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ㅜ ㅣ 🌻모음(중성) 단어 96개
- 가막부리 : 제도할 때에 쓰는 기구의 하나. 두 갈래로 된 쇠붙이로, 끝을 까마귀 부리 모양으로 만들어 먹물이나 물감을 찍어 줄을 긋는 데에 쓴다.
- 앞갈무리 : 자기에게 생기는 일을 감당하여 처리함.
- 바바부티 (Bhavabhūti) : 8세기 무렵의 인도 극작가(?~?). 산스크리트 고전극의 대표적인 연애극 <말라티 마다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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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분지
(咸安盆地)
:
경상남도 남부, 창원과 진주 사이에 있는 분지. 가야읍을 중심으로 하는 농산물 집산지이다.
🌏 咸: 다 함 安: 편안할 안 盆: 동이 분 地: 땅 지 -
반달굽이
(半달굽이)
:
활 만드는 재료인 곧은 대나무나 참나무 따위를 반달 모양으로 구부리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것.
🌏 半: 반 반 -
쌍방울진
(雙방울陣)
:
풍물놀이의 판굿에서, 한꺼번에 치는 두 개의 도래진.
🌏 雙: 쌍 쌍 陣: 진칠 진 -
깜깜부지
(깜깜不知)
:
깜깜하게 아무것도 모름.
🌏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딱따구리 : 은어로, ‘야경꾼’을 이르는 말. (야경꾼: 밤사이에 화재나 범죄가 없도록 살피고 지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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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분지
(漢江盆地)
:
경기도 동남부 용인 구릉을 경계로 동쪽에 펼쳐진 분지. 분지 가운데를 남한강이 지난다. 국내 유수의 벼농사 지대를 이룬다.
🌏 漢: 한나라 한 江: 강 강 盆: 동이 분 地: 땅 지 -
가락국기
(駕洛國記)
:
고려 문종 때 성명 미상의 금관 지주사(金官知州事)가 지은 가락국의 역사책. 수로왕의 건국 전설과 금관가야에 관한 것으로, 약문(略文)만이 ≪삼국유사≫에 전한다.
🌏 駕: 탈것 가 洛: 물 이름 락 國: 나라 국 記: 기록할 기 -
남마구리
(南마구리)
:
남쪽에서 북쪽으로 뻗은 광맥 구덩이의 남쪽 면.
🌏 南: 남녘 남 - 바람둥이 : 1 괜한 장담이나 하며 허황된 짓을 하고 다니는 실없는 사람. 2 곧잘 바람을 피우는 사람.
- 자반준치 : 소금에 절인 준치.
- 바람줄기 : 바람이 뻗어 나가는 흐름.
- 짤깍눈이 : 눈이 늘 짓물러 있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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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출입
(마당出入)
:
앓거나 늙어서 멀리 나다니지 못하고 겨우 문밖이나 마당가를 나드는 일.
🌏 出: 날 출 入: 들 입 -
사자분신
(獅子奮迅)
:
1
사자가 성낸 듯 맹렬한 기세로 일어남.
2
부처의 위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獅: 사자 사 子: 아들 자 奮: 떨칠 분 迅: 빠를 신 -
장자풀이
(長者풀이)
: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오는 서사 무가의 하나. 죽을 운명에 있는 부자(富者)가 저승사자를 후하게 대접하여 수명을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長: 길 장 者: 놈 자 -
삼사분기
(三四分期)
:
일 년을 넷으로 나눈 셋째 기간. 7, 8, 9월의 석 달 동안을 이른다.
🌏 三: 석 삼 四: 넉 사 分: 나눌 분 期: 기약할 기 - 알방구리 : 주로 물을 긷거나 술을 담는 데에 쓰는 작은 질그릇.
- 잔잔누비 : 매우 잘게 누빈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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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나누기
(雙나누기)
:
여러 부재를 배치할 때 둘씩 짝을 지어 일정한 간격으로 벌여 놓는 일.
🌏 雙: 쌍 쌍 - 발가숭이 : 1 옷을 모두 벗은 알몸뚱이. 2 흙이 드러나 보일 정도로 나무나 풀이 거의 없는 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잎이 다 떨어져 가지가 드러나 보이는 나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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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구실
(男子구실)
:
주로 남자는 아기를 갖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과 관련된 남자로서의 구실.
🌏 男: 사내 남 子: 아들 자 - 발가우리 : ‘발가우리하다’의 어근. (발가우리하다: 은은히 도는 빛깔이 발갛다.)
