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ㅅ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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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제
(王世弟)
:
왕위를 이어받을 왕의 아우.
🌏 王: 임금 왕 世: 세대 세 弟: 아우 제 -
연사장
(練絲匠)
:
중앙 관아에 속하여 생실을 누이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練: 익힐 연 絲: 실 사 匠: 장인 장 -
완산정
(完山停)
:
신라 때에 둔 육정(六停)의 하나.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에 설치하였던 군영으로, 신문왕 5년(685)에 하주정(下州停)을 고친 것이다. 옷깃의 빛깔은 백자색(白紫色)이었다.
🌏 完: 완전할 완 山: 뫼 산 停: 머무를 정 -
영소작
(永小作)
:
구민법(舊民法)에서, 20~50년의 기간을 정하여 소작료를 지불하고 다른 사람의 토지를 경작하던 일.
🌏 永: 길 영 小: 작을 소 作: 지을 작 -
원수정
(元首政)
:
고대 로마에서 옥타비아누스가 시작하여 확립한 정치 체제. 공화제의 전통을 살린 제정(帝政)으로, 황제는 제일인자 또는 원수라 불리고 원로원에서 여러 가지 권한을 위탁받아 통치하였다.
🌏 元: 으뜸 원 首: 머리 수 政: 정사 정 -
원선장
(圓扇匠)
:
둥글부채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圓: 둥글 원 扇: 부채 선 匠: 장인 장 -
외사정
(外司正)
:
신라 때에, 지방 관리의 잘잘못을 조사ㆍ규탄하기 위하여 설치한 외관직. 문무왕 13년(673)에 두었다.
🌏 外: 바깥 외 司: 맡을 사 正: 바를 정 -
육승지
(六承旨)
:
승정원의 육방에 속한 승지.
🌏 六: 여섯 육 承: 받들 승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영산재
(靈山齋)
:
죽은 사람을 위한 재. 보통 사흘이 걸린다.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50호.
🌏 靈: 신령 영 山: 뫼 산 齋: 재계할 재 -
우시중
(右侍中)
:
1
고려 시대에, 도첨의사사와 도첨의부에 둔 종일품 벼슬. 공민왕 12년(1363)에 첨의우시중을 고친 것으로, 뒤에 다시 수문하시중으로 고쳤다.
2
조선 전기에, 문하부(門下府)에 둔 으뜸 벼슬. 태조 3년(1394)에 우정승으로 고쳤다.
🌏 右: 오른쪽 우 侍: 모실 시 中: 가운데 중 -
약선지
(藥線紙)
:
화약의 심지를 만드는 데 쓰던 종이.
🌏 藥: 약 약 線: 선 선 紙: 종이 지 -
위소제
(衛所制)
:
중국 명나라 때에, 징병제와 모병제의 장점을 절충한, 병농 일치의 군사 제도.
🌏 衛: 지킬 위 所: 바 소 制: 억제할 제 -
인수절
(仁壽節)
:
고려 현종 때에, 임금의 탄생을 기념하던 날. 고려 덕종 때에 응천절로 고쳤다.
🌏 仁: 어질 인 壽: 목숨 수 節: 마디 절 -
옥사정
(獄鎖丁)
:
옥에 갇힌 사람을 맡아 지키던 사람.
🌏 獄: 옥 옥 鎖: 丁: 고무래 정 -
우승지
(右承旨)
:
1
고려 시대에, 밀직사에 속하여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정삼품 벼슬. 충렬왕 2년(1276)에 우승선을 고친 것이다.
2
조선 시대에, 중추원이나 승정원에 속하여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정삼품 벼슬. 태종 원년(1401)에 우대언으로 고쳤다가 뒤에 다시 이것으로 고쳤다.
🌏 右: 오른쪽 우 承: 받들 승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연사전
(煙舍典)
:
신라 때에, 내성(內省)에 속한 관아. 간옹(看翁) 한 사람을 두었다.
🌏 煙: 연기 연 舍: 집 사 典: 법 전 -
왕세자
(王世子)
:
제후국에서, 임금의 자리를 이을 임금의 아들.
