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ㅕ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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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西燕)
:
384년에 선비족이 산시성(山西省) 남부에 세운 나라. 394년에 후연에게 멸망하였다.
🌏 西: 서녘 서 燕: 제비 연 -
전려
(傳臚)
:
1
중국에서, 과거 때 전시(殿試) 후에 진사(進士)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던 일.
2
말을 위에서 아래로 전하는 일.
🌏 傳: 전할 전 臚: 살갗 려 -
정변
(廷辯)
:
조정에서 명백히 변론하던 일.
🌏 廷: 조정 정 辯: 말 잘할 변 -
거벽
(巨擘)
:
1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의 답안지 내용을 전문적으로 대신 지어 주던 사람.
2
학식이나 어떤 전문적인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
🌏 巨: 클 거 擘: 엄지손가락 벽 -
철편
(鐵鞭)
:
포교(捕校)가 가지고 다니던 채찍. 자루와 고들개가 모두 쇠로 되어 있다.
🌏 鐵: 쇠 철 鞭: 채찍 편 -
전역
(傳驛)
:
‘역참’을 달리 이르는 말. (역참: 조선 시대에 있던 공공의 기별, 역마, 역원 등 여행 체계를 합쳐서 이르는 말. 대개 25리마다 1참을 두고 50리마다 1원을 두었다.)
🌏 傳: 전할 전 驛: 정거장 역 -
정려
(旌閭)
:
충신,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하던 일.
🌏 旌: 기 정 閭: 마을 려 -
어녀
(御女)
:
1
임금을 모시던 나인.
2
여자를 거느림.
🌏 御: 어거할 어 女: 계집 녀 -
첩역
(貼役)
:
도형수(徒刑囚)가 병이나 그 밖의 사유로 형을 쉬었을 경우, 병이 낫거나 사유가 없어진 뒤에 남은 형을 마저 살게 하던 처분.
🌏 貼: 붙을 첩 役: 부릴 역 -
정련
(正輦)
:
임금이 나들이할 때에 타던 연.
🌏 正: 바를 정 輦: 손수레 련 -
정역
(征役)
:
조세(租稅)와 부역(賦役)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征: 칠 정 役: 부릴 역 -
정경
(正卿)
:
조선 시대에, 정이품 이상의 벼슬을 아경(亞卿)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의정부 참찬, 육조(六曹)의 판서, 한성부 판윤, 홍문관 대제학 따위를 이른다.
🌏 正: 바를 정 卿: 벼슬 경 -
전경
(專經)
:
1
경학을 전공함.
2
오직 경서만 가지고 선비를 시험함.
3
문관은 오경 가운데에서 한 가지 경서를, 무관은 무경칠서 가운데에서 원하는 병서 한 가지만을 놓고 시험을 보게 함. 또는 그 시험.
🌏 專: 오로지 전 經: 경서 경 -
정격
(政格)
:
벼슬아치를 등용하여 임명하거나 파면하여 내쫓는 일에 관한 법식(法式).
🌏 政: 정사 정 格: 격식 격 -
성련
(聖輦)
:
임금이 나들이할 때에 타던 연.
🌏 聖: 성인 성 輦: 손수레 련 -
번병
(藩屛)
:
1
울타리나 대문 앞의 가림 담장.
2
왕실이나 나라를 수호하는 먼 밖의 감영이나 병영.
🌏 藩: 울타리 번 屛: 병풍 병 -
첩경
(貼經)
:
경서(經書)의 논문 일부를 가리고 그 대문을 알아맞히게 하던 고시(考試) 방법.
🌏 貼: 붙을 첩 經: 경서 경 -
검열
(檢閱)
:
1
고려 시대에, 예문관ㆍ춘추관에 둔 정팔품 또는 정구품 벼슬.
2
조선 시대에, 예문관에 속하여 사초 꾸미는 일을 맡아보던 정구품 벼슬.
🌏 檢: 검사할 검 閱: 점호할 열 -
정역
(程驛)
:
노정(路程)과 역참(驛站)을 통틀어 이르던 말.
🌏 程: 단위 정 驛: 정거장 역 -
전연
(傳硯)
:
조선 시대에, 대제학이 바뀌는 일을 이르던 말. 떠나는 대제학이 신임 대제학에게 벼루를 물려주던 데서 유래한다.
🌏 傳: 전할 전 硯: 벼루 연 -
전영
(前營)
:
조선 후기에, 서울 지방의 군대를 통솔하던 친군영의 하나.
🌏 前: 앞 전 營: 경영할 영 -
전결
(田結)
:
논밭에 물리는 세금.
🌏 田: 밭 전 結: 맺을 결 -
허결
(虛結)
:
땅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공연히 물던 조세.
