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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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서
(勳西)
:
조선 시대에, 서인(西人) 가운데 김유(金瑬)를 중심으로 인조반정 때 공을 세운 분파.
🌏 勳: 공로 훈 西: 서녘 서 -
부서
(簿書)
:
관아의 장부와 문서.
🌏 簿: 장부 부 書: 글 서 -
군벌
(軍閥)
:
1
군인의 파벌.
2
군부를 중심으로 한 정치 세력.
3
중국에서, 독군(督軍)이 사병(私兵)을 조직하여 지방에 수립하던 지배 기구. 특히 청나라 말기에서 중화민국 때에 이르는 기간에 많았다.
🌏 軍: 군사 군 閥: 공훈 벌 -
궁첩
(宮妾)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궐 안에서 왕과 왕비를 가까이 모시는 내명부를 통틀어 이르던 말. 엄한 규칙이 있어 환관(宦官) 이외의 남자와 절대로 접촉하지 못하며, 평생을 수절하여야만 하였다.
🌏 宮: 집 궁 妾: 첩 첩 -
수천
(守薦)
:
새로이 무과에 급제한 사람 가운데서 수문장이 될 만한 사람을 천거하던 일. 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서족(庶族)으로 채웠다.
🌏 守: 지킬 수 薦: 드릴 천 -
훈정
(訓正)
:
조선 시대에, 훈련원에 속한 정삼품 벼슬.
🌏 訓: 가르칠 훈 正: 바를 정 -
순검
(巡檢)
:
1
순찰하여 살핌.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2
조선 시대에, 밤마다 순장과 감군이 맡은 구역 안을 인정(人定)부터 파루(罷漏)까지 돌아다니며 통행을 감독하던 일.
3
조선 후기에, 경무청에 속해 있던 판임관 벼슬의 하나. 지금의 순경과 같으며, 각 지방의 관아에 30명씩 두었다.
🌏 巡: 돌 순 檢: 검사할 검 -
궁척
(弓尺)
:
1
조선 후기에, 무과의 합격자로서 전직(前職)이 없던 사람.
2
신라 때에, 활을 쏘는 일을 맡아 하던 군사.
🌏 弓: 활 궁 尺: 자 척 -
중서
(中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중부(中部)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中: 가운데 중 署: 관청 서 -
국청
(鞠廳/鞫廳)
:
조선 시대에, 역적 등의 중죄인을 신문하기 위하여 설치하던 임시 관아.
🌏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廳: 관청 청 鞫: 국문할 국 廳: 관청 청 -
부험
(符驗)
:
1
조선 시대에, 금군들이 밤에 성문을 드나들 때 쓰던 출입증. 승정원에서 발부하였다.
2
중국에 가는 사신들이 지니고 다니던 증표. 비단으로 짠 횡축에 말의 모양을 수놓았다.
🌏 符: 부신 부 驗: 시험 험 -
중정
(中正)
:
중국에서, 인재 등용의 일을 맡아보던 벼슬. 진(秦)나라 말기부터 두었다.
🌏 中: 가운데 중 正: 바를 정 -
누거
(樓車)
:
고려 시대에, 망루를 설치하여 적의 성이나 진지를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든 수레. 박서(朴犀)가 만들었다.
🌏 樓: 다락 누 車: 수레 거 -
궁전
(宮典)
:
신라 때, 궁궐과 여러 왕족의 궁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宮: 집 궁 典: 법 전 -
품석
(品席)
:
벼슬아치가 깔던 방석. 품계에 따라 종류가 달랐다.
🌏 品: 물건 품 席: 자리 석 -
주서
(奏書)
:
임금에게 올리던 문서.
🌏 奏: 아뢸 주 書: 글 서 -
문첩
(文牒)
:
관아에서 쓰던 문서.
🌏 文: 글월 문 꾸밀 문 牒: 편지 첩 -
누설
(縲絏)
:
죄인을 묶던 노끈.
🌏 縲: 絏: 맬 설 -
추전
(秋典)
:
육전(六典) 가운데 형조의 소관 사항을 규정한 법전.
🌏 秋: 가을 추 典: 법 전 -
수천
(繡薦)
:
조선 시대에, 암행어사가 지방민을 관원의 후보로 천거하던 일.
🌏 繡: 수 수 薦: 드릴 천 -
부처
(付處)
:
벼슬아치에게 어느 곳을 지정하여 머물러 있게 하던 형벌.
