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ㅐ ㅣ 🌻모음(중성) 단어 💡ㄱ 첫 자음 33개
- 갈때기 : → 농어. (농어: 농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90cm이고, 등은 검푸르고 배는 희며, 어릴 때는 등과 등지느러미에 검은 갈색의 작은 점이 많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주둥이가 크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온몸에 잔비늘이 많다. 가을과 겨울철에 강어귀에 산란하며 어릴 때에는 민물에서 살다가 첫겨울에 바다로 나간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가대기 : → 까대기. (까대기: 벽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덧붙여 만든 허술한 건조물.)
- 간땡이 : 죄수들의 은어로, 교도소 안에서 간수 몰래 규칙을 어기며 피우는 담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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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땡이
(肝땡이)
:
‘간’을 속되게 이르는 말. (간: 가로막 바로 밑의 오른쪽에 있는 기관. 탄수화물을 저장하고, 단백질이나 당의 대사를 조절하며, 해독 작용을 한다.)
🌏 肝: 간 간 - 가래침 : 1 가래가 섞인 침. 2 허파에서 후두에 이르는 사이에서 생기는 끈끈한 분비물. 잿빛 흰색 또는 누런 녹색의 차진 풀같이 생겼으며 기침 따위에 의해서 밖으로 나온다.
- 갓쟁이 : 갓을 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가재기 : 튼튼하게 만들지 못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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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빛
(褐色빛)
:
검은빛을 띤 주홍빛.
🌏 褐: 베옷 갈 色: 빛 색 -
강대히
(強大히)
:
나라나 조직 따위의 역량이 강하고 크게.
🌏 強: 강할 강 大: 큰 대 - 가매치 : → 누룽지. (누룽지: → 눌은밥.,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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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색미
(看色米)
:
조선 후기에, 세곡(稅穀)을 검사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의 보수로 세곡에 부가하여 받던 곡식. 세곡을 검사하기 위하여 곡식 섬에서 일부 빼내어 보던 곡식에서 유래하였다.
🌏 看: 볼 간 色: 빛 색 米: 쌀 미 -
가매립
(假埋立)
:
다른 곳에 파묻기 전에 임시로 파묻음.
🌏 假: 거짓 가 埋: 묻을 매 立: 설 립 - 가래질 : 가래로 흙을 파헤치거나 퍼 옮기는 일.
- 감태기 : ‘감탕’을 낮잡아 이르는 말. (감탕: 갯가나 냇가 따위에 깔려 있는, 몹시 질어서 질퍽질퍽한 진흙.)
- 강냉이 : 1 ‘옥수수’를 튀긴 것. (옥수수: ‘「1」’의 열매. 쪄 먹거나 떡, 묵, 밥, 술 따위를 만들어 먹는다.) 2 ‘옥수수’의 열매. 쪄 먹거나 떡, 묵, 밥, 술 따위를 만들어 먹는다. (옥수수: 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수숫잎같이 크고 길다. 꽃은 단성화로 웅화수는 줄기 끝에 달리고 자화수는 줄기 중앙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녹말이 풍부하고 식용하거나 가축 사료로 쓴다.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재배한다.)
- 갈갬질 : → 가댁질. (가댁질: 아이들이 서로 잡으려고 쫓고, 이리저리 피해 달아나며 뛰노는 장난.)
- 가대기 : 창고나 부두 따위에서, 인부들이 쌀가마니 따위의 무거운 짐을 갈고리로 찍어 당겨서 어깨에 메고 나르는 일. 또는 그 짐.
- 가댁질 : 아이들이 서로 잡으려고 쫓고, 이리저리 피해 달아나며 뛰노는 장난.
- 감내기 : 서도 소리의 하나. 기나리에 이어서 계속 불려지며 ‘아이고 데고 성화로구나.’ 하는 제창으로 시작된다.
- 가대기 : 밭을 가는 기구의 하나. 보습 날 위에 볏은 없으나 보습 뒤에 분살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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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일
(嘉俳日)
: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음력 팔월 보름날이다. 신라의 가배(嘉俳)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햅쌀로 송편을 빚고 햇과일 따위의 음식을 장만하여 차례를 지낸다.
🌏 嘉: 아름다울 가 俳: 광대 배 日: 날 일 - 갈개질 : 1 남의 일에 훼방을 놓는 짓. 2 버릇없거나 사납게 행동하는 짓. 3 맹수 따위가 이리저리 설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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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택신
(家宅神)
:
집을 지키며 집안의 운수를 좌우하는 신. 성주신, 터주신, 조상신, 삼신, 조왕신(竈王神), 문신, 업신, 측신(廁神) 따위가 있다.
🌏 家: 집 가 宅: 집 택 神: 귀신 신 - 가래기 : → 갈퀴. (갈퀴: 검불이나 곡식 따위를 긁어모으는 데 쓰는 기구. 한쪽 끝이 우그러진 대쪽이나 철사를 부챗살 모양으로 엮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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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인
(家大人)
: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家: 집 가 大: 큰 대 人: 사람 인 - 가랭이 : → 가랑이. (가랑이: 하나의 몸에서 끝이 갈라져 두 갈래로 벌어진 부분., 바지 따위에서 다리가 들어가도록 된 부분.)
- 갈댓잎 : 갈대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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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새진
(가새陣)
:
호남 풍물놀이에서 행하는 놀이의 하나. 대포수가 영기(令旗)를 도둑질하여 잡색들을 데리고 가위가 벌어진 모양으로 나가 도래진을 치고 상쇠는 반대로 갈라져 나가 진을 치며 논다.
🌏 陣: 진칠 진 - 갈랙질 : → 가댁질. (가댁질: 아이들이 서로 잡으려고 쫓고, 이리저리 피해 달아나며 뛰노는 장난.)
- 갈매기 : 1 갈매깃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괭이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재갈매기, 제비갈매기 따위가 있다. 2 갈매깃과의 새. 몸의 길이는 45cm, 편 날개의 길이는 115cm 정도이다. 머리와 몸은 대체로 흰색, 등과 날개는 회색, 부리와 다리는 노란색이다. 물갈퀴가 있어 헤엄을 잘 치고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해안, 항구에 사는데 북반구에 분포한다. 3 사병 또는 부사관의 계급장에서, ‘V’ 자 모양의 표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 갈맷빛 : 짙은 초록빛.
- 가재미 : → 가자미. (가자미: 넙칫과와 붕넙칫과의 넙치가자미, 동백가자미, 참가자미, 목탁가자미, 줄가자미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이 납작하여 타원형에 가깝고, 두 눈은 오른쪽에 몰려 붙어 있으며 넙치보다 몸이 작다.)
- 감태기 : ‘감투’를 낮잡아 이르는 말. (감투: 예전에, 머리에 쓰던 의관(衣冠)의 하나. 말총, 가죽, 헝겊 따위로 탕건과 비슷하나 턱이 없이 밋밋하게 만들었다., 벼슬이나 직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탕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 승려나 늙은이들이 추위를 막기 위하여 쓰는 모자의 하나. 담(毯)으로 둥글게 만들되 양옆으로 접어 올렸다가 펴서 내리면 뺨까지 가리게 된 것으로, 중국에서 전래하였다., 난간이나 대문의 기둥, 도리 따위의 꼭대기에 갓 모양으로 만들어 씌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