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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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場市)
:
조선 시대에, 보통 5일마다 열리던 사설 시장. 보부상이라는 행상이 있어서 농산물, 수공업 제품, 수산물, 약재 따위를 유통하였다.
🌏 場: 마당 장 市: 시장 시 -
정색
(政色)
:
1
고려 시대에, 정방(政房)에 둔 벼슬 이름 앞에 붙이던 말. 정색상서, 정색승선 따위이다.
2
조선 후기에, 병조(兵曹)에 속해 있던 부서. 조선 전기의 무선사를 정조 때 고친 것으로, 무관과 군사의 임면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다.
🌏 政: 정사 정 色: 빛 색 -
정시
(廷試)
:
중국의 과거 제도에서, 천자가 성시(省試) 급제자를 궁정에 불러 친히 고시를 보이던 일.
🌏 廷: 조정 정 試: 시험할 시 -
좌사
(左史)
:
중국에서, 천자(天子)의 언행을 기록하던 사관(史官).
🌏 左: 왼쪽 좌 史: 역사 사 -
중사
(中事)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한 종사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급사중을 고친 것이다.
🌏 中: 가운데 중 事: 일 사 -
자사
(刺史)
:
1
발해에서, 각 주(州)의 으뜸 벼슬.
2
고려 성종 14년(995)에 둔 외관(外官).
3
중국 한나라 때에, 군(郡)ㆍ국(國)을 감독하기 위하여 각 주에 둔 감찰관. 당나라ㆍ송나라를 거쳐 명나라 때 없앴다.
🌏 刺: 찌를 자 史: 역사 사 -
제승
(制勝)
:
1
겨루어 눌러 이김.
2
세자가 섭정할 때 군무(軍務)에 관한 문서에 찍던 나무 도장.
🌏 制: 억제할 제 勝: 이길 승 -
장속
(杖贖)
:
장형(杖刑)을 면하려고 바치던 돈.
🌏 杖: 지팡이 장 贖: 속 바칠 속 -
진성
(鎭城)
:
주로 수군들이 전투를 위하여 해안 벽에 쌓는 성곽. 임진왜란 때 남해안 변(邊)에 많이 축성되었다.
🌏 鎭: 누를 진 城: 재 성 -
주사
(主事)
:
1
신라 때에, 여러 관아에 둔 버금 벼슬. 경덕왕 때 주서를 고친 것으로 대도서ㆍ공장부ㆍ좌사록관ㆍ동시전ㆍ서시전ㆍ남시전ㆍ사범서 따위에 두었는데,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2
고려 시대에, 여러 관아에 둔 구실아치. 중서문하성, 상서도성, 삼사, 중추원, 상서육부 따위에 두었다.
3
조선 전기에, 육조에 둔 정칠품 벼슬. 태조 4년(1395)에 없앴다.
... (총 4개의 의미)
🌏 主: 주인 주 事: 일 사 -
정시
(庭試)
:
조선 시대에,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대궐 안에서 보이던 과거.
🌏 庭: 뜰 정 試: 시험할 시 -
적산
(籍産)
:
중죄인(重罪人)의 재산을 몰수하고 가족까지도 처벌하던 일.
🌏 籍: 서적 적 産: 낳을 산 -
종상
(從相)
:
‘종사관’을 높여 이르던 말. (종사관: 조선 시대에, 각 군영의 주장(主將)을 보좌하던 종육품 벼슬., 조선 시대에, 통신사를 수행하던 임시 벼슬. 서장관을 임진왜란 후에 고친 것으로 당하(堂下)의 문관이 맡았다.)
🌏 從: 좇을 종 相: 서로 상 -
진속
(鎭屬)
:
각 진영(鎭營)에 속한 구실아치.
🌏 鎭: 누를 진 屬: 무리 속 -
전세
(田稅)
:
1
논밭에 부과되는 조세.
2
고려 시대의 전시과나 조선 시대의 과전법에서 전조(田租)를 받는 사람이 다시 국가에 납부하는 세. 전조의 약 1/10, 수확량의 약 1/100을 낸다.
🌏 田: 밭 전 稅: 세금 세 -
주신
(奏申)
:
임금에게 말씀을 아뢰던 일.
🌏 奏: 아뢸 주 申: 납 신 -
즙석
(葺石)
:
봉토의 위쪽에 한두 겹만으로 얇게 펴서 깐 돌.
🌏 葺: 지붕 이을 즙 石: 돌 석 -
적수
(謫戍)
:
관리가 죄를 짓고 변방에서 국경을 경비하던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던 병사.
🌏 謫: 귀양갈 적 戍: 수자리 수 -
정순
(呈旬)
:
낭관이 사직(辭職)할 때에, 열흘에 한 번씩 세 차례 잇따라 사직원을 내던 일.
🌏 呈: 드릴 정 旬: 열흘 순 -
정사
(正使)
:
사신 가운데 우두머리가 되는 사람. 또는 그런 지위.
🌏 正: 바를 정 使: 부릴 사 -
전사
(典祀)
:
장례원에 속한 칙임(勅任)이나 주임(奏任)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典: 법 전 祀: 제사 사 -
종사
(從事)
:
조선 시대에 둔, 무반 잡직의 종팔품 벼슬.
🌏 從: 좇을 종 事: 일 사 -
조선
(漕船)
:
1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배.
2
조운(漕運)하는 데 쓰던 배.
🌏 漕: 배로 실어나를 조 船: 배 선 -
정송
(停訟)
:
1
송사(訟事)를 중지함.
2
조선 시대에, 춘분에서 추분까지 6개월 동안 송사를 중지하던 일. 농사일이 한창 바쁠 때에 십악(十惡), 강간, 강도, 살인 따위의 중대한 사건을 제외하고는 일체의 송사를 취급하지 않았다.
