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57개
-
재실
(齋室)
:
1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2
문묘에서, 유생들이 공부하던 집.
3
능이나 종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 齋: 재계할 재 室: 집 실 -
종사
(從士)
:
1
따르는 무사.
2
고대 게르만 종족 사이에서, 유력자를 따라다니며 그를 호위하던 사람.
🌏 從: 좇을 종 士: 선비 사 -
지신
(知申)
:
조선 전기에, 대언사(代言司)의 으뜸인 정삼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승정원을 대언사로 고치면서 도승지를 고친 것으로, 세종 15년(1433)에 다시 도승지로 고쳤다.
🌏 知: 알 지 申: 납 신 -
주색
(酒色)
:
1
술과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얼굴에 드러난 술기운.
3
대궐 안에서 술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 酒: 술 주 色: 빛 색 -
작설
(綽楔)
:
충신, 효자, 열녀 들을 표창하기 위하여 그 집 앞에 세우던 붉은 문.
🌏 綽: 너그러울 작 楔: 문설주 설 -
전석
(全石)
:
1
곡식 따위의 마되 수효가 완전히 차서 모자람이 없는 온 섬.
2
곡식이나 액체 스무 말을 되는 데 쓰던 그릇.
3
부피의 단위. 곡식이나 액체의 부피를 잴 때 썼다. 한 전석은 스무 말에 해당한다.
🌏 全: 온전할 전 石: 돌 석 -
직신
(稷愼)
:
고조선 때에, 지금의 만주와 연해주 지방에 살던 퉁구스족. 고구려 서천왕 때에 일부가 복속되었고 광개토 대왕 8년(398)에 완전 병합 되었다.
🌏 稷: 기장 직 愼: 삼갈 신 -
조사
(朝謝)
:
고려 시대에, 벼슬아치에 임명된 사람에게 주던 사령장.
🌏 朝: 아침 조 謝: 사례할 사 물러나다 사 사양하다 사 쓰지않다 사 고별하다 사 사라지다 사 쇠락하다 사 제거하다 사 피하다 사 모자라다 사 -
절수
(折受)
:
1
받을 것을 한꺼번에 받지 아니하고 여러 번에 나누어서 받음.
2
벼슬아치가 봉록(俸祿)으로 토지나 결세(結稅)를 떼어 받던 일.
3
조선 후기에, 양안(量案)에 없거나 버려진 땅을 관아에 신고하도록 하여, 신고자에게 경작하도록 하고 지세(地稅)를 받던 일.
🌏 折: 꺾을 절 受: 받을 수 -
중시
(中侍)
:
신라 때에, 집사부에 속하여 나라의 기밀 사무를 맡아보던 으뜸 벼슬. 진덕 여왕 5년(651)에 설치하여 경덕왕 6년(747)에 시중(侍中)으로 고쳤다.
🌏 中: 가운데 중 侍: 모실 시 -
전사
(典事)
:
조선 시대에, 토관직의 인사 행정을 맡아 하던 정칠품 동반(東班)의 토관 벼슬.
🌏 典: 법 전 事: 일 사 -
조선
(朝鮮)
:
1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기원전 2333년 무렵에 단군왕검이 세운 나라로, 중국의 요동과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자리 잡았으며, 위만(衛滿)이 집권한 이후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였으나 기원전 108년에 중국 한(漢)나라에 멸망하였다.
2
1392년 이성계가 고려를 무너뜨리고 세운 나라. 한양에 도읍하였으며, 불교를 배척하고 성리학을 사회의 지도 이념으로 삼아 중앙 집권적인 양반 관료 체제를 이루었다.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서 17세기에 걸쳐 내외적 혼란을 극복하고 18세기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1897년에 대한 제국으로 국호를 개칭하였고, 19세기에 구미 열강과 일본의 압력을 받다가 1910년 일본에 국권을 강탈당하였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
좌수
(座首)
:
조선 시대에, 지방의 자치 기구인 향청(鄕廳)의 우두머리. 수령권을 견제하는 기능을 담당하였다가 향원(鄕員) 인사권과 행정 실무의 일부를 맡아보았는데, 고종 32년(1895)에 향장(鄕長)으로 고치면서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었다.
🌏 座: 자리 좌 首: 머리 수 -
증시
(贈諡)
:
죽은 대신이나 장수에게 임금이 시호(諡號)를 내려 주던 일.
🌏 贈: 줄 증 諡: 시호 시 -
종사
(從祀)
:
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사당, 서원 등에 모시는 일.
