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전의 술 한 잔… 🌟의미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겉이 고우면 속도 곱다 : 겉보기에 훌륭하면 내용도 그만큼 좋다는 뜻으로, 형식과 내용이 일치함을 이르는 말.
-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정은 더할 나위가 없음을 이르는 말.
-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 어버이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
- 고슴도치도 제 새끼만은 곱다고 쓰다듬는다 : 어버이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
-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 법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벼슬아치가 덮어놓고 볼기를 치며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는 자가 덮어놓고 우격다짐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 마주 앉은 셈 : 벙어리가 하급 관리의 임명장인 차접을 맡아 쥐고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거리고 있다는 뜻으로, 마땅히 정당하게 담판할 일에 감히 입을 열어 말을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 차접을 맡았다 : 벙어리가 하급 관리의 임명장인 차접을 맡아 쥐고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거리고 있다는 뜻으로, 마땅히 정당하게 담판할 일에 감히 입을 열어 말을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 관리에게 조금이라도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몇 곱으로 갚아야 함을 이르는 말.
-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 일정한 관리나 감시, 통제가 없어 못된 것이 무성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섬기겠단다] :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지닌 지조를 지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적 섬에 불붙여 놓고 박산 주워 먹는다 : 큰 것을 잃고 작은 것을 얻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달걀 섬 모시듯[다루듯] : 매우 조심하여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는 그 동작이 매우 재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겻섬에 새앙쥐 엉기듯 : 먹을 것이 없는 데에 여러 사람이 달라붙어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병정 흉년인가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지가 밥술이나 먹게[뜨게] 되면 거지 밥 한 술 안 준다 :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좀 형편이 나아지면 도리어 어려운 사람을 생각할 줄 모른다는 말.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곗술에 낯내기 :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 가뭄철 물웅덩이의 올챙이 신세 : 가뭄으로 말라 버려 곧 밑바닥이 드러나고야 말 물웅덩이 속에서 우글거리는 올챙이 신세라는 뜻으로, 머지않아 죽거나 파멸할 운명에 놓인 가련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늘 밑(의) 매미 신세[팔자] : 부지런히 일하지 아니하고 놀기만 하면서 편안히 지내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물에 걸린 고기[새/토끼] 신세 :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 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 샌 올빼미 신세 : 힘없고 세력이 없어 어찌할 수 없는 외로운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신세도 신세같이 못 지면서 누이네 폐만 끼친다 : 별로 도움이나 대접도 못 받으면서 폐를 끼쳤다는 인사만 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도 사또 너도 사또, 아전 노릇은 누가 하느냐 : 사람들이 모두 좋은 자리에만 있겠다고 하면 궂은일을 할 사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 관리에게 조금이라도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몇 곱으로 갚아야 함을 이르는 말.
-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더니 초장에 길청 문밖에 와서 갖신 사 달라 한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갈지자걸음을 걷고 육개장이 아니면 밥을 안 먹는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날 샌 줄을 모른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미 한 잔등이만큼 걸린다 : 매우 조금 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북이 등의[잔등이에] 털을 긁는다 : 털이 나지 않는 거북의 등에서 털을 긁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구하여도 얻지 못할 것이 뻔한 것을 애써 구하여 보려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 공술 한 잔 보고 십 리 간다 :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
- 나무 잘 타는 잔나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익숙하고 잘하는 사람이라도 간혹 실수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위 조금 아래 골고루 : 대접을 하는 경우에는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골고루 하라는 말.
- 가락 바로잡는 집에 가져다가 세워 놨다 와도 좀 낫다 : 휜 물렛가락을 가락 고치는 집에 가져다 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만 하여도 휜 것이 바로잡힌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의 영향을 조금만 받아도 정신적으로 위안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중 싸대듯[쏘대듯/싸다니듯] : 수확이 많은 가을철에 조금이라도 더 시주를 얻기 위하여 중이 바쁘게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분주히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더부살이 환자 걱정 :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 관리에게 조금이라도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몇 곱으로 갚아야 함을 이르는 말.
- 원님도 보고 환자(還子)도 탄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꾀병에 말라 죽겠다 : 꾀를 부리며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병든 놈 두고 약 지으러 가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썼더라 한다] : 환자가 생겨 약 지으러 약국에 뛰어가니 약국은 자기보다 더 하게 이미 상사(喪事)를 만나 두건을 쓰고 있었다는 뜻으로, 가도 소용이 없으니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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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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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끝나는 단어: 총 1,60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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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203개입니다.- 예: 고(鼓), 고(稿), 고(膏), 고(蠱), 고(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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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77개입니다.- 예: 통고, 병고, 급고, 동고,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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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끝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52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8개입니다.- 예: 서고, 상고, 보고, 공고, 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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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끝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59 종류의 한자 중에서 186번 사용된 告이 최다입니다.- 예: 심고(心告), 무고(無告), 친고(親告), 고(告), 변고(辨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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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75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고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6개입니다.- 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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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266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예: 예고, 요고, 외고, 온고, 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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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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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로 끝나는 단어: 총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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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5개의 품사 중에서 어미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9개입니다.- 예: 늬라고, 라고, 으라고, 을라고, 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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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3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2개입니다.- 예: 늬라고, 으라고, 더라고, 을라고, 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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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로 끝나는 단어들은 총 2 종류의 분야로 분류됩니다.- 예: 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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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4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라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개입니다.- 예: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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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7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9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예: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으라고, 을라고, 이라고, 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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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ㅇㅈㅇㅅㅎㅈㅇㅎㅈ(還子)ㄱㅅㅅㅇㄹㄱ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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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ㅇㅈㅇㅅㅎㅈㅇㅎㅈ(還子)ㄱㅅㅅㅇㄹㄱ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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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ㅓㅢㅜㅏㅏㅣㅘㅏ(還子)ㅏㅓㅓㅣㅏㅗ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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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ㅓㅢㅜㅏㅏㅣㅘㅏ(還子)ㅏㅓㅓㅣㅏㅗ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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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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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시작하는 단어: 총 3,5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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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5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152개입니다.- 예: 아조(我朝), 아, 아(阿), 아(我), 아(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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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8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99개입니다.- 예: 아슬하다, 아짝대다, 아무아무, 아카바만, 아라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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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3개의 분야 중에서 화학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355개입니다.- 예: 아니솔, 아연, 아연록, 아세톤, 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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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45 종류의 한자 중에서 242번 사용된 亞이 최다입니다.- 예: 아강(亞綱), 아연(亞鉛), 아목(亞目), 아세(亞歲), 아준(亞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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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547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00개입니다.- 예: 아뢰다, 아물다, 아일다, 아뤼다,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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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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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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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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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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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총 2 종류의 분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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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총 12 종류의 한자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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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개의 끝 글자 중에서 전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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