🌏 停: 머무를 정 訟: 송사할 송 -
전선
(銓選)
:
1
사람을 골라서 뽑음.
2
고려ㆍ조선 시대에, 이조(吏曹)와 병조(兵曹)에서 행한 문관, 서리 및 무관에 대한 인사 행정.
🌏 銓: 저울질할 전 選: 가릴 선 -
정신
(廷臣)
:
조정에서 벼슬하는 신하.
🌏 廷: 조정 정 臣: 신하 신 -
정석
(鼎席)
: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세 지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鼎: 솥 정 席: 자리 석 -
전식
(典飾)
:
조선 시대에, 왕의 머리를 단장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팔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飾: 꾸밀 식 -
정속
(定屬)
:
죄인을 종으로 삼던 일.
🌏 定: 정할 정 屬: 무리 속 -
진선
(進善)
:
1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하여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정사품 벼슬.
2
착한 것을 권함.
🌏 進: 나아갈 진 善: 착할 선 -
좌승
(左丞)
:
1
고려 시대에, 상서도성에 속한 종삼품 벼슬.
2
조선 전기에, 삼사(三司)에 속한 종삼품 벼슬. 태종 5년(1405)에 삼사를 호조에 통합하면서 없앴다.
🌏 左: 왼쪽 좌 丞: 도울 승 -
주상
(奏商)
:
조선 시대에,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구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奏: 아뢸 주 商: 장사 상 -
장사
(杖死)
:
장형(杖刑)을 당하여 죽음.
🌏 杖: 지팡이 장 死: 죽을 사 -
주사
(州司)
:
주의 관사(官司). 또는 주의 벼슬아치.
🌏 州: 고을 주 司: 맡을 사 -
지서
(知書)
:
고려 시대에, 궁내(宮內)의 도서를 관리하는 어서원에 속한 구실아치.
🌏 知: 알 지 書: 글 서 -
제수
(除授)
:
1
옛 관직을 없애고 새 관직을 내리던 일.
2
추천의 절차를 밟지 않고 임금이 직접 벼슬을 내리던 일.
🌏 除: 덜 제 授: 줄 수 -
주서
(注書)
:
1
고려 시대에, 내사성 또는 중서성에 속한 종칠품 벼슬. 뒤에 도첨의주서, 문하주서, 첨의주서 따위로 여러 번 고쳤다.
2
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정칠품 벼슬. 당후관을 고친 것이다.
3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정칠품 벼슬. 승정원의 기록, 특히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맡아보았다.
🌏 注: 물댈 주 書: 글 서 -
준사
(俊士)
:
1
중국 주나라의 학제(學制)에서, 서인(庶人)의 자제 가운데에 학덕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대학(大學) 입학을 허가받은 사람.
2
재주와 슬기가 매우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
🌏 俊: 준걸 준 士: 선비 사 -
주서
(主書)
:
신라 때에, 여러 관아에 둔 벼슬. 대도서ㆍ상사서ㆍ채전ㆍ공장부ㆍ우사록관ㆍ사범서ㆍ신궁 따위에 두 명씩 두었고,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경덕왕 때 주사로 고쳤다.
🌏 主: 주인 주 書: 글 서 -
족쇄
(足鎖)
:
1
죄인의 발목에 채우던 쇠사슬.
2
자유를 구속하는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足: 발 족 鎖: 쇠사슬 쇄 -
전수
(典需)
:
조선 시대에, 내수사(內需司)에 속하여 왕실에서 쓰는 미곡, 포목, 잡화 및 왕실 소속의 노비 등에 관한 일을 맡아 하던 정오품 벼슬.
🌏 典: 법 전 需: 구할 수 -
전사
(田舍)
:
1
농사를 본업으로 하는 사람의 집. 또는 그런 가정.
2
창덕궁과 경복궁 안에 논을 만들어 팔도(八道)의 농사 상황을 임금에게 보이던 곳.
🌏 田: 밭 전 舍: 집 사 -
지소
(紙所)
:
1
종이를 만드는 재래식 공장.
2
고려ㆍ조선 시대에, 지장(紙匠)이 모여 살며 나라에 공물로 바치는 종이를 만들던 구역.
🌏 紙: 종이 지 所: 바 소 -
주상
(奏上)
:
임금에게 아뢰던 일.
🌏 奏: 아뢸 주 上: 위 상 -
징수
(징手)
:
군중(軍中)의 취타수 가운데 징을 치던 사람.
🌏 手: 손 수 -
진식
(眞食)
:
봉읍 안의 과호(課戶)가 바치는 조(租)를 실제로 취득할 수 있는 식봉.
🌏 眞: 참 진 食: 먹을 식 -
정사
(定社)
:
나라의 사직(社稷)을 정하던 일.
🌏 定: 정할 정 社: 모일 사 -
진시
(陳試)
:
조선 시대에, 초시(初試)에 급제한 사람이 복시(覆試)에 응하기가 어려울 때에 그 사정을 예조(禮曹)에 고하고 다른 해에 복시를 보던 일.
🌏 陳: 늘어놓을 진 試: 시험할 시 -
전선
(典膳)
:
1
조선 시대에, 궁중 소주방(燒廚房)에서 요리에 관한 일을 맡아 하던 정칠품 내명부(內命婦). 또는 그 품계.
2
중국에서, 천자(天子)의 선부(膳部)를 맡아 하던 벼슬.
🌏 典: 법 전 膳: 반찬 선 -
적색
(炙色)
:
중국의 각 전궁(殿宮)에 속한 사역(使役)의 하나.
🌏 炙: 구울 적 色: 빛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