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ㅈ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1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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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二執)
:
아집과 법집(法執), 증집(增執)과 감집(減執) 따위의 두 가지 그릇된 집착.
🌏 二: 두 이 執: 잡을 집 -
이중
(二衆)
:
1
도중(道衆)과 속중(俗衆)을 아울러 이르는 말. 도중은 출가하여 도를 닦는 사람이고, 속중은 속세에 있으면서 법에 귀의한 사람이다.
2
비구와 비구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二: 두 이 衆: 무리 중 -
오중
(五衆)
:
1
비구(比丘), 비구니(比丘尼), 식차마나(式叉摩那),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의 다섯 종류의 출가자.
2
생멸ㆍ변화하는 모든 것을 구성하는 다섯 요소. 곧 물질인 색온(色蘊), 감각 인상인 수온(受蘊), 지각 또는 표상인 상온(想蘊), 마음의 작용인 행온(行蘊), 마음인 식온(識蘊)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衆: 무리 중 -
은전
(恩田)
:
삼복전(三福田)의 하나. 은혜의 밭이라는 뜻으로, ‘부모’를 이르는 말이다. 자기를 낳아 길러 준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면 복을 받는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부모: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恩: 은혜 은 田: 밭 전 -
외종
(外種)
:
법상종에서, 곡식의 씨앗을 이르는 말.
🌏 外: 바깥 외 種: 씨 종 -
염주
(念呪)
:
1
주문을 염하는 일.
2
마음으로 기원하는 일.
🌏 念: 생각할 염 呪: 빌 주 -
일종
(一宗)
:
1
불교의 한 종파.
2
조상이 같은 겨레붙이. 또는 같은 조상의 친척.
🌏 一: 하나 일 宗: 마루 종 -
양종
(兩宗)
:
1
조계종과 천태종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고려 숙종 때에 대각 국사 의천이 교(敎)ㆍ선(禪)의 일치를 주장하여 해동 천태종을 개창하고 종래의 구산선문의 선덕종을 조계종이라고 개칭한 데서 유래한다.
2
교종과 선종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兩: 두 양 宗: 마루 종 -
욕주
(浴主)
:
선원에서, 목욕 뒷바라지를 맡아 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
🌏 浴: 목욕할 욕 主: 주인 주 -
요잡
(繞匝)
:
부처의 둘레를 돌아다니는 일.
🌏 繞: 두를 요 匝: 두루 잡 -
악작
(惡作)
:
1
이미 저지른 일을 후회함. 또는 그것을 뉘우치는 마음.
2
몸에 의한 나쁜 짓. 입에 의한 나쁜 짓인 악설(惡舌)과 함께 가장 가벼운 죄이다.
🌏 惡: 악할 악 作: 지을 작 -
의전
(意田)
:
생각이 일어나게 하는 바탕.
🌏 意: 뜻 의 田: 밭 전 -
업죄
(業罪)
:
전생에 지은 죄.
🌏 業: 업 업 罪: 허물 죄 -
업장
(業障)
:
삼장(三障)의 하나. 말, 동작 또는 마음으로 지은 악업에 의한 장애를 이른다.
🌏 業: 업 업 障: 가로막을 장 -
여종
(餘宗)
:
자신의 종파가 아닌 다른 종파.
🌏 餘: 남을 여 宗: 마루 종 -
우지
(盂只)
:
행자(行者)들이 밥을 담아 먹는, 놋쇠로 만든 큰 합.
🌏 盂: 바리 우 只: 다만 지 -
율종
(律宗)
:
중국 당나라의 도선 율사(道宣律師)가 창시한 종파. 우리나라에는 신라 선덕 여왕 때 자장 율사(慈藏律師)가 개종(開宗)하였다.
🌏 律: 법 율 宗: 마루 종 -
인집
(人執)
:
자신의 심신 가운데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선천적인 것인 구생(俱生)과 후천적인 것인 분별(分別)로 나눈다.
🌏 人: 사람 인 執: 잡을 집 -
음장
(陰藏)
:
1
음기(陰氣)를 감추어 겉으로 나타내지 아니하는 일.
2
부처의 음경(陰莖)이 수말의 음경처럼 늘 배 속에 숨겨져 있어 보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藏: 감출 장 -
암좌
(巖座)
:
바위 형상으로 만든 불상의 대좌.
🌏 巖: 바위 암 座: 자리 좌 -
여장
(麗藏)
:
고려 시대에 새긴 대장경.
🌏 麗: 고울 여 藏: 감출 장 -
영저
(鈴杵)
:
자루를 금강저 모양으로 만든 방울. 밀교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불구(佛具)이다.
🌏 鈴: 방울 영 杵: 공이 저 -
임장
(林葬)
:
시체를 숲이나 들에 버려 장사 지냄. 새나 짐승들이 먹게 한다.
🌏 林: 수풀 임 葬: 장사지낼 장 -
이존
(二尊)
:
정토종에서,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二: 두 이 尊: 높을 존 -
입중
(入衆)
:
도(道)를 깨우친 후 처음으로 총림(叢林)에 들어가 대중과 함께 기거함.
🌏 入: 들 입 衆: 무리 중 -
오종
(五宗)
:
1
고조(高祖), 증조(曾祖), 조부(祖父), 자(子), 손(孫)의 오대(五代)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대승의 다섯 종파. 천태종, 화엄종, 법상종, 삼론종, 율종을 이른다.
3
선종의 다섯 종파. 임제종, 운문종, 조동종, 위앙종, 법안종이다.
