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ㅏ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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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항단
(受降壇)
:
병자호란 때에, 인조가 청나라 태종에게 굴욕적인 항복을 한 단. 인조 15년(1637)에 삼전도(三田渡)에 세웠다.
🌏 受: 받을 수 降: 항복할 항 壇: 단 단 -
국자감
(國子監)
:
1
고려 시대에, 유학을 가르치던 최고의 국립 교육 기관. 국자학ㆍ태학ㆍ사문학ㆍ율학ㆍ서학ㆍ산학 따위의 전문 학과를 두었는데, 성종 11년(992)에 종래의 경학(京學)을 개편하여 설치하였다가 뒤에 국학ㆍ성균감ㆍ성균관으로 이름을 고쳤다.
2
중국 수나라 때에, 양제가 국자학을 고쳐 둔 교육 기관.
🌏 國: 나라 국 子: 아들 자 監: 볼 감 -
부사안
(副司案)
:
조선 시대에, 액정서에 속하여 궁중의 필연(筆硯)을 맡아보던 종칠품 잡직.
🌏 副: 버금 부 司: 맡을 사 案: 책상 안 -
수사간
(水賜間)
:
궁중에서 쓰는 물을 길어다 대는 일을 맡아보던 곳.
🌏 水: 물 수 賜: 줄 사 間: 사이 간 -
굴가마
(窟가마)
:
산등성이 비탈길에 굴 모양으로 길게 만든 가마. 우리나라에서는 초기 철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한 가마의 기본적인 구조로, 오늘날에도 개량된 형태로 널리 쓰고 있다.
🌏 窟: 움 굴 -
주나라
(邾나라)
:
중국 주나라 때, 무왕이 조협(曹挾)을 봉(封)하여 준 나라. 전국 시대에 추(鄒)로 고쳤다.
🌏 邾: 나라 이름 주 -
우참찬
(右參贊)
: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 속한 정이품 문관 벼슬.
🌏 右: 오른쪽 우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贊: 도울 찬 -
주장자
(Jiujiang[九江]瓷)
:
중국 징더전(景德鎭)에서 나는 자기에 주장(九江) 지방에서 꽃무늬를 넣어 손질한 자기.
🌏 瓷: 오지그릇 자 -
구강자
(九江瓷)
:
중국 징더전(景德鎭)에서 나는 자기에 주장(九江) 지방에서 꽃무늬를 넣어 손질한 자기.
🌏 九: 아홉 구 江: 강 강 瓷: 오지그릇 자 -
중학당
(中學堂)
:
개화기에, 중등 정도의 교육을 실시하던 학당.
🌏 中: 가운데 중 學: 배울 학 堂: 집 당 -
중아찬
(重阿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의 아찬 가운데 맨 아래 등급.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阿: 언덕 아 飡: 삼킬 찬 -
문참상
(文參上)
:
조선 시대에, 육품 이상 종삼품 이하의 문관 벼슬.
🌏 文: 글월 문 꾸밀 문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上: 위 상 -
죽산말
(竹散말)
:
임금이나 왕비의 장례에 쓰던 제구(祭具). 아주 두꺼운 널로 ‘井’ 자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박은 다음 굵은 대로 말의 몸통을 만들고 종이를 발라 잿빛 칠을 하고, 말총으로 갈기와 꼬리를 만들며 눈알은 움직이게 만들어 틀 위에 세우고 두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실어 여사군이 끌게 하였다.
🌏 竹: 대 죽 散: 흩을 산 -
군사마
(軍司馬)
:
조선 후기에, 친군영에 속하여 기마의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고종 때에 설치하였다.
🌏 軍: 군사 군 司: 맡을 사 馬: 말 마 -
순찰사
(巡察使)
:
1
조선 시대에, 병란(兵亂)이 있을 때 왕명으로 지방의 군무(軍務)를 순찰하던 임시 벼슬.
2
조선 시대에, 도(道) 안의 군무를 순찰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각 도의 관찰사가 겸임하였다.
🌏 巡: 돌 순 察: 살필 찰 使: 부릴 사 -
문사알
(門司謁)
:
조선 시대에, 액정서(掖庭署)에 속한 정육품 잡직(雜職) 벼슬. 태조 1년(1392)에 두어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門: 문 문 司: 맡을 사 謁: 아뢸 알 -
우자각
(우字閣)
:
능의 봉분 앞에 ‘┬’ 자 꼴로 지어 놓은 집. 이곳에서 제사를 지낸다.
