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ㄱ ㄴ 🌷자음(초성) 단어 17개
- 비가노 (Vigano, Salvator) : 이탈리아의 무용가ㆍ안무가(1769~1821). 발레를 춤추는 드라마로 끌어올린 혁신적인 안무가였다. 베토벤이 그를 위하여 작곡한 <프로메테의 창조물>의 안무가 유명하다.
- 밭고누 : ‘田’ 자 모양의 고누 밭을 그려, 세 마리의 말을 가지고 움직이다가 말의 갈 길이 없게 되면 지는 고누 놀이.
- 바구니 : 1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숙하게 만든 그릇. 테두리에 대나무를 서너 겹 둘러 손잡이가 달린 형태로도 쓸 수 있다. 2 작은 물건을 ‘「1」’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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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념
(補槪念)
:
어떤 명제에서 쓰는 주사(主辭) 또는 빈사(賓辭)가 가리키는 개념 밖의 나머지 개념. 이 두 개념의 관계는 본 개념이 지시하는 집합과 그것의 여집합의 관계와 같다.
🌏 補: 기울 보 槪: 대개 개 念: 생각할 념 -
박공널
(牔栱널)
:
박공지붕의 옆면 지붕 끝머리에 ‘∧’ 모양으로 붙여 놓은 두꺼운 널빤지.
🌏 牔: 박공 박 栱: 두공 공 - 바그너 (Wagner, Otto) : 오스트리아의 건축가(1841~1918). 과거의 양식을 모방하는 데 반대하고 목적에 부합하는 기능적인 건축을 제창하여 건축의 장식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작품에 빈(Wine) 시가의 철도 정거장이 있다.
- 바그너 (Wagner, Adolf Heinrich) : 독일의 경제학자ㆍ정치가(1835~1917). 신역사학파를 대표하는 인물로, 국가 사회주의의 이름 아래 강력하고도 광범위한 국가 경제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저서에 ≪사회 민주주의≫, ≪강단(講壇) 및 국가 사회주의≫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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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그늘
(半그늘)
:
크기를 가진 광원에서 나오는 빛이 물체를 비추었을 때 생기는 그림자 가운데, 빛이 부분적으로 도달하는 침침한 부분. 본그림자 주위의 흐릿한 그림자를 이른다.
🌏 半: 반 반 -
불가능
(不可能)
:
가능하지 않음.
🌏 不: 아닐 불 可: 옳을 가 能: 능할 능 - 발가늠 : 발걸음의 수로 대략 길이를 잼. 또는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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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날
(俸給날)
:
봉급을 지급하는 날.
🌏 俸: 녹 봉 給: 줄 급 -
빈개념
(賓槪念)
:
명제에서, 주사(主辭)에 결합되어 그것을 규정하는 개념. 예를 들어, ‘개는 동물이다.’, ‘하늘은 높다.’에서 ‘동물’, ‘높다’가 이에 해당한다.
🌏 賓: 손 빈 槪: 대개 개 念: 생각할 념 - 베게너 (Wegener, Alfred Lothar) : 독일의 지구 물리학자ㆍ기상학자(1880~1930). 대기 열역학을 연구하였으며, 대륙 이동설을 제창하였다. 저서에 ≪대륙과 대양의 기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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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比丘尼)
: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여자 승려.
🌏 比: 견줄 비 丘: 언덕 구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 바그너 (Wagner, Wilhelm Richard) : 독일의 가극 작곡가(1813~1883). 베토벤, 베버 등의 영향을 받고 종래의 가극에 대하여 음악ㆍ시가ㆍ연극 따위의 종합에 힘써 장대한 악극을 많이 썼으며, 독일 낭만파를 대표하는 대작을 남겼다. 작품에 평론 <오페라와 드라마>,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탄호이저>,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따위가 있다.
- 불가닌 (Bulganin, Nikolay Aleksandrovich) : 소련의 군인ㆍ정치가(1895~1975). 스탈린이 죽은 후, 국방상으로 취임하여 1955년에 말렌코프의 뒤를 이어 수상이 되었다. 1958년에 말렌코프 등의 반당(反黨) 그룹 사건에 연루되어 실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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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그늘
(本그늘)
:
물체에 가로막혀서 광원(光源)으로부터 빛을 전혀 받지 못하여 완전히 어두운 곳. 예를 들어 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늘 안에 들어간 상태이다.
🌏 本: 근본 본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자음 ㅂㄱㄴ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7개입니다.
- 명사 17개 : 발가늠, 봉급날, 빈개념, 반그늘, 바구니, 보개념, 밭고누, 비가노, 박공널, 바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