🌏 王: 임금 왕 世: 세대 세 子: 아들 자 -
우서자
(右庶子)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한 정사품 벼슬.
🌏 右: 오른쪽 우 庶: 여러 서 子: 아들 자 -
우산장
(雨傘匠)
:
우산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雨: 비 우 傘: 우산 산 匠: 장인 장 -
우승직
(右承直)
:
고려 말기에, 내시부에 속한 종오품 벼슬.
🌏 右: 오른쪽 우 承: 받들 승 直: 곧을 직 -
예성전
(禮成典)
:
신라 때에, 궁정 의식을 인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에 인도전을 고친 것인데, 뒤에 다시 인도전으로 고쳤다.
🌏 禮: 예도 예 成: 이룰 성 典: 법 전 -
우시직
(右侍直)
:
조선 시대에, 세자익위사에 속하여 왕세자의 호위를 맡아보던 정팔품 무관 벼슬.
🌏 右: 오른쪽 우 侍: 모실 시 直: 곧을 직 -
악사장
(樂師長)
:
조선 말기에, 장례원에 속하여 음악을 가르치고 연주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樂: 풍류 악 師: 스승 사 長: 길 장 -
아삼전
(亞三銓)
:
아전과 삼전을 아울러 이르는 말. 아전은 이조 참판을, 삼전은 이조 참의를 이른다.
🌏 亞: 버금 아 三: 석 삼 銓: 저울질할 전 -
오수전
(五銖錢)
:
중국 전한(前漢)의 무제 때에 쓰던 동전. 무게를 나타내는 ‘五銖’라는 문자를 넣은 것으로, 당나라 고조 때에 없앴다.
🌏 五: 다섯 오 銖: 무게 단위 수 錢: 돈 전 -
월송정
(越松亭)
: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平海邑)에 있는 정자(亭子). 관동 팔경의 하나이다.
🌏 越: 넘을 월 松: 소나무 송 亭: 정자 정 -
예서제
(豫壻制)
:
혼인이 이루어지면 남자가 여자의 집에서 살던 혼인 풍속 제도.
🌏 豫: 미리 예 壻: 사위 서 制: 억제할 제 -
안삭진
(安朔鎭)
:
고려 광종 때 거란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평안북도 운산 동북쪽에 설치한 진성(鎭城).
🌏 安: 편안할 안 朔: 초하루 삭 鎭: 누를 진 -
우사정
(右司政)
:
발해 때에, 정당성에 속하여 지(智)ㆍ예(禮)ㆍ신(信)의 삼 부와 그 지사(支司) 삼 부를 포함한 우육사(右六司)를 다스리던 벼슬.
🌏 右: 오른쪽 우 司: 맡을 사 政: 정사 정 -
입사장
(入絲匠)
:
중앙 관아에 속하여 유기나 철기 따위의 그릇에 조각을 새겨 은사(銀絲)로 꾸미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入: 들 입 絲: 실 사 匠: 장인 장 -
옥쇄장
(獄鎖匠)
:
‘옥사쟁이’의 원말. (옥사쟁이: 옥에 갇힌 사람을 맡아 지키던 사람.)
🌏 獄: 옥 옥 鎖: 쇠사슬 쇄 匠: 장인 장 -
우수정
(牛首停)
:
신라 때에 둔 육정(六停)의 하나. 지금의 강원도 춘천에 설치했던 군영으로, 문무왕 13년(673)에 비열홀정(比烈忽停)을 고친 것이다. 옷깃의 빛깔은 녹색을 띤 흰색이었다.
🌏 牛: 소 우 首: 머리 수 停: 머무를 정 -
인소전
(仁昭殿)
:
조선 태조의 비(妃)인 신의 왕후 한씨의 신주를 모신 사당. 태종 8년(1408)에 문소전이라 개칭하고 태조와 신의 왕후의 혼백을 같이 모시고 제사하였다.
🌏 仁: 어질 인 昭: 밝을 소 殿: 큰 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