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ㅏ ㅏ ㅏ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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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다하다
(點茶하다)
:
1
마른 찻잎을 끓는 물에 부어 우려내다.
2
선원에서, 불전(佛前)이나 영전(靈前)에 차를 공양하다.
🌏 點: 점찍을 점 茶: 차 다 -
헌다하다
(獻茶하다)
:
신불(神佛)에게 차를 올리다.
🌏 獻: 바칠 헌 茶: 차 다 -
거각하다
(擧覺하다)
:
스승과 학인이 만나다. 스승이 들어 보여서 학인(學人)이 깨닫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擧: 들 거 覺: 깨달을 각 -
점안하다
(點眼하다)
:
1
눈에 안약을 떨어뜨려 넣다.
2
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다.
3
불상을 만들거나 불화를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다.
🌏 點: 점찍을 점 眼: 눈 안 -
전탕하다
(奠湯하다)
:
선원에서, 대중에게 탕을 공양하다.
🌏 奠: 제사지낼 전 湯: 끓일 탕 -
전람하다
(典攬하다)
:
경전의 중요한 뜻을 추려서 풀이하다.
🌏 典: 법 전 攬: 움킬 람 -
전가하다
(全跏하다)
:
왼쪽 발을 오른쪽 넓적다리 위에 놓고 오른쪽 발을 왼쪽 넓적다리 위에 놓고 앉다. 또는 그 반대로 앉다. 전자를 길상좌라고 하고 후자를 항마좌라고 한다. 손은 왼 손바닥을 오른 손바닥 위에 겹쳐 배꼽 밑에 편안히 놓는다. 부처의 좌법(坐法)으로 좌선할 때 앉는 방법이다.
🌏 全: 온전할 전 跏: 책상다리할 가 -
설판하다
(說辦하다)
:
신도와 승려가 한 법회의 모든 비용을 마련하다.
🌏 說: 말씀 설 辦: 힘쓸 판 -
점탕하다
(點湯하다)
:
선원에서, 대중에게 탕을 공양하다.
🌏 點: 점찍을 점 湯: 끓일 탕 -
법 만다라
(法曼陀羅)
:
사만(四曼)의 하나. 불보살, 명왕(明王), 제천(諸天) 등의 진언(眞言)이나 주문을 브라흐미 문자로 그린 만다라이다.
🌏 法: 법도 법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석가 팔상
(釋迦八相)
:
석가모니가 중생을 구하기 위하여 일생 동안에 보여 준 여덟 가지의 상(相). 강도솔(降兜率), 입태(入胎), 출태(出胎), 출가(出家), 항마(降魔), 성도(成道), 전법륜(轉法輪), 입멸(入滅)이 있다.
🌏 釋: 풀 석 迦: 부처 이름 가 八: 여덟 팔 相: 서로 상 -
헌답하다
(獻畓하다)
:
부모의 제사를 절에 맡기면서 그 비용으로 쓰도록 절에 논을 바치다.
🌏 獻: 바칠 헌 畓: 논 답 -
전파하다
(轉派하다)
:
자신이 속하여 있던 종파를 떠나 다른 종파로 옮아가다.
🌏 轉: 구를 전 派: 물갈래 파 -
점사하다
(漸寫하다)
:
여러 날에 걸쳐 천천히 경문을 베끼다.
🌏 漸: 차차 점 寫: 베낄 사 -
성만하다
(成滿하다)
:
일체를 완성ㆍ성취하다.
🌏 成: 이룰 성 滿: 찰 만 -
전장하다
(轉藏하다)
:
대장경을 독송할 때, 처음ㆍ중간ㆍ끝 부분의 경문(經文)만을 띄엄띄엄 읽다. 또는 책장을 띄엄띄엄 넘기면서 읽다.
🌏 轉: 구를 전 藏: 감출 장 -
전발하다
(傳鉢하다)
:
제자에게 교법(敎法)을 전하여 주다. 당나라 선종의 시조 달마로부터 제6조 혜능(慧能)까지 가사와 바리때를 전하여 준 데서 유래한 말이다.
🌏 傳: 전할 전 鉢: 바리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