🌏 五: 다섯 오 宗: 마루 종 -
암주
(庵主)
:
암자의 주인이나 암자에 거처하는 승려.
🌏 庵: 암자 암 主: 주인 주 -
이집
(異執)
:
도리에 어긋난 견해나 생각에 집착하여 움직이지 않는 일.
🌏 異: 다를 이 執: 잡을 집 -
이자
(伊字)
:
범어(梵語)의 ‘∴’ 자(字). 모든 종류의 삼법(三法)이 삼즉일(三卽一), 일즉삼(一卽三), 불일불이(不一不異), 비전비후(非前非後)임을 비유하는 글자이다.
🌏 伊: 저 이 字: 글자 자 -
영자
(纓子)
:
1
손에 쥐고 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문짝에 다는 끈. 가죽 오라기나 노끈 따위로 만든다.
2
가사(袈裟)의 끈.
3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의 갓끈을 다는 데에 쓰던 고리. 모양은 두 끝이 길고 고부라져서 ‘S’ 자와 비슷하며 위의 갈고리는 갓에 달고 아래의 갈고리는 갓끈의 고를 꿰는데, 보통은 은으로 만들었으며 종이품 이상은 도금한 것을 사용하였다.
🌏 纓: 갓끈 영 子: 아들 자 -
임재
(臨齋)
:
오시(午時)에 재식(齋食)하는 자리에 나아가 공양하는 일. 또는 오시에 밥을 먹는 일.
🌏 臨: 임할 임 齋: 재계할 재 -
암자
(庵子/菴子)
:
1
큰 절에 딸린 작은 절.
2
도를 닦기 위하여 만든 자그마한 집.
🌏 庵: 암자 암 子: 아들 자 菴: 맑은 대쑥 암 子: 아들 자 -
염지
(染紙)
:
1
여러 가지 색깔을 물들인 종이.
2
누렇게 물들인 종이라는 뜻으로, 불경(佛經)을 달리 이르는 말.
🌏 染: 물들일 염 紙: 종이 지 -
요장
(寮長)
:
선원에서, 요사(寮舍)의 관리나 사무를 책임지는 사람.
🌏 寮: 벼슬아치 요 長: 길 장 -
염주
(念住)
:
어떤 사물을 살펴 그 참모습을 깨닫는 경지.
🌏 念: 생각할 염 住: 살 주 -
유정
(有情)
:
1
인정이나 동정심이 있음.
2
마음을 가진 살아 있는 중생.
🌏 有: 있을 유 情: 뜻 정 -
이제
(二諦)
:
진제(眞諦)와 속제(俗諦)를 통틀어 이르는 말.
🌏 二: 두 이 諦: 울 제 -
일종
(日中)
:
1월, 5월, 9월의 초하루와 보름에 한 끼씩만 먹는 행사. 여러 겁(劫)에 걸치어 지은 죄업을 소멸하고 내세에 복을 받아 많은 양식을 받기 위해서 한다.
🌏 日: 날 일 中: -
오지
(五智)
:
부처가 갖춘 다섯 가지 지혜. 법계체성지, 대원경지, 평등성지, 묘관찰지, 성소작지를 이른다.
🌏 五: 다섯 오 智: 지혜 지 -
육즉
(六卽)
:
천태종에서, 진리와 일체가 되어 가는 수도의 여섯 단계. 이즉(理卽), 명자즉(名字卽), 관행즉(觀行卽), 상사즉(相似卽), 분진즉(分眞卽), 구경즉(究竟卽)이다.
🌏 六: 여섯 육 卽: 곧 즉 -
응진
(應眞)
:
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 應: 응할 응 眞: 참 진 -
윤좌
(輪座)
:
부처의 자리. 본디 전륜왕의 자리를 이르는 말이었다.
🌏 輪: 바퀴 윤 座: 자리 좌 -
이증
(理證)
:
삼학(三學) 가운데 정(定)과 혜(慧)를 닦는 것.
🌏 理: 다스릴 이 證: 증거 증 -
염제
(拈提)
:
옛사람이 학인(學人)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준 문제인 고칙(古則)을 해석하고 비평하는 일.
🌏 拈: 提: 끌 제 -
일진
(一塵)
:
하나의 작은 티끌이라는 뜻으로, 극히 미세한 물질을 이르는 말.
🌏 一: 하나 일 塵: 티끌 진 -
용장
(龍章)
:
1
용의 무늬.
2
뛰어난 풍채.
3
범서(梵書)의 모양이 용과 뱀이 서린 듯하다는 뜻으로, ‘경권’을 달리 이르는 말. (경권: 경문(經文)을 적은 두루마리., 사서삼경 따위의 경서.)
🌏 龍: 용 용 章: 글월 장 -
안좌
(安坐)
:
1
부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음.
2
편하게 앉아 있음.
3
부처를 법당에 안치함.
🌏 安: 편안할 안 坐: 앉을 좌 -
윤장
(輪藏)
:
경문(經文)을 넣어 두기 위하여 나무로 만든 책궤. 여덟 면으로 된 책장에 중심대를 달아 돌아가도록 만든다.
🌏 輪: 바퀴 윤 藏: 감출 장 -
애집
(愛執)
:
좋아하여서 집착함.
🌏 愛: 사랑 애 執: 잡을 집 -
일중
(一中)
:
선원에서, 법요 때에 음식 자리를 마련하여 모인 사람에게 다과 따위의 음식을 대접하는 일.
🌏 一: 하나 일 中: 가운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