- 팥바구미 : 콩바구밋과의 곤충. 암컷은 몸의 길이가 3mm 정도이며 붉은 갈색이고, 온몸에 잿빛의 잔털과 흰 털이 덮여 있다. 애벌레로 겨울을 보내는데 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식물의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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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 분지
(山間盆地)
:
지반이 아래쪽으로 휘어들어 가 곡강(曲降)에 의하여 이루어진 낮고 편평한 지역.
🌏 山: 뫼 산 間: 사이 간 盆: 동이 분 地: 땅 지 - 까까중이 : 까까머리를 한 중. 또는 그런 머리.
- 가마구이 : 가마에 옹기 따위를 가득 넣고 불을 때서 구워 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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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중지
(判斷中止)
: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확실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모든 판단을 중지하여야 한다는 주장. 고대 그리스의 피론과 같은 회의론자가 독단주의자들에 대하여 주장한 이론이다.
🌏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中: 가운데 중 止: 그칠 지 -
삼쌍둥이
(三雙둥이)
:
한 어머니에게서 한꺼번에 태어난 세 아이.
🌏 三: 석 삼 雙: 쌍 쌍 - 자라구이 : 자라의 껍데기를 벗겨 내고 기름 종이에 싸서 짚불에 구운 음식.
- 칼마구리 : → 칼코등이. (칼코등이: 슴베 박은 칼자루의 목 쪽에 감은 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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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무지
(感謝無地)
:
고마운 마음을 이루 다 표현할 길이 없음.
🌏 感: 느낄 감 謝: 사례할 사 물러나다 사 사양하다 사 쓰지않다 사 고별하다 사 사라지다 사 쇠락하다 사 제거하다 사 피하다 사 모자라다 사 無: 없을 무 地: 땅 지 -
낙장불입
(落張不入)
:
화투ㆍ투전ㆍ트럼프 따위를 할 때에, 판에 한번 내어놓은 패는 물리기 위하여 다시 집어 들이지 못함.
🌏 落: 떨어질 낙 張: 베풀 장 不: 아닐 불 入: 들 입 - 탈바꿈잎 : 동화 작용 이외의 다른 특수 작용을 하기 위하여 형태가 변한 잎. 선인장의 가시 따위가 있다.
- 말싸움질 : ‘말다툼’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말다툼: 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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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줏빛
(藍紫朱빛)
:
남빛을 띤 자줏빛.
🌏 藍: 쪽 남 紫: 자주 빛 자 朱: -
만단수심
(萬端愁心)
:
온갖 근심 걱정.
🌏 萬: 일만 만 端: 바를 단 愁: 근심 수 心: 마음 심 -
바깥출입
(바깥出入)
:
집 밖을 나다니는 일.
🌏 出: 날 출 入: 들 입 - 마당꿇림 : 예전에, 양반이 상민을 붙잡아다가 마당에 꿇어앉힌 뒤에 심문을 하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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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 후시
(灣商後市)
:
조선 영조 30년(1754)에 민간 상인 가운데 만상(灣商)에게만 허용하였던, 중국 청나라와의 사무역 시장.
🌏 灣: 물굽이 만 商: 장사 상 後: 뒤 후 市: 시장 시 - 짝짜꿍이 : 1 옥신각신 다투는 일. 2 끼리끼리만 내통하거나 어울려서 손발을 맞추는 일.
- 딱따구리 : 딱따구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삼림에 살며 날카롭고 단단한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내어 그 속의 벌레를 잡아먹는다. 까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크낙새 따위가 있다.
- 맞싸움질 : 서로 마주 붙어 싸우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납작궁이 : 판판하고 얄팍하면서 넓게 생긴 모습이나 물건.
- 빨가숭이 : 1 옷을 모두 벗은 알몸뚱이. ‘발가숭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가숭이: 옷을 모두 벗은 알몸뚱이.) 2 잎이 다 떨어져 가지가 드러나 보이는 나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가숭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가숭이: 잎이 다 떨어져 가지가 드러나 보이는 나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가지고 있던 재산이나 돈 따위를 모두 잃거나 써 버려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가숭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가숭이: 가지고 있던 재산이나 돈 따위를 모두 잃거나 써 버려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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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무식
(깜깜無識)
: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무식한 상태.
🌏 無: 없을 무 識: 알 식 - 딱다구리 : → 딱따구리. (딱따구리: 딱따구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삼림에 살며 날카롭고 단단한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내어 그 속의 벌레를 잡아먹는다. 까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크낙새 따위가 있다.)
- 가다쿠리 : → 얼레짓가루. (얼레짓가루: 얼레지의 땅속줄기로 만든 흰빛의 녹말. 흔히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