🌏 字: 글자 자 閣: 문설주 각 -
우산장
(雨傘匠)
:
우산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雨: 비 우 傘: 우산 산 匠: 장인 장 -
수라간
(水剌間)
:
임금의 진지를 짓던 주방.
🌏 水: 물 수 剌: 間: 사이 간 -
죽장창
(竹長槍)
:
조선 시대에, 대로 만들어 무예를 익히는 데 쓰던 창. 또는 보병이 그것을 가지고 익히던 무예.
🌏 竹: 대 죽 長: 길 장 槍: 무기 창 -
북감사
(北監司)
:
조선 말기에, 경성(鏡城) 이북의 열 고을을 다스리던 외관직 벼슬.
🌏 北: 북녘 북 監: 볼 감 司: 맡을 사 -
수참창
(水站倉)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국가가 조세로 받은 쌀을 실어 나르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강과 하천 유역에 설치하였다.
🌏 水: 물 수 站: 우두커니 설 참 倉: 곳집 창 -
구사자
(九使者)
:
고구려 때의 벼슬 등급.
🌏 九: 아홉 구 使: 부릴 사 者: 놈 자 -
추나라
(鄒나라)
:
중국 춘추 시대에, 산둥성(山東省) 쩌우청시(鄒城市) 일대에 있던 나라. 맹자가 태어난 곳이다.
🌏 鄒: 추나라 추 -
주하다
(奏하다)
:
1
악기를 다루어 곡을 표현하거나 들려주다.
2
임금에게 말씀을 아뢰다.
🌏 奏: 아뢸 주 -
문안사
(問安使)
:
조선 시대에, 중국 조정에 문안하기 위하여 임시로 보내던 사절.
🌏 問: 물을 문 安: 편안할 안 使: 부릴 사 -
군자감
(軍資監)
:
조선 시대에, 군수품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고려의 군자시를 고쳐 설치하였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軍: 군사 군 資: 재물 자 監: 볼 감 -
부학사
(副學士)
:
조선 시대에, 홍문관에 속한 벼슬.
🌏 副: 버금 부 學: 배울 학 士: 선비 사 -
구한말
(舊韓末)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까지의 시기.
🌏 舊: 옛 구 韓: 나라 한 末: 끝 말 -
군사당
(軍師幢)
:
신라 군대 조직의 하나. 진평왕 26년(604)에 설치한 것으로, 금(衿)의 빛깔은 흰색이었다.
🌏 軍: 군사 군 師: 스승 사 幢: 기 당 -
군자창
(軍資倉)
:
조선 시대에, 군자감에 속하여 군량미를 저장하던 창고. 전국의 군전(軍田)으로부터 받아들인 군자곡을 저장하였다.
🌏 軍: 군사 군 資: 재물 자 倉: 곳집 창 -
국자장
(國子長)
:
국자감의 으뜸 벼슬이라는 뜻으로, ‘대사성’을 달리 이르는 말. (대사성: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성균관의 으뜸 벼슬. 정삼품의 벼슬이다.)
🌏 國: 나라 국 子: 아들 자 長: 길 장 -
중랑장
(中郞將)
:
1
고려 시대에 둔 정오품의 무관 벼슬. 장군(將軍)의 아래, 낭장(郎將)의 위로, 각 영(領)에 두 명씩 두었다.
2
조선 전기에, 의흥친군위에 속한 오품 무관 벼슬.
3
중국에서, 대궐을 지키는 오관서(五官署)ㆍ좌서(左署)ㆍ우서(右署) 따위를 통할하던 벼슬.
🌏 中: 가운데 중 郞: 사나이 랑 將: 장수 장 -
주나라
(周나라)
:
중국 남북조 시대에, 북위(北魏)가 동서로 갈라선 뒤 557년에 서위(西魏)의 우문각이 세운 나라. 장안(長安)을 도읍으로 하여 북제(北齊)를 멸하고 화베이(華北)를 통일하였으나 581년에 수나라에 멸망하였다.
🌏 周: 두루 주 -
죽사마
(竹駟馬)
:
임금이나 왕비의 장례에 쓰던 제구(祭具). 아주 두꺼운 널로 ‘井’ 자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박은 다음 굵은 대로 말의 몸통을 만들고 종이를 발라 잿빛 칠을 하고, 말총으로 갈기와 꼬리를 만들며 눈알은 움직이게 만들어 틀 위에 세우고 두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실어 여사군이 끌게 하였다.
