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경 한 막대… 🌟의미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
어리석은 두 사람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 어리석은 두 사람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이 원수 : 가난하기 때문에 억울한 경우나 고통을 당하게 되니 가난이 원수같이 느껴진다는 말.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이쪽에서 방망이로 저쪽을 때리면 저쪽에서는 홍두깨로 이쪽을 때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보다 더 가혹한 갚음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으로 눈 가리기 : 자기의 존재나 허물을 숨기려고 미련하게 애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타고 옷고름 단다 : 미리 준비를 해 놓지 않아서 임박해서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이 원수
  • 넘어지면 막대 타령이라 : 제가 저지른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자기 자신한테서 찾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 때린 막대: 어쩌다가 노루를 때려잡은 막대기를 가지고 늘 노루를 잡으려고 한다는 뜻으로, 요행을 바라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 때린 막대기 세 번이나 국 끓여 먹는다 : 조금이라도 이용 가치가 있을까 하여 보잘것없는 것을 두고두고 되풀이하여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 친 막대기 삼 년 우린다 : 조금이라도 이용 가치가 있을까 하여 보잘것없는 것을 두고두고 되풀이하여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 찌를 막대 : 비록 보잘것없는 막대기일지라도 사람의 눈을 찔러 앞을 못 보게 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충분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해치려 드는 사람을 막기에 족한 수단은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넘어지면 막대 타령이라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 누구나 자기의 단점을 남이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
  •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 어리석은 두 사람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들녘 소경 머루 먹듯 : 좋고 나쁜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아무것이나 취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남의 일은 잘 처리하여도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기 어렵다는 말.
  • 꿈은 아무렇게[잘못] 꾸어도 해몽만 잘하여라 : 좋지 아니한 일이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좋게 생각할 수 있다는 말.
  • 남편을 잘못 만나면 당대 원수 아내를 잘못 만나도 당대 원수 : 결혼을 잘못하면 일생 동안 불행하다는 말.
  • 늙은이 잘못하면 노망으로 치고 젊은이 잘못하면 철없다 한다 : 어떤 잘못의 원인을 개별적으로 규명하지 않고 일반적인 짐작으로 돌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자식 잘못은 모른다 : 자기 자식의 결점은 눈에 잘 비치지 아니한다는 말.
  • 죽기는 그릇[잘못] 죽어도 발인이야 택일 아니 할까 : 잘못된 일이라도 뒤처리는 잘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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