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ㅊ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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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출
(徵出)
:
세금이나 빚 따위를 갚지 못할 때에 그 친척이나 관계자에게 물어내게 하던 일.
🌏 徵: 부를 징 出: 날 출 -
조창
(漕倉)
:
고려ㆍ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수송과 보관을 위하여 강가나 바닷가에 지어 놓은 곳집. 조선 시대에는 경창(京倉), 가흥창(可興倉) 등 전국에 열 곳이 있었다.
🌏 漕: 배로 실어나를 조 倉: 곳집 창 -
주치
(奏徵)
:
조선 시대에,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구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奏: 아뢸 주 徵: 음률 이름 치 -
준청
(准請)
:
1
신하들이 청하는 것을 임금이 윤허하여 주던 일.
2
중국 조정에서 이웃 나라의 주청(奏請)을 들어주던 일. 자문(咨文)에 쓰던 말이다.
🌏 准: 평평할 준 請: 청할 청 -
전채
(典彩)
:
조선 시대에, 비단ㆍ실ㆍ솜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팔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彩: 채색 채 -
전차
(塡差)
:
비어 있는 벼슬자리에 관리를 임명하여 채우던 일.
🌏 塡: 메울 전 差: 어그러질 차 -
전찬
(典贊)
:
조선 시대에, 조회(朝會) 때 손님을 돕고 안내하며 연회를 준비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팔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贊: 도울 찬 -
조참
(朝參)
:
한 달에 네 번 중앙에 있는 문무백관이 정전(正殿)에 모여 임금에게 문안을 드리고 정사(政事)를 아뢰던 일.
🌏 朝: 아침 조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
좌촌
(左寸)
:
조선 시대에 사용하던 노비의 수결(手決). 왼손 가운뎃손가락의 첫째와 둘째 마디 사이의 길이를 재어 그림으로 그려 놓았으며 도장 대신 사용하였다.
🌏 左: 왼쪽 좌 寸: 마디 촌 -
좌창
(左倉)
:
고려 시대에, 백관의 녹봉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 설치하였다가 충렬왕 34년(1308)에 광흥창(廣興倉)으로 고쳤다.
🌏 左: 왼쪽 좌 倉: 곳집 창 -
전촉
(前蜀)
:
중국의 오대 십국 가운데 하나. 907년에 당나라 절도사인 왕건(王建)이 쓰촨(四川)에 세웠는데 925년에 2대 18년 만에 후당(後唐)에 망하였다.
🌏 前: 앞 전 蜀: 나라 이름 촉 -
전최
(殿最)
: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찰사가 각 고을 수령의 치적을 심사하여 중앙에 보고하던 일. 전(殿)은 맨 아래 등급을, 최(最)는 맨 위 등급을 말하는데, 고과 평정의 뜻으로 썼으며, 해마다 음력 유월과 섣달에 시행하였다.
🌏 殿: 큰 집 전 最: 가장 최 -
정찰
(貞察)
:
신라 때에, 내사정전에 속하여 백관(百官)의 풍기(風紀)를 살피고 바로잡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의사(議史)의 아래이다.
🌏 貞: 곧을 정 察: 살필 찰 -
자청
(刺靑)
:
1
바늘로 찔러서 먹물 따위를 들인 글씨나 그림, 무늬. 또는 그렇게 한 물체.
2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 刺: 찌를 자 靑: 푸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