🌏 付: 줄 부 處: 곳 처 -
운검
(雲劍)
:
1
조선 시대에, 임금이 거둥할 때 ‘「2」’를 차고 임금의 좌우에 서서 호위하던 임시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2
의장(儀仗)에 쓰던 큰 칼.
3
임금을 호위할 때에, 별운검이 차던 칼. 칼집은 어피로 싸고 주홍색으로 칠하며, 장식은 은을 썼다.
🌏 雲: 구름 운 劍: 칼 검 -
부적
(簿籍)
:
관아의 장부와 문서.
🌏 簿: 장부 부 籍: 서적 적 -
무천
(舞天/儛天)
:
예(濊)에서 농사를 마치고 음력 시월에 행하던 제천 의식.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밤낮으로 술을 마시며 춤, 노래 따위를 즐겼다.
🌏 舞: 춤출 무 天: 하늘 천 儛: 춤출 무 天: 하늘 천 -
수척
(水尺)
:
후삼국ㆍ고려 시대에, 떠돌아다니면서 천업에 종사하던 무리. 대개 여진의 포로 혹은 귀화인의 후예로서 관적(貫籍)과 부역이 없었고 떠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하거나 고리를 만들어 파는 것을 업으로 삼았는데, 이들에게서 광대, 백정, 기생 들이 나왔다고 한다.
🌏 水: 물 수 尺: 자 척 -
구성
(九城)
:
고려 예종 2년(1107)에 윤관이 별무반을 편성하여 함흥평야의 여진족을 정벌하고 쌓은 아홉 개의 성. 함주(咸州), 영주(英州), 웅주, 복주(福州), 길주(吉州), 공험진(公嶮鎭), 숭녕진(崇寧鎭), 진양진(眞陽鎭), 통태진(通泰鎭)이 있다.
🌏 九: 아홉 구 城: 재 성 -
구석
(九錫)
:
중국에서, 천자(天子)가 특히 공로가 큰 제후와 대신에게 하사하던 아홉 가지 물품. 거마(車馬), 의복, 악칙(樂則), 주호(朱戶), 납폐(納陛), 호분(虎賁), 궁시(弓矢), 부월(鈇鉞), 울창주(鬱鬯酒)이다.
🌏 九: 아홉 구 錫: 주석 석 -
주청
(奏請)
:
임금에게 아뢰어 청하던 일.
🌏 奏: 아뢸 주 請: 청할 청 -
숭정
(崇禎)
:
중국 명나라의 마지막 황제 의종(毅宗) 때의 연호(1628~1644). 명나라가 망한 뒤에도 조선은 청나라 연호를 쓰는 것을 꺼려 이 연호를 사용하였다.
🌏 崇: 높을 숭 禎: 상서 정 -
중점
(中點)
:
조선 후기에 둔, 보부상 조직의 임원을 통틀어 이르던 말. 영위(領位), 반수(班首), 접장(接長) 따위가 있었다.
🌏 中: 가운데 중 點: 점찍을 점 -
준청
(准請)
:
1
신하들이 청하는 것을 임금이 윤허하여 주던 일.
2
중국 조정에서 이웃 나라의 주청(奏請)을 들어주던 일. 자문(咨文)에 쓰던 말이다.
🌏 准: 평평할 준 請: 청할 청 -
누정
(漏丁)
:
호적에 올릴 때에 사내를 빼놓는 방법으로 사내를 부역(賦役)에서 제외하여 주던 일.
🌏 漏: 샐 누 丁: 고무래 정 -
국선
(國仙)
:
화랑의 지도자.
🌏 國: 나라 국 仙: 신선 선 -
부천
(部薦)
:
고려ㆍ조선 시대에, 새로이 무과에 급제한 사람 가운데 부장(部將)이 될 만한 사람을 천거하던 일.
🌏 部: 나눌 부 薦: 드릴 천 -
숭덕
(崇德)
:
중국 청나라 태종 때의 연호(1636~1643).
🌏 崇: 높을 숭 德: 덕 덕 -
북범
(北犯)
:
조선 시대에, 토지 대장에서 어떤 논밭이 그 앞 번호의 논밭 북쪽에 있음을 가리켜 이르던 말.
