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끝 단어 22개
- 라고 : 1 마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이른바’의 뜻이 들어 있다. (이른바: 세상에서 말하는 바.) 2 ‘예외 없이 다 마찬가지로’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의문 형식이 온다. 3 뒤에 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이유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말이 올 때가 많다. ... (총 4개의 의미)
- 느라고 : 1 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 → 노라고. (노라고: 자기 나름대로 꽤 노력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으니라고 :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앞말과 다름없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떤 대상을 가볍게 비난하거나 꾸짖는 뜻이 있다.
- 제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고 : 자기의 신분을 지켜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삼가라는 말.
- 라고 : 1 ‘이라’, ‘아니라’의 어미 ‘-라’에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간접적으로 인용됨을 나타낸다. (고: 앞말이 간접 인용 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2 어미 ‘라’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고: 앞말이 간접 인용 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라: 하라체를 사용할 자리에 쓰여,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청자나 독자에게 책 따위의 매체를 통해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아라고 (Arago, François) : 프랑스의 천문학자ㆍ물리학자(1786~1853). 빛의 파동설을 실증하였으며, 지구 자오선의 길이를 측정하고, ‘아라고의원판’ 실험 따위를 행하였다. (아라고의 원판: 맴돌이 전류의 발생과 존재를 입증하는 실험 장치. 동판 위에 영구 자석을 매단 것으로, 원판을 회전시키면 맴돌이 전류가 발생하여 자석을 당기기 때문에 자석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게 된다. 1824년에 아라고가 고안하였다.)
- 더라고 : 어미 ‘-더라’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 라고 : 1 앞 절의 일을 뒤 절의 까닭이나 근거로 듦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 흔히 속담과 같은 관용구를 인용하면서 ‘그 말처럼’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늬라고 : → 느라고. (느라고: 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노라고.)
- 을라고 :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부정적인 의심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물음의 뜻이 있다.
- 노라고 : 자기 나름대로 꽤 노력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이라고 : 1 뒤에 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이유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말이 올 때가 많다. 2 ‘예외 없이 다 마찬가지로’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의문 형식이 온다. 3 마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이른바’의 뜻이 들어 있다. (이른바: 세상에서 말하는 바.) ... (총 4개의 의미)
- 갈라고 (Galago) : 로리스과 갈라고속(屬)에 속하는 하등의 원숭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쥐만 한 것에서부터 고양이만 한 것까지 있으며 꼬리가 굵고 길다. 생김새는 여우원숭이와 비슷하고, 네발은 손바닥 모양이다. 눈과 귀가 크며 밤에 활동한다. 애완용으로 기른다. 아프리카의 숲에 산다.
-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 관리에게 조금이라도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몇 곱으로 갚아야 함을 이르는 말.
- 라고 : 1 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2 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3 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 (총 5개의 의미)
- ㄹ라고 :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부정적인 의심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물음의 뜻이 있다.
- 뜨겁기는 박태보(朴泰輔)가 살았을라고 : 숙종이 인현 왕후를 폐비시킬 때 박태보가 반대 상소를 하였다가 불의 혹형을 받은 데서 나온 말로, 뜨겁기는 하지만 참으라는 말.
-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 먹을 것이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 가지고 해장을 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가 없고 조금씩만 먹어도 넉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으라고 : 1 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 으라고 : 어미 ‘으라’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고: 앞말이 간접 인용 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으라: (예스러운 표현으로) 하라체를 사용할 자리에 쓰여,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아니한 청자나 독자에게 책 따위의 매체를 통하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라고 : 앞말이 직접 인용 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원래 말해진 그대로 인용됨을 나타낸다.
- 이라고 : 앞말이 직접 인용 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원래 말해진 그대로 인용됨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