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ㅎ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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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
(善現)
:
색계 사선천의 여덟째 하늘. 천중(天衆)의 선하고 묘한 인과응보(因果應報)가 나타나므로 이렇게 이른다.
🌏 善: 착할 선 現: 나타날 현 -
성화
(聖花)
:
부처 앞에 바치는 꽃.
🌏 聖: 성인 성 花: 꽃 화 -
삼혜
(三慧)
:
부처의 가르침을 깨달아 아는 세 가지 지혜. 문혜, 사혜, 수혜를 이른다.
🌏 三: 석 삼 慧: 슬기로울 혜 -
식화
(息化)
:
부처가 교화를 쉬고 열반에 듦.
🌏 息: 숨쉴 식 化: 될 화 -
삼현
(三賢)
:
1
대승 불교에서, 십주, 십행, 십회향의 수행 지위에 있는 보살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소승 불교의 수행론에서,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준비 단계인 세 가지 기초 수행. 오정심관(五停心觀), 별상염주(別相念住), 총상염주(總相念住)이다.
🌏 三: 석 삼 賢: 어질 현 -
수희
(隨喜)
:
불보살이나 다른 사람의 좋은 일을 자신의 일처럼 따라서 함께 기뻐함.
🌏 隨: 따를 수 喜: 기쁠 희 -
사행
(事行)
:
1
차별적 또는 계급적 수행(修行).
2
피히테 철학에서, 사실 그 자체는 아니지만 모든 사실에 앞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순수 활동.
🌏 事: 일 사 行: 다닐 행 -
선화
(禪和)
:
참선하는 사람.
🌏 禪: 고요할 선 和: 화목할 화 -
순화
(巡化)
:
석장(錫杖)을 짚고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승려가 여러 곳으로 다니며 포교하는 일.
🌏 巡: 돌 순 化: 될 화 -
삼화
(三和)
:
인식 기관인 근(根)과 인식 대상인 경(境), 인식 주체인 식(識)의 화합. 이 세 가지가 화합하여 인식 작용이 일어난다.
🌏 三: 석 삼 和: 화목할 화 -
승호
(僧號)
:
승려가 되는 사람에게 종문(宗門)에서 지어 주는 이름.
🌏 僧: 중 승 號: 부르짖을 호 -
속한
(俗漢)
:
1
성품이 저속한 사람.
2
승려가 아닌 보통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俗: 풍속 속 漢: 한나라 한 -
사혜
(思慧)
:
삼혜(三慧)의 하나. 생각하고 관찰하여 얻은 지혜를 이른다.
🌏 思: 생각 사 慧: 슬기로울 혜 -
신해
(信解)
:
1
신앙과 이해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수행 계위의 하나.
3
불법을 믿어서 진리를 터득함.
🌏 信: 믿을 신 解: 풀 해 -
삼함
(三緘)
:
몸ㆍ입ㆍ뜻을 삼가라는 뜻으로, 절의 큰방 뒷벽에 써 붙이는 글.
🌏 三: 석 삼 緘: 봉할 함 -
삼회
(三會)
:
과거의 여러 부처와 미래의 부처인 미륵이 모두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진리를 설하는 세 번의 큰 법회.
🌏 三: 석 삼 會: 모일 회 -
상화
(常華)
:
불전(佛前)에 공양하는, 놋쇠나 나무로 된 연꽃.
🌏 常: 항상 상 華: 빛날 화 -
사형
(師兄)
:
1
한 스승의 제자로서, 자기보다 먼저 그 스승의 제자가 된 사람.
2
나이나 학덕(學德)이 자기보다 높은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 師: 스승 사 兄: 형 형 -
사화
(四華)
:
1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할 때 상서로운 조짐으로서 하늘에서 내려온 네 가지 연화. 백련화, 대일련화, 홍련화, 대홍련화이다.
2
무량수경에 있는 백련화, 청련화, 홍련화, 황련화의 네 가지 연화.
🌏 四: 넉 사 華: 빛날 화 -
삼화
(三火)
: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세 가지 번뇌를 이르는 말. 번뇌가 타오르는 불처럼 심한 고통을 준다는 뜻이다.
🌏 三: 석 삼 火: 불 화 -
선화
(禪話)
:
선학(禪學)에 관한 이야기.
🌏 禪: 고요할 선 話: 말할 화 -
삼혼
(三魂)
:
1
사람의 마음에 있는 세 가지 영혼. 태광(台光), 상령(爽靈), 유정(幽精)을 이른다.
2
대승기신론에 나오는 세 가지 미세한 정신 작용. 업상(業相), 전상(轉相), 현상(現相)이다.
🌏 三: 석 삼 魂: 넋 혼 -
섭화
(攝化)
:
중생을 거두고 보살펴 교화함.
🌏 攝: 당길 섭 化: 될 화 -
수혹
(修惑)
: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 따위의 번뇌. 오랫동안 도를 닦으면 끊을 수 있다.
🌏 修: 닦을 수 惑: 미혹할 혹 -
선회
(禪會)
:
참선하는 모임.
🌏 禪: 고요할 선 會: 모일 회 -
승하
(僧下)
:
같은 설법 집회에 참석하여 가르침을 받은 사람.