🌏 北: 북녘 북 犯: 범할 범 -
수청
(隨廳)
:
조선 시대에, 녹사(錄事)ㆍ서리(書吏) 따위의 구실아치가 해당 관아에 출근하여 일을 보던 일. 이들은 종친부의 대군(大君)과 군(君), 의정부의 의정(議政)과 찬성(贊成)과 참찬(參贊), 육조(六曹) 따위의 여러 관아의 고관에게 딸려 사무를 보조하였다.
🌏 隨: 따를 수 廳: 관청 청 -
후설
(喉舌)
:
1
목구멍과 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승지’를 달리 이르는 말. 임금의 명령을 비롯하여 나라의 중대한 언론을 맡은 신하라는 뜻이다. (승지: 고려 시대에, 광정원(光政院)에 속한 종육품 벼슬., 고려 시대에, 통례문(通禮門)ㆍ예빈시(禮賓寺)ㆍ봉거서(奉車署)ㆍ내고(內庫) 등에 둔 구실아치., 고려 시대에, 밀직사(密直司)에서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승선(承宣)을 고친 것으로, 좌승지ㆍ우승지ㆍ좌부승지ㆍ우부승지가 있었는데, 뒤에 대언(代言)으로 고쳤다.,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하여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정삼품의 당상관. 정원이 6명으로, 도승지ㆍ좌승지ㆍ우승지ㆍ좌부승지ㆍ우부승지ㆍ동부승지가 있었다.)
🌏 喉: 목구멍 후 舌: 혀 설 -
궁성
(宮省)
:
1
궁중의 관아. 상서성 따위를 이르는 말이다.
2
대궐 안.
🌏 宮: 집 궁 省: 살필 성 -
부정
(副正)
:
1
고려 시대에, 내알사ㆍ사복시ㆍ사의서ㆍ서운관ㆍ전농시에 둔 종사품 벼슬. 문종 5년에 제정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종친부ㆍ돈령부ㆍ봉상시ㆍ사복시ㆍ군기시와 그 밖의 여러 관아에 둔 종삼품 벼슬. 태종 14년(1414)에 소감(少監)을 고친 것이다.
🌏 副: 버금 부 正: 바를 정 -
북벌
(北伐)
:
1
중국에서, 국민 혁명군이 베이징의 군벌(軍閥) 타도를 목적으로 행한 출병(出兵). 쑨원(孫文)의 뜻을 받들어 1926년 장제스(蔣介石)를 총사령관으로 시작하여 한때 국공(國共) 분리 따위로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1928년 베이징을 점령함으로써 끝났다.
2
무력으로 북쪽 지방을 치는 일.
🌏 北: 북녘 북 伐: 칠 벌 -
무정
(務停)
:
조선 시대에, 농사일이 한창 바쁠 때에 잡송(雜訟)의 청리(廳理)를 중단하던 일. 또는 그런 기간. 보통 춘분부터 추분까지 여섯 달이었다.
🌏 務: 힘쓸 무 停: 머무를 정 -
중선
(中船)
:
1
조선 시대에, 대선(大船)보다 작은 배를 이르던 말. 경기도에서는 네 발에서 다섯 발 반까지, 전라도에서는 두 발에서 네 발까지의 배를 일렀다.
2
돛대는 둘이지만 앞의 이물대가 조금 작은 중간 크기의 배.
🌏 中: 가운데 중 船: 배 선 -
둔전
(屯田)
:
1
각 궁과 관아에 속한 토지. 관노비나 일반 농민이 경작하였으며, 소출의 일부를 거두어 경비를 충당하였다.
2
변경이나 군사 요지에 주둔한 군대의 군량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치한 토지. 군인이 직접 경작하는 경우와 농민에게 경작시켜 수확량의 일부를 거두어 가는 두 가지 경우가 있었다.
🌏 屯: 진칠 둔 田: 밭 전 -
수청
(守廳)
:
1
아녀자나 기생이 높은 벼슬아치에게 몸을 바쳐 시중을 들던 일. 또는 그 아녀자나 기생.
2
높은 벼슬아치 밑에서 심부름을 하던 일.
3
양반집에서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들던 사람. 수청방(守廳房)에 있었다.
🌏 守: 지킬 수 廳: 관청 청 -
풍헌
(風憲)
:
1
풍화(風化)와 헌장(憲章)이라는 뜻으로, 풍습과 도덕에 대한 규범을 이르는 말.
2
조선 시대에, 유향소에서 면(面)이나 이(里)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 風: 바람 풍 憲: 법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