🌏 竹: 대 죽 駟: 사마 사 馬: 말 마 -
주나라
(周나라)
:
기원전 1046년에서 기원전 256년까지 중국을 지배하던 왕조. 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고 건국하여, 호경에 도읍을 정하고 봉건 제도를 시행하였다.
🌏 周: 두루 주 -
우장사
(右長史)
:
1
조선 초기에, 삼사(三司)에 속한 정오품 벼슬.
2
조선 시대에, 세손위종사에 속한 종육품 무관 벼슬.
🌏 右: 오른쪽 우 長: 길 장 史: 역사 사 -
수다라
(首陀羅)
:
‘수드라’의 음역어. (수드라: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서 가장 낮은 지위인 노예 계급. 주로 농업과 도살에 종사하였다.)
🌏 首: 머리 수 陀: 羅: 그물 라 -
죽산마
(竹散馬)
:
임금이나 왕비의 장례에 쓰던 제구(祭具). 아주 두꺼운 널로 ‘井’ 자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박은 다음 굵은 대로 말의 몸통을 만들고 종이를 발라 잿빛 칠을 하고, 말총으로 갈기와 꼬리를 만들며 눈알은 움직이게 만들어 틀 위에 세우고 두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실어 여사군이 끌게 하였다.
🌏 竹: 대 죽 散: 흩을 산 馬: 말 마 -
우사간
(右司諫)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한 정육품 낭사 벼슬. 예종 때 우보궐을 고친 것으로, 뒤에 우보간ㆍ우헌납 따위로 여러 번 고쳤다.
🌏 右: 오른쪽 우 司: 맡을 사 諫: 간할 간 -
주나라
(周나라)
:
중국 당나라의 측천무후가 690년에 세워 705년까지 지속된 왕조.
🌏 周: 두루 주 -
수나라
(隋나라)
:
581년에 중국 북주(北周)의 양견(楊堅)이 정제(靜帝)의 선양(禪讓)을 받아 세운 왕조. 581년에 개국하였으며, 589년에 진(陳)나라를 합쳐 중국을 통일하였으나, 618년에 당나라 고조 이연(李淵)에게 망하였다.
🌏 隋: 수나라 수 -
죽안마
(竹鞍馬)
:
싸리로 만들어 왕이나 왕비의 장례 행렬에 사용하던 장의 기구. 행렬에서는 죽산마 바로 뒤에 가며 붉은 말이 앞서가고 흰 말이 뒤에 간다.
🌏 竹: 대 죽 鞍: 안장 안 馬: 말 마 -
부판사
(副判事)
:
대한 제국 때에, 한성 재판소에 둔 관직.
🌏 副: 버금 부 判: 판가름할 판 事: 일 사 -
주자감
(胄子監)
:
발해 때에 둔, 최고의 교육 기관. 유학 교육을 중심으로 하고 산학(算學) 따위의 실무 과목도 가르쳤다.
🌏 胄: 투구 주 子: 아들 자 監: 볼 감 -
군사감
(軍師監)
:
통일 신라 시대에, 왕도(王都)ㆍ육정(六停)ㆍ구서당에 둔 무관 벼슬.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 있었다.
🌏 軍: 군사 군 師: 스승 사 監: 볼 감 -
국자학
(國子學)
:
1
중국 진(晉)나라 때에, 무제가 귀족 자제나 영재를 가르치기 위하여 만든 교육 기관. 한(漢)나라 때에는 태학이었으며, 수나라 이후 국자감으로 이름을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삼품관 이상 고관의 자제만 입학하던 전문 학과.
🌏 國: 나라 국 子: 아들 자 學: 배울 학 -
군사장
(郡社長)
:
대한 제국 때에, 지방의 각 군(郡)에 설치한 분혜민사(分惠民社)에 속하여 백성에게 곡물을 빌려주는 일을 맡아보던 관직.
🌏 郡: 고을 군 社: 모일 사 長: 길 장 -
중나마
(重奈麻)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의 나마 가운데 맨 아래 등급.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奈: 어찌 나 麻: 삼 마 -
구당사
(勾當使)
:
1
고려 시대에, 도강(渡江)을 관할하던 벼슬. 성종 12년(993)에 처음으로 압록강에 두었으며 나중에 모든 나루터에 두었다.
2
고려 시대에, 탐라(耽羅)를 관할하던 벼슬.
🌏 勾: 구절 구 當: 마땅할 당 使: 부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