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ㅏ ㅏ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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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하다
(選上하다)
:
1
골라 뽑아서 바치다.
2
조선 시대에, 지방의 노비를 뽑아서 서울의 관아로 보내다.
🌏 選: 가릴 선 上: 위 상 -
허참하다
(許參하다)
:
조선 시대에, 새로 부임한 관원이 선임자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다. 관직에 참여하는 것을 허락하여 달라는 뜻이 있다.
🌏 許: 허락할 허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
정사하다
(呈辭하다)
:
벼슬아치가 벼슬을 그만두거나 말미를 받기 위하여 청원서를 내다.
🌏 呈: 드릴 정 辭: 말씀 사 -
어사잡단
(御事雜端)
:
고려 시대에, 어사대와 사헌부에 둔 종오품 벼슬.
🌏 御: 어거할 어 事: 일 사 雜: 섞일 잡 端: 바를 단 -
헐장하다
(歇杖하다)
:
장형(杖刑)을 행할 때, 아프지 아니하도록 헐하게 매를 치다.
🌏 歇: 쉴 헐 杖: 지팡이 장 -
천망하다
(薦望하다)
:
벼슬아치를 윗자리에 천거하다.
🌏 薦: 드릴 천 望: 바랄 망 -
선반하다
(宣飯하다)
:
1
관아에서 벼슬아치에게 끼니때에 식사를 제공하다.
2
일터에서 일꾼에게 식사 시간을 주다.
🌏 宣: 베풀 선 飯: 밥 반 -
절납하다
(折納하다)
:
현물로 납세하던 때에, 현물 대신 돈으로 환산하여 내다.
🌏 折: 꺾을 절 納: 들일 납 -
석갈하다
(釋褐하다)
:
문과에 급제하여 처음으로 벼슬하다. 천민이 입는 갈의를 벗는다는 뜻에서 유래한다.
🌏 釋: 풀 석 褐: 베옷 갈 -
서하하다
(書下하다)
:
임금이 벼슬시킬 사람의 이름을 직접 적어서 내리다.
🌏 書: 글 서 下: 아래 하 -
절장하다
(折杖하다)
:
장형(杖刑)을 감형(減刑)하다.
🌏 折: 꺾을 절 杖: 지팡이 장 -
전작하다
(佃作하다)
:
1
농업에 종사하다.
2
고려ㆍ조선 시대에, 농민이 나라 땅이나 사유의 땅을 경작하다.
🌏 佃: 밭 맬 전 作: 지을 작 -
전작하다
(奠爵하다)
:
종묘 제사 따위에서, 헌관이 주는 술잔을 집사관이 받아 신위(神位) 앞에 드리다.
🌏 奠: 제사지낼 전 爵: 벼슬 작 -
정망하다
(停望하다)
:
죄지은 사람에게 벼슬살이를 그만두게 하다.
🌏 停: 머무를 정 望: 바랄 망 -
전차하다
(塡差하다)
:
비어 있는 벼슬자리에 관리를 임명하여 채우다.
🌏 塡: 메울 전 差: 어그러질 차 -
적산하다
(籍産하다)
:
중죄인(重罪人)의 재산을 몰수하고 가족까지도 처벌하다.
🌏 籍: 서적 적 産: 낳을 산 -
정탈하다
(定奪하다)
:
신하들이 올린 논의나 계책 가운데 임금이 가부를 결정하여 그 가운데 한 가지만 택하다.
🌏 定: 정할 정 奪: 빼앗을 탈 -
번하하다
(番下하다)
:
서울에서 역(役)을 마친 장정이 고향으로 돌아가다.
🌏 番: 차례 번 下: 아래 하 -
번상하다
(番上하다)
:
1
지방의 군사를 뽑아서 차례로 서울의 군영으로 보내다.
2
번을 돌 차례가 되어 번소에 들어가다.
🌏 番: 차례 번 上: 위 상 -
점마하다
(點馬하다)
:
말을 점고하다.
