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ㅕ 🌻모음(중성) 단어 💡음악 분야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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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
(聲域)
:
사람의 목소리에서, 최저음부터 최고음까지의 범위. 관점에 따라 음악적 성역과 생리적 성역으로 나뉜다.
🌏 聲: 소리 성 域: 지경 역 -
청현
(淸絃)
:
1
거문고의 괘상청, 괘하청, 문현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향비파의 둘째 줄의 이름.
🌏 淸: 맑을 청 絃: 악기 줄 현 -
정녕
(丁寧)
:
군중(軍中)에서 쓰던 정(鉦) 비슷한 악기. 전시(戰時)에 쳐서 군사들이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하였다.
🌏 丁: 고무래 정 寧: 편안할 녕 -
정명
(貞明)
:
조선 세종 때의 <보태평지악> 열한 곡 가운데 아홉째 곡. 세조 때에는 구수를 줄여 종묘 제례악으로 썼다.
🌏 貞: 곧을 정 明: 밝을 명 -
거현
(擧絃)
:
1
거문고를 연주할 때에, 술대로 줄을 안쪽으로 떠내는 기법.
2
당비파를 연주할 때, 집게손가락으로 줄을 안으로 뜯어 소리를 내는 방법.
🌏 擧: 들 거 絃: 악기 줄 현 -
전렴
(前斂)
:
후렴이 나오기 전까지의 가사. 노래에서 가사의 일반적 내용을 나타내는 부분이다.
🌏 前: 앞 전 斂: 거둘 렴 -
석경
(石磬)
:
돌로 만든 경쇠. 아악기의 하나이다.
🌏 石: 돌 석 磬: 경쇠 경 -
헌현
(軒懸)
:
예전에 악기를 편성할 때, 음악을 듣는 사람이 임금인 경우에 헌가악(軒架樂) 악기를 베풀던 방법.
🌏 軒: 추녀 헌 懸: 매달 현 -
언편
(言編)
:
국악 남창 가곡의 하나로 편삭대엽 초장을 높이 질러 내는 곡. ‘언(言)’은 곡조의 형태를 이르는 ‘엇’ㆍ‘얼’의 취음(取音)이고, ‘편(編)’은 노래를 엮는다는 뜻으로 평탄하지 않은 선율(旋律)을 이른다.
🌏 言: 말씀 언 編: 엮을 편 -
서편
(西便)
:
조선 후기의 명창 박유전(朴裕全)의 법제(法制)를 이어받은 판소리의 한 유파. 섬진강 서쪽, 곧 보성ㆍ광주ㆍ나주 등지에서 성하였는데, 음색이 곱고 애절하다.
🌏 西: 서녘 서 便: 편할 편 -
거열
(居烈)
:
가야 가실왕 때에, 우륵이 지은 가야금 열두 곡 가운데 아홉째 곡 이름.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 지방에서 불리었던 민요를 우륵이 가야금곡으로 편곡한 것으로 추정된다.
🌏 居: 살 거 烈: 세찰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