🌏 虛: 빌 허 結: 맺을 결 -
정령
(丁零/丁令/丁靈)
:
중국 한(漢)나라ㆍ위나라 때에 있던 북적(北狄) 가운데 하나. 당나라 때 이름은 철륵(鐵勒)으로서, 기원전 3세기부터 5세기 사이에 북부 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하던 터키계 민족이다.
🌏 丁: 고무래 정 零: 떨어질 령 떨어질 영 丁: 고무래 정 令: 명령할 령 명령할 영 丁: 고무래 정 靈: 신령 령 신령 영 -
서경
(署經)
:
1
임금이 새 관원을 임명한 뒤에 그 성명, 문벌, 이력 따위를 써서 사헌부와 사간원의 대간(臺諫)에게 그 가부(可否)를 묻던 일.
2
고을 원이 부임할 때에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고별하던 일.
🌏 署: 관청 서 經: 경서 경 -
철경
(鐵鏡)
:
고구려 고분에서 나온, 쇠로 만든 거울.
🌏 鐵: 쇠 철 鏡: 거울 경 -
서벽
(西壁)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모여 앉을 때, 벼슬의 차례에 따라 좌석의 서쪽에 앉던 벼슬. 의정부의 우참찬, 홍문관의 교리(校理)와 수찬(修撰), 통례원의 가인의 벼슬이 이에 해당한다.
🌏 西: 서녘 서 壁: 벽 벽 -
첩련
(貼聯)
:
관아에 제출하는 서면에 관계되는 서류를 덧붙이던 일.
🌏 貼: 붙을 첩 聯: 잇닿을 련 -
첩여
(婕妤)
:
중국 한나라 때에 둔, 여관(女官)의 한 계급.
🌏 婕: 예쁠 첩 妤: 궁녀 벼슬 이름 여 -
선격
(船格)
:
조선 시대에, 사공(沙工)의 일을 돕던 수부(水夫).
🌏 船: 배 선 格: 격식 격 -
거열
(車裂)
:
사람의 팔과 다리를 각각 다른 수레에 묶고, 그 수레를 반대 방향으로 끌어서 찢어 죽임.
🌏 車: 수레 거 裂: 찢을 열 -
정명
(定名)
:
남자가 성년이 되어 관례를 지낼 때에 아명 대신 본명을 정하던 일. 또는 그렇게 정한 이름.
🌏 定: 정할 정 名: 이름 명 -
서영
(西營)
:
1
구한말에, 평양에 설치한 친군영. 고종 22년(1885)에 두었다가 31년에 없앴다.
2
조선 시대에, 창덕궁의 서쪽에 둔, 금위영의 분영.
3
조선 시대에, 경희궁의 서쪽에 둔, 훈련도감의 분영.
🌏 西: 서녘 서 營: 경영할 영 -
서연
(書筵)
:
1
고려 시대에, 임금의 앞에서 경서를 강론하던 자리. 예종 11년(1116)에 처음으로 설치하였다가, 공양왕 2년(1390)에 경연(經筵)으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왕세자에게 경서를 강론하던 자리.
🌏 書: 글 서 筵: 대자리 연 -
정영
(呈營)
:
조선 시대에, 각 도(道)의 관찰사가 있는 감영에 직접 소장(訴狀)을 내던 일.
🌏 呈: 드릴 정 營: 경영할 영 -
전경
(典經)
:
1
인간이 행동하거나 판단할 때에 마땅히 따르고 지켜야 할 가치 판단의 기준.
2
성현이 지은, 또는 성현의 말이나 행실을 적은 책.
3
조선 시대에, 경연청에 속하여 서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구품 벼슬.
🌏 典: 법 전 經: 경서 경 -
서경
(西京)
:
1
고려 시대에, 사경(四京) 가운데 지금의 평양에 해당하는 행정 구역.
2
발해 때에 둔 오경(五京)의 하나.
🌏 西: 서녘 서 京: 서울 경 -
전연
(前燕)
:
337년에 중국의 오호 십육국 가운데 선비족(鮮卑族)의 모용외가 지금의 허베이(河北)ㆍ산둥(山東)ㆍ허난(河南)ㆍ산시(山西) 지방을 아울러 세운 나라. 370년 3대 모용위(慕容暐) 때에 전진(前秦)의 왕 부견(苻堅)에게 망하였다.
🌏 前: 앞 전 燕: 제비 연 -
서역
(西域)
:
중국의 서쪽에 있던 여러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넓게는 중앙아시아ㆍ서부 아시아ㆍ인도를 포함하지만, 좁게는 지금의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톈산 남로(天山南路)에 해당하는 타림 분지를 가리키는데, 한(漢)나라 때에는 36국이 있었으며, 동서 무역의 중요한 교통로로 문화 교류에 공헌이 컸다.
🌏 西: 서녘 서 域: 지경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