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ㅗ 🌻모음(중성) 단어 💡ㅎ 첫 자음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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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돈
(虎河豚)
: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이상이다. 몸은 가늘고 배가 불룩하며, 등과 배 쪽에 잔가시가 많다. 등은 푸른 회갈색, 배는 흰색 또는 노란색이고, 가슴지느러미 뒤쪽에 검푸른 큰 얼룩점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虎: 범 호 河: 강물 하 豚: 돼지 돈 -
혼합조
(混合潮)
:
조석이 하루 두 번 있는 현상과 한 번 있는 현상이 엇갈리어 나타나는 조석.
🌏 混: 섞을 혼 合: 합할 합 潮: 조수 조 -
혼잡도
(混雜度)
:
도로 교통의 혼잡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도로 교통량의 교통 용량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다.
🌏 混: 섞을 혼 雜: 섞일 잡 度: 법도 도 - 혼잣속 : 저 혼자서 하는 속생각. 또는 저 혼자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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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창옷
(홑氅옷)
:
홑으로 된 창옷.
🌏 氅: 새털 창 -
혼탁도
(混濁度)
:
액체 따위가 탁하게 흐려져 있는 정도.
🌏 混: 섞을 혼 濁: 흐릴 탁 度: 법도 도 - 혼잣손 : 혼자서만 일을 하거나 살림을 꾸려 나가는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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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초
(胡麻酢)
:
식초의 하나. 참깨나 검은깨를 쪄서 빻은 다음 여기에 간장, 소금, 설탕 따위를 섞어 만든다.
🌏 胡: 오랑캐 호 麻: 삼 마 酢: 신맛 나는 조미료 초 -
호안공
(護岸工)
:
→ 기슭막이. (기슭막이: 개울이나 산기슭, 둑 따위가 패는 것을 막기 위하여 기슭이나 물 흐르는 방향과 평행되게 만든 구조물.)
🌏 護: 보호할 호 岸: 언덕 안 工: 장인 공 - 호박돌 : 집터 따위의 바닥을 단단히 하는 데 쓰는 둥글고 큰 돌. 지름이 20~3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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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복
(胡蘿蔔)
:
산형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고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흰 꽃이 줄기 끝에 복산형 화서로 피고, 원뿔 모양의 불그레한 뿌리는 식용한다.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胡: 오랑캐 호 蘿: 소나무 겨우살이 나 蔔: 치자꽃 복 -
호박돔
(琥珀돔)
:
놀래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고 타원형이며, 주둥이 끝은 무디다. 몸빛은 누런 적색이고 어두운 황색의 띠가 비스듬히 있다. 산란기는 6월경이며 암초에 가까운 모래밭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琥: 호박 호 珀: 호박 박 -
홍마노
(紅瑪瑙)
:
카메오 세공(細工)에 쓰는 옥수(玉髓). 흰색과 붉은 갈색의 줄무늬가 있는 보석의 하나이다.
🌏 紅: 붉을 홍 瑪: 차돌 마 瑙: 마노 노 -
호아곡
(呼兒曲)
: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조존성이 지은 연시조. 동서남북 4방을 한 수씩 읊으며, 물욕이 없는 마음, 낚시하는 한가로움, 농촌 생활의 체험, 술에 취하여 노는 멋을 노래하였다. 매 장마다 초장 첫머리에 “아희야”라고 불렀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해동가요≫에 실려 있다.
🌏 呼: 부를 호 兒: 아이 아 曲: 굽을 곡 - 호박꽃 : 1 호박 덩굴에 피는 꽃. 오렌지빛의 큰 통꽃으로 수꽃과 암꽃이 있다. 2 예쁘지 않은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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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노
(縞瑪瑙)
:
겹겹이 여러 가지 빛깔의 줄이 져 있는 마노. 미술품을 만드는 데에 쓴다.
🌏 縞: 명주 호 瑪: 차돌 마 瑙: 마노 노 - 호박손 : 호박 덩굴이 뻗으면서 다른 물체에 감기는 덩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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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목
(紅馬木)
:
예전에, 궁문(宮門) 밖 좌우에 있던 네발 달린 나무 받침틀. 가마 등을 올려놓을 때 썼다.
🌏 紅: 붉을 홍 馬: 말 마 木: 나무 목 -
홍합초
(紅蛤炒)
:
마른 홍합을 불려 푹 삶아 내어 양념해서 만든 반찬.
🌏 紅: 붉을 홍 蛤: 조개 합 炒: 볶을 초 -
혼잡통
(混雜통)
:
여럿이 한데 뒤섞이어 어수선해지는 형편이나 상태.
🌏 混: 섞을 혼 雜: 섞일 잡 -
호상소
(護喪所)
:
초상 치르는 데에 관한 온갖 일을 맡아보는 곳.
🌏 護: 보호할 호 喪: 죽을 상 所: 바 소 -
호박옥
(琥珀玉)
:
1
호박으로 만든 구슬. 또는 호박색의 보석.
2
잘 익은 살구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琥: 호박 호 珀: 호박 박 玉: 구슬 옥 -
호카곶
(Roca串)
:
포르투갈 리스본의 서쪽에 있는 곶. 유럽 대륙의 가장 서쪽에 튀어나온 곳으로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리스본의 바위’라고도 부른다.
🌏 串: 땅 이름 곶 버릇 관 꿰미 천 꼬챙이 찬 -
홍사롱
(紅紗籠)
:
1
붉은 운문사로 몸체를 하고 푸른 운문사로 동을 달아서 옷을 한 등롱. 궁중에서 썼다.
2
조선 시대에, 붉은 사(紗)로 둘러씌운 정일품이나 종일품 벼슬아치가 쓰던 품등.
🌏 紅: 붉을 홍 紗: 깁 사 籠: 대그릇 롱 -
호마목
(護摩木)
:
호마를 행할 때에 땔감으로 쓰는 나무. 소나무 따위의 마른나무를 쪼갠 단목(段木)과 뽕나무 따위의 촉촉한 기운이 있는 생나무인 유목(乳木)으로 나눈다.
🌏 護: 보호할 호 摩: 갈 마 木: 나무 목 -
홍만종
(洪萬宗)
:
조선 중기의 문인(1643~1725). 자는 우해(宇海). 호는 현묵자(玄默子)ㆍ몽헌(夢軒)ㆍ장주(長州). 학문에 밝고 문장에 뛰어났으며, 저서에 역대의 시화를 수집ㆍ편찬한 ≪시화총림≫, ≪소화시평(小華詩評)≫이 있으며 이외에 ≪순오지≫가 있다.
🌏 洪: 큰 물 홍 萬: 일만 만 宗: 마루 종 -
혹난초
(혹蘭草)
: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0cm이며,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잎은 긴 타원형인데 두껍다. 6~7월에 노란색을 띤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바위나 나무에 붙어 자라는데, 우리나라 남부 지방의 여러 섬과 제주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혼잣몸 : → 홀몸. (홀몸: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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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복
(紅蘿蔔)
:
산형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고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흰 꽃이 줄기 끝에 복산형 화서로 피고, 원뿔 모양의 불그레한 뿌리는 식용한다.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蘿: 소나무 겨우살이 나 蔔: 치자꽃 복 -
홍학꽃
(紅鶴꽃)
: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긴 심장 모양이고 윤이 난다. 꽃줄기 끝에 주홍색 꽃이 피는데 꽃이 피는 기간은 일정하지 않다. 콜롬비아가 원산지이며 1957년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 紅: 붉을 홍 鶴: 학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