🌏 點: 점찍을 점 馬: 말 마 -
전방하다
(傳榜하다)
:
과거에 급제하거나 새로 벼슬을 하게 되었을 때에 관직과 이름을 적어 그 집에 방꾼을 보내어 본인에게 알리다.
🌏 傳: 전할 전 榜: 패 방 -
정사하다
(定社하다)
:
나라의 사직(社稷)을 정하다.
🌏 定: 정할 정 社: 모일 사 -
전각하다
(塡刻하다)
:
호패에 새긴 글자를 색으로 메우다.
🌏 塡: 메울 전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범마하다
(犯馬하다)
:
1
아래 등급의 관원이 위 등급 관원의 앞을 지나면서 말을 내리지 아니하다.
2
하마비(下馬碑)가 있는 지역에서 말을 내리지 아니하다.
🌏 犯: 범할 범 馬: 말 마 -
전달하다
(專達하다)
:
독단적으로 결심하여 일을 처리하고 이것을 임금에게 전하다.
🌏 專: 오로지 전 達: 통할 달 -
선참하다
(先斬하다)
:
임금에게 알리기 전에 죄인의 목을 먼저 베다.
🌏 先: 먼저 선 斬: 벨 참 -
거안하다
(擧案하다)
:
1
밥상을 들다.
2
공적인 모임에 참여하는 벼슬아치가 임금이나 상관에게 자신의 명함을 올리다.
🌏 擧: 들 거 案: 책상 안 -
정감하다
(停減하다)
:
흉년이 들어 백성이 조세나 환곡을 내기 어려울 때에, 나라에서 받지 아니하거나 덜어 주다.
🌏 停: 머무를 정 減: 덜 감 -
석강하다
(夕講하다)
:
임금이 저녁에 신하들과 더불어 글을 강론하다.
🌏 夕: 저녁 석 講: 강론할 강 -
철악하다
(撤樂하다)
:
나라에 재이(災異)가 있어 임금의 나들이나 나라의 일로 음악을 써야 할 때에 음악을 폐하고 쓰지 아니하다.
🌏 撤: 거둘 철 樂: 풍류 악 -
번작하다
(反作하다)
:
1
조선 후기에, 아전들이 환곡을 사사로이 써 버리고 그것을 메우기 위하여 농민에게서 강제로 금품을 거두어 분식(分食)하다. 환곡 제도의 폐단 가운데 하나이다.
2
부정행위를 하다.
🌏 反: 뒤집을 번 作: 지을 작 -
건아하다
(建牙하다)
:
1
기(旗)를 세우다. 군대의 선두에 세우는 큰 기를 ‘아(牙)’라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2
전쟁터에서, 무신(武臣)이 출진(出陣)하다.
🌏 建: 세울 건 牙: 어금니 아 -
법사 당상
(法司堂上)
:
조선 시대에, 법사의 당상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곧 형조의 판서ㆍ참판ㆍ참의 들과, 한성부의 판윤ㆍ좌윤ㆍ우윤 들을 이른다.
🌏 法: 법도 법 司: 맡을 사 堂: 집 당 上: 위 상 -
정단하다
(呈單하다)
:
서류를 관아에 제출하다.
🌏 呈: 드릴 정 單: 홑 단 -
서학박사
(書學博士)
: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서학을 가르치는 일을 맡아 하던 종구품 벼슬.
🌏 書: 글 서 學: 배울 학 博: 넓을 박 士: 선비 사 -
선나하다
(先拿하다)
:
죄인을 임금에게 아뢰기 전에 먼저 잡다.
🌏 先: 먼저 선 拿: 잡을 나 -
적강하다
(謫降하다)
:
1
신선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거나 사람으로 태어나다.
2
벼슬아치가 허물로 인하여 외직(外職)으로 좌천되어 가다.
🌏 謫: 귀양갈 적 降: 내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