🌏 從: 좇을 종 祀: 제사 사 -
재승
(齋僧)
:
고려 시대에, 왕실에서 큰 법회를 열고 승려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던 일.
🌏 齋: 재계할 재 僧: 중 승 -
절세
(折稅)
:
중국에서, 세금을 물품으로 대신 납부하던 일.
🌏 折: 꺾을 절 稅: 세금 세 -
작상
(爵賞)
:
벼슬을 새로 주거나 높여 주어 표창하던 일. 또는 그 표창.
🌏 爵: 벼슬 작 賞: 상줄 상 -
전서
(典書)
:
1
고려 시대에, 선부(選部)ㆍ민부(民部)ㆍ헌부(讞部)에 둔 으뜸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두었다.
2
조선 전기에, 육조에 둔 으뜸 벼슬. 정삼품 벼슬로, 태종 5년(1405)에 판서(判書)로 고쳤다.
🌏 典: 법 전 書: 글 서 -
적석
(積石)
:
고인돌이나 돌널무덤 둘레에 보호물로 쌓아 둔 돌 더미.
🌏 積: 쌓을 적 石: 돌 석 -
쟁수
(錚手)
:
‘징수’의 원말. (징수: 군중(軍中)의 취타수 가운데 징을 치던 사람.)
🌏 錚: 쇳소리 쟁 手: 손 수 -
좌사
(左師)
:
고려 시대에,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벼슬. 공양왕 2년(1390)에 두었다.
🌏 左: 왼쪽 좌 師: 스승 사 -
재생
(齋生)
:
‘거재유생’을 줄여 이르는 말. (거재 유생: 조선 시대에, 성균관이나 사학(四學) 또는 향교의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학문을 닦던 선비.)
🌏 齋: 재계할 재 生: 날 생 -
장사
(莊舍)
:
신라 말기에, 농장(農莊)을 관할하기 위하여 파견된 장임(莊任)이 살던 집.
🌏 莊: 씩씩할 장 舍: 집 사 -
진사
(鎭使)
:
조선 시대에 둔, 각 진영(鎭營)의 으뜸 벼슬. 정삼품 벼슬로 중앙의 총융청ㆍ수어청ㆍ진무영에 속한 것과 각 도의 감영(監營)ㆍ병영(兵營)에 속한 것 두 가지 계통이 있는데, 모두 지방 군대를 관리하였다.
🌏 鎭: 누를 진 使: 부릴 사 -
주사
(主司)
:
과거(科擧)의 시험관(試驗官).
🌏 主: 주인 주 司: 맡을 사 -
장수
(杖首)
:
고려 시대에, 형부에 속하여 곤장 치는 일을 맡아보던 이속.
🌏 杖: 지팡이 장 首: 머리 수 -
전습
(傳習)
:
1
수습 과정의 장인(匠人).
2
기술이나 지식 따위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워 익힘.
🌏 傳: 전할 전 習: 익힐 습 -
잠실
(蠶室)
:
1
누에를 치는 방.
2
중국에서, 궁형에 처할 죄인을 가두던 감옥. 바람이 전혀 통하지 않는 밀실로 되어 있었다.
🌏 蠶: 누에 잠 室: 집 실 -
중순
(中旬)
:
1
조선 시대에, 각 군문(軍門)에서 군병(軍兵)에게 실시하던 무예 시험. 권무군관의 시취(試取) 따위가 있었다.
2
한 달 가운데 11일에서 20일까지의 동안.
🌏 中: 가운데 중 旬: 열흘 순 -
전성
(前星)
:
1
점성술에서, 천왕을 상징하는 심성의 앞에 있는 별.
2
‘왕태자’를 달리 이르는 말. (왕태자: 자주국에서, 임금의 자리를 이을 임금의 아들.)
🌏 前: 앞 전 星: 별 성 -
중소
(中所)
:
조선 시대에, 병조의 당상관과 도총부의 당상관 및 낭관(郎官)들이 숙직하던 곳. 궁궐 안의 다섯 입직소(入直所) 외에 따로 설치한 각 직소의 본부이다.
🌏 中: 가운데 중 所: 바 소 -
주사
(籌司)
:
조선 시대에, 군국의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중종 때 삼포 왜란의 대책으로 설치한 뒤, 전시에만 두었다가 명종 10년(1555)에 상설 기관이 되었으며, 임진왜란 이후에는 의정부를 대신하여 정치의 중추 기관이 되었다.
