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ㅊ 🌷자음(초성) 단어 💡동물 분야 10개
- 준치 : 준칫과의 바닷물고기. 밴댕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등은 어두운 청색, 배는 은백색이다. 살에는 가시가 많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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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충
(地蟲)
:
풍뎅잇과의 애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고 둥근 통 모양이며, 잿빛을 띤 흰색이다. 머리는 적갈색이고 건드리면 도르르 말린다. 몇 가닥의 가로 주름이 있고 털이 났다. 땅속에 사는데 풀뿌리를 갉아 먹는다.
🌏 地: 땅 지 蟲: 벌레 충 - 쥐치 : 쥐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고 마름모 모양이며, 옆으로 납작하다. 푸른 갈색 또는 분홍색이고 옆구리에 어두운 갈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눈 위에 한 개의 가시가 있고 배지느러미가 없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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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
(紫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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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빗과의 하나. 족제비보다 조금 크며, 자라면서 누런 갈색에서 검은 자색으로 변한다. 다람쥐, 들쥐 또는 열매 따위를 먹는다. 털가죽은 ‘잘’이라 하는데 담비의 털보다 보드랍다. 시베리아, 만주,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紫: 자주 빛 자 貂: 담비 초 - 재첩 : 재첩과의 조개. 몸의 길이는 3cm 전후이며, 전체적으로 옅은 황갈색을 띤다. 우리나라 연안의 담수 또는 기수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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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충
(赤蟲)
:
모기의 애벌레. 몸의 길이는 4~7mm이고 머리ㆍ가슴ㆍ배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갈색 또는 검은색이다. 물속에서 산다.
🌏 赤: 붉을 적 蟲: 벌레 충 -
자충
(仔蟲)
:
알에서 나온 후 아직 다 자라지 아니한 벌레.
🌏 仔: 자세할 자 蟲: 벌레 충 - 조치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은 알 모양으로 폭이 넓고 옆으로 납작하며 은백색이고, 등 쪽은 어두운 갈색이다. 입의 끝부분이 오목하고 배의 외곽이 등보다 굽었으며 눈 사이가 볼록 돋아 있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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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
(長蟲)
:
파충강 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다리와 눈꺼풀, 귓구멍이 없다. 피부는 비늘로 덮여 있고 오래되면 탈피한다. 현재 2,7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열대 지방에 많은 종류가 분포한다.
🌏 長: 길 장 蟲: 벌레 충 - 자치 : 연어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5미터 이상이며, 등 쪽은 감람색에 작은 비늘이 있고 배는 은백색이다. 몸 옆에는 작은 갈색의 얼룩점이 있다. 우리나라의 압록강, 두만강, 장진강 등지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