 修: 닦을 수 -
송주
(誦呪)
:
1
주문을 욈.
2
다라니를 욈.
🌏 誦: 욀 송 呪: 빌 주 -
보부
(寶部)
:
1
오부(五部)의 하나. 부처의 복덕을 나타낸 부분.
2
밀교에서, 부처의 자리(自利)가 원만하여 한없는 복덕을 갖춘 방면.
🌏 寶: 보배 보 部: 나눌 부 -
공구
(供具)
:
1
부처나 보살에게 공양하는 향, 꽃, 음식, 번개(幡蓋) 따위의 물건.
2
부처나 보살에게 공양할 때 쓰는 그릇.
🌏 供: 이바지할 공 具: 갖출 구 -
촉주
(觸籌)
:
절에서 밑씻개로 쓰던 짤막한 댓조각.
🌏 觸: 닿을 촉 籌: 살 주 -
통문
(通門)
:
가사의 폭에 구멍이 나게 하는 바느질.
🌏 通: 통할 통 門: 문 문 -
보축
(寶軸)
:
1
귀중한 두루마리.
2
두루마리로 된 불서(佛書)를 높여 이르는 말.
🌏 寶: 보배 보 軸: 굴대 축 -
오품
(五品)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문무관 품계의 다섯째. 정오품과 종오품이 있었다.
2
천태종에서 둔, 원교(圓敎) 수행자의 십신(十信) 이전의 다섯 계급. 곧 수희품(隨喜品), 독송품(讀誦品), 설법품(說法品), 겸행 육도품(兼行六度品), 정행 육도품(正行六度品)이다.
3
우주의 모든 존재를 다섯 가지로 나눈 것. 색법(色法), 심법(心法), 심소법(心所法), 불상응법, 무위법(無爲法)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品: 물건 품 -
본문
(本門)
:
1
중생이 본디 가지고 있는 묘리(妙理)를 밝힌 법문.
2
법화경 28품(品) 가운데 후반의 14품을 이르는 말.
3
건물의 정면에 있는 주가 되는 출입문.
🌏 本: 근본 본 門: 문 문 -
고수
(苦受)
:
삼수(三受)의 하나. 외계와의 접촉으로 몸과 마음에 생기는 괴로운 느낌을 이른다.
🌏 苦: 괴로울 고 受: 받을 수 -
종두
(鐘頭)
:
1
결제(結制)할 때에 머리를 모아 공부하는 일.
2
선원에서, 입승(立繩)의 명을 따라 종을 치고 잔심부름을 하는 소임. 또는 그 소임을 맡은 사람.
🌏 鐘: 쇠북 종 頭: 머리 두 -
공수
(供需)
:
절에서 손님에게 무료로 대접하는 음식.
🌏 供: 이바지할 공 需: 구할 수 -
조불
(造佛)
:
불상이나 부처의 화상(畫像)을 만듦.
🌏 造: 지을 조 佛: 부처 불 -
목불
(木佛)
:
나무를 다듬어 만든 부처.
🌏 木: 나무 목 佛: 부처 불 -
고불
(古佛)
:
1
과거 칠불이나 연등불(燃燈佛) 따위와 같은 과거세(過去世)의 부처.
2
‘고승’이나 ‘조사’를 높여 이르는 말. (고승: 계위(階位)가 높은 승려., 덕이 높은 승려., 출가한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3
오래된 불상.
... (총 4개의 의미)
🌏 古: 옛 고 佛: 부처 불 -
공무
(空無)
:
모든 사물에는 그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본성이 없음.
🌏 空: 빌 공 無: 없을 무 -
노두
(爐頭)
:
선사(禪寺)에서 화로(火爐)를 관리하는 일. 해마다 음력 10월 1일부터 불을 피워 이듬해 2월 1일에 끈다.
🌏 爐: 화로 노 頭: 머리 두 -
종풍
(宗風)
:
한 종파의 기풍.
🌏 宗: 마루 종 風: 바람 풍 -
본불
(本佛)
:
1
구원겁(久遠劫) 전에 성불한 본문(本門)의 부처. 또는 근본이 되는 부처.
2
자기 마음속에 있는 부처가 될 성질.
🌏 本: 근본 본 佛: 부처 불 -
소문
(疏文)
:
1
부처나 명부(冥府) 앞에 죽은 이의 죄복(罪福)을 아뢰는 글.