🌏 籌: 살 주 司: 맡을 사 -
접솔
(接率)
:
과거를 보는 사람과 그에 딸린 사람.
🌏 接: 접할 접 率: 거느릴 솔 -
직성
(直城)
:
적을 막기 위하여 직선으로 길게 쌓은 성벽.
🌏 直: 곧을 직 城: 재 성 -
좌사
(左使)
:
1
고려 시대에, 삼사(三司)에 속한 정삼품 벼슬. 충렬왕 때에 사(使)를 나누어 둔 것으로, 공민왕 5년(1356)에 없앴다가 11년(1362)에 정이품으로 다시 두었다.
2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에 속한 정이품 벼슬. 정종 2년(1400)에 좌복야를 고친 것이다.
🌏 左: 왼쪽 좌 使: 부릴 사 -
중서
(中書)
:
중국 한나라 이후에, 궁정의 문서ㆍ조칙(詔勅) 따위를 맡아보던 벼슬.
🌏 中: 가운데 중 書: 글 서 -
절색
(折色)
:
중국 명나라 때에, 녹미(祿米) 대신에 다른 것을 지급하던 일.
🌏 折: 꺾을 절 色: 빛 색 -
작세
(爵洗)
:
왕실의 제사 때에 술잔을 씻던 곳.
🌏 爵: 벼슬 작 洗: 씻을 세 -
장신
(將臣)
:
조선 후기에, 도성을 지키던 각 영(營)의 장수.
🌏 將: 장수 장 臣: 신하 신 -
징속
(徵贖)
:
조선 시대에, 죄를 면하려고 바치는 속전(贖錢)을 거두어들이던 일.
🌏 徵: 부를 징 贖: 속 바칠 속 -
제수
(制守)
:
신라 때에, 각 지방 관아에 둔 버금 벼슬. 위계는 당(幢)에서부터 대나마까지이다.
🌏 制: 억제할 제 守: 지킬 수 -
장살
(杖殺)
:
형벌로 매를 쳐서 죽임.
🌏 杖: 지팡이 장 殺: 죽일 살 -
주시
(主試)
: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에 관계되었던 관원들 가운데 우두머리.
🌏 主: 주인 주 試: 시험할 시 -
조사
(朝辭)
:
새로 임명된 관리가 부임하거나 외국의 사신이 떠나기에 앞서 임금께 하직 인사를 드리던 일.
🌏 朝: 아침 조 辭: 말씀 사 -
직성
(直省)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과 상서도성에 둔 구실아치. 문종 때에 두었다.
🌏 直: 곧을 직 省: 살필 성 -
지사
(知事)
:
1
고려 시대에, 각 도의 도통사(都統使) 밑에 딸린 오품에서 육품까지의 벼슬.
2
고려 시대에 둔, 중앙 관아의 우두머리 다음가는 벼슬. 이품에서 오품까지의 지문하성사, 지문하부사, 지첨의부사, 지도첨의부사, 지중추원사, 지추밀원사, 지밀직사사, 지어사대사, 지사헌부사, 지개성부사, 지춘추관사, 지경연사, 지어서원사, 지합문사, 지대부시사, 지제용사사, 지첨사부사, 지춘방원사, 지내시부사와 육부의 지부사가 있다.
3
조선 시대에, 중추원ㆍ사간원ㆍ의금부ㆍ성균관ㆍ춘추관 따위에 속한 벼슬. 종이품인 지중추원사, 종삼품인 지합문사ㆍ지사간원사, 정이품인 지문하부사ㆍ지돈령부사ㆍ지경연사ㆍ지의금부사ㆍ지성균관사ㆍ지춘추관사ㆍ지중추부사ㆍ지훈련원사 따위가 있다.
... (총 5개의 의미)
🌏 知: 알 지 事: 일 사 -
직수
(直囚)
:
조선 시대에, 다른 기관을 거치지 아니하고 직접 범인을 잡아 가두던 일.
🌏 直: 곧을 직 囚: 가둘 수 -
재신
(宰臣)
:
1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2
정삼품 당상관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사람.
3
고려 시대에 둔, 중서문하성의 시중(侍中) 이하 종이품 이상의 5직(職) 8인(人). 중추원의 판사(判事) 이하 종삼품 이상의 7직 9인을 이르던 추상과 함께 ‘재추’라고 하였다. (재추: 고려 시대에 둔, 재부(宰府)와 중추원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부(宰府)의 재신(宰臣)과 중추원의 추신(樞臣)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臣: 신하 신 -
재상
(宰相)
: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相: 서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