🌏 僧: 중 승 下: 아래 하 -
성행
(聖行)
:
보살이 자신의 해탈을 위하여 수행하는 계율ㆍ선정(禪定)ㆍ지혜의 삼학(三學).
🌏 聖: 성인 성 行: 다닐 행 -
선학
(禪學)
:
선(禪)에 관한 학문.
🌏 禪: 고요할 선 學: 배울 학 -
소화
(所化)
:
교화를 받을 이.
🌏 所: 바 소 化: 될 화 -
상향
(常香)
:
불전에 늘 피워 두는 향.
🌏 常: 항상 상 香: 향기 향 -
수혜
(修慧)
:
삼혜(三慧)의 하나. 선정(禪定)을 닦아 얻는 지혜를 이른다.
🌏 修: 닦을 수 慧: 슬기로울 혜 -
사환
(四患)
:
1
정치를 하는 사람이 흔히 빠지기 쉬운 일로서 특히 경계해야 할 네 가지 일. 거짓, 사사로움, 방심, 사치를 이른다.
2
인생의 네 가지 고통. 나는 것, 늙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을 이른다.
🌏 四: 넉 사 患: 근심 환 -
삼혹
(三惑)
:
도를 닦는 데 방해가 되는 세 가지 번뇌. 견사혹, 진사혹, 무명혹이다. 이 가운데서 견사혹은 성문, 연각, 보살이 함께 끊을 수 있는 것이므로 통혹(通惑)이라 하고, 진사혹과 무명혹은 보살만이 끊는 것이므로 별혹(別惑)이라 한다.
🌏 三: 석 삼 惑: 미혹할 혹 -
사혹
(思惑)
:
1
사물의 참모습을 알지 못하여 생기는 번뇌.
2
분별이나 판단을 하지 못하여 망설임.
🌏 思: 생각 사 惑: 미혹할 혹 -
시현
(示現/示顯)
:
1
나타내 보임.
2
신불(神佛)이 영험을 나타냄.
3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모습으로 몸을 변화하여 나타냄.
🌏 示: 보일 시 땅귀신 기 現: 나타날 현 示: 보일 시 땅귀신 기 顯: 나타날 현 -
산화
(散花/散華)
:
1
어떤 대상이나 목적을 위하여 목숨을 바침.
2
꽃을 뿌리며 부처를 공양하는 일.
3
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
🌏 散: 흩을 산 花: 꽃 화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심행
(心行)
:
1
마음의 작용.
2
정토교에서, ‘안심04(安心)’과 ‘기행(起行)’을 이르는 말.
🌏 心: 마음 심 行: 다닐 행 -
성해
(性海)
:
진여(眞如)의 이성이 깊고 넓음을 바다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덕(佛德)이 원만히 구비된 경지이다.
🌏 性: 성품 성 海: 바다 해 -
섭호
(攝護)
:
부처가 중생을 받아들여 보살핌.
🌏 攝: 당길 섭 護: 보호할 호 -
삽향
(揷香)
:
향에 불을 붙여 향로에 꽂는 일.
🌏 揷: 꽂을 삽 香: 향기 향 -
사호
(師號)
:
나라에서 덕이 높은 고승에게 주는 이름. 대사(大師), 국사(國師), 선사(禪師) 따위이다.
🌏 師: 스승 사 號: 부르짖을 호 -
상호
(相好)
:
부처의 몸에 갖추어진 훌륭한 용모와 형상. 부처의 화신에는 뚜렷해서 보기 쉬운 32가지의 상과 미세해서 보기 어려운 80가지의 호가 있다.
🌏 相: 서로 상 好: 좋을 호 -
사화
(死火)
:
1
꺼진 불.
2
큰 화재가 꺼짐과 같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死: 죽을 사 火: 불 화 -
십행
(十行)
:
보살이 수행하는 오십이위(五十二位) 단계 가운데 제21위에서 제30위까지의 단계. 십주(十住)의 단계에서 진리를 확실하게 이해한 뒤, 더 나아가 이타행(利他行)을 완수하고자 중생 교화의 실천을 위하여 정진하는 단계이다.
🌏 十: 열 십 行: 다닐 행 -
수행
(修行)
:
1
행실, 학문, 기예 따위를 닦음.
2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불도를 닦는 데 힘씀.
3
생리적 욕구를 금하고 정신과 육체를 훈련함으로써, 정신의 정화나 신적(神的) 존재와의 합일을 얻으려고 하는 종교적 행위.
🌏 修: 닦을 수 行: 다닐 행 -
선현
(善現)
:
‘수부티’의 다른 이름. (수부티: 석가모니의 십대 제자 가운데 한 사람. 온갖 법이 공(空)하다는 이치를 처음 깨달은 사람이다.)
🌏 善: 착할 선 現: 나타날 현 -
삼학
(三學)
:
불교를 배워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반드시 닦아야 하는 세 가지 내용. 계학, 정학, 혜학이다.
🌏 三: 석 삼 學: 배울 학 -
서행
(西行)
:
1
서방 극락에 왕생하는 일.
2
서쪽으로 감.
🌏 西: 서녘 서 行: 다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