2
경전의 원문을 알기 쉽게 풀이한 글.
🌏 疏: 트일 소 文: 글월 문 꾸밀 문 -
오부
(五部)
:
1
견도(見道)에서 주시하는 사제(四諦)와 수도(修道).
2
금강계 만다라의 여러 존(尊)을 다섯 부분으로 나눈 것. 불부(佛部), 금강부(金剛部), 보부(寶部), 연화부(蓮華部), 갈마부(羯磨部)가 이에 속한다.
🌏 五: 다섯 오 部: 나눌 부 -
공불
(供佛)
:
부처에게 공양함.
🌏 供: 이바지할 공 佛: 부처 불 -
도수
(道樹)
:
1
길가의 수목.
2
석가모니가 그 아래에서 변함없이 진리를 깨달아 불도(佛道)를 이루었다고 하는 나무.
🌏 道: 길 도 樹: 나무 수 -
보불
(報佛)
:
삼신불(三身佛)의 하나. 선행 공덕을 쌓은 결과로 나타난 만덕(萬德)이 원만(圓滿)한 부처를 이른다.
🌏 報: 갚을 보 佛: 부처 불 -
곡두
(穀頭)
:
선종에서 곡식을 관리하는 직책.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승려.
🌏 穀: 곡식 곡 頭: 머리 두 -
토불
(土佛)
:
흙으로 빚어 만든 불상.
🌏 土: 흙 토 佛: 부처 불 -
노불
(老佛)
:
늙은 부처라는 뜻으로, 늙은 승려를 높여 이르는 말.
🌏 老: 늙을 노 佛: 부처 불 -
도수
(都守)
:
절의 모든 일을 감독하는 직책.
🌏 都: 도읍 도 守: 지킬 수 -
송문
(頌文)
:
부처의 공덕이나 가르침을 찬탄하는 노래. 외우기 쉽게 게구(偈句)로 지었다.
🌏 頌: 기릴 송 文: 글월 문 꾸밀 문 -
보문
(普門)
:
화엄종에서, 우주의 모든 사물은 저마다 일체의 법(法)을 포섭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普: 널리 보 門: 문 문 -
초중
(初重)
:
불교 음악의 성명(聲明)에서, 음역을 셋으로 나눌 때 가장 낮은 음역.
🌏 初: 처음 초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
도구
(道具)
:
1
불도를 닦을 때 쓰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불상, 바리때 따위가 있다.
2
일을 할 때 쓰는 연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
🌏 道: 길 도 具: 갖출 구 -
노숙
(老宿)
:
1
나이가 많아 경험이 풍부한 사람.
2
학식이 높고 견문이 넓은 사람.
3
오랫동안 수행하여 덕이 높은 승려.
🌏 老: 늙을 노 宿: 잠잘 숙 -
공문
(空門)
:
1
공(空)의 이치에 관한 가르침. ‘유(有)’에 집착하는 것을 깨뜨리기 위하여 온갖 사물에 실체와 독자적인 본성이 없다고 한다.
2
사문(四門)의 하나. 모든 존재를 분석하여 공(空)이라고 깨달아 들어가는 법문을 이른다.
3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불교가 공(空)의 사상을 근본으로 하므로 이렇게 이른다. (불교: 기원전 6세기경 인도의 석가모니가 창시한 후 동양 여러 나라에 전파된 종교. 이 세상의 고통과 번뇌를 벗어나 그로부터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 것을 궁극적인 이상으로 삼는다. 교리에 따라 대승인 북방 불교와 소승인 남방 불교로 나누는데, 동양의 문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 空: 빌 공 門: 문 문 -
존숙
(尊宿)
:
학문과 덕행이 뛰어나 남의 본보기가 될 만한 승려. 또는 절의 주지.
🌏 尊: 높을 존 宿: 잠잘 숙 -
오불
(五佛)
:
진언종에서 이르는, 양부 만다라의 법신불. 금강계에서는 가운데의 대일(大日)ㆍ동쪽의 아축ㆍ남쪽의 보생ㆍ서쪽의 아미타ㆍ북쪽의 불공 성취(不空成就)를 이르고, 태장계에서는 가운데의 대일(大日)ㆍ동쪽의 보당(寶幢)ㆍ남쪽의 개부화왕(蓋敷華王)ㆍ서쪽의 아미타ㆍ북쪽의 천고뇌음(天鼓雷音)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佛: 부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