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ㅎ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69개
-
사학
(社學)
:
중국에서, 민간의 자제를 교화하기 위하여 향촌에 설치한 교육 기관. 남송 때에 생겼으며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때에 융성하였다.
🌏 社: 모일 사 學: 배울 학 -
사혈
(射穴)
:
활이나 총을 쏘기 위하여 성가퀴에 뚫어 놓은 구멍.
🌏 射: 쏠 사 穴: 구멍 혈 -
소환
(小宦)
:
나이가 젊고 지위가 낮은 환관.
🌏 小: 작을 소 宦: 벼슬 환 -
사화
(士禍)
:
조선 시대에, 조신(朝臣) 및 선비들이 정치적 반대파에게 몰려 참혹한 화를 입던 일.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가 있었다.
🌏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삼학
(三學)
:
1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벼슬아치의 자제들에게 가르치던 세 학문. 국자학, 대학, 사문학을 이른다.
2
조선 시대에 주로 배우던 외국어의 세 분야. 몽학, 왜학, 여진학을 이른다.
3
조선 시대에, 음양과에서 과거를 보이던 세 과목. 천문학, 지리학, 명과학을 이른다.
🌏 三: 석 삼 學: 배울 학 -
서학
(書學)
:
고려 시대에, 국자감의 경사 육학 가운데 팔체(八體)의 서법(書法)을 가르치던 학과. 팔품관 이상인 벼슬아치의 자제와 서인(庶人)이 입학하였다.
🌏 書: 글 서 學: 배울 학 -
산호
(山呼)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山: 뫼 산 呼: 부를 호 -
상황
(上皇)
:
자리를 물려주고 들어 앉은 황제를 이르던 말.
🌏 上: 위 상 皇: 임금 황 -
시학
(侍學)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한 벼슬. 공양왕 2년(1390)에 보덕(輔德)으로 고쳤으며 삼품에서 육품까지 두었다.
🌏 侍: 모실 시 學: 배울 학 -
승휘
(承徽)
:
조선 시대에, 세자궁에 딸린 종사품 내명부의 품계. 나인에게 주었다.
🌏 承: 받들 승 徽: 아름다울 휘 -
솔호
(率戶)
:
조선 시대에, 호적에 올라 있는 노비나 고공인 따위가 거느리던 식구.
🌏 率: 거느릴 솔 戶: 지게 호 -
신행
(信行)
:
통신사의 일행을 이르던 말.
🌏 信: 믿을 신 行: 다닐 행 -
수향
(受香)
:
제관(祭官)이 제사 지내는 곳으로 가기에 앞서, 임금에게서 향과 제문을 받던 일.
🌏 受: 받을 수 香: 향기 향 -
신화
(愼花)
:
조선 시대에, 장원서(掌苑署)에 속한 종육품 잡직 벼슬.
🌏 愼: 삼갈 신 花: 꽃 화 -
서합
(署合)
:
사헌부와 사간원의 벼슬아치가 관리 임용에 관한 문서에 함께 서명하던 일.
🌏 署: 관청 서 合: 합할 합 -
살해
(殺奚)
:
삼한(三韓)에서, 번예(樊濊)에 다음가는 군장(君長).
🌏 殺: 죽일 살 奚: 어찌 해 -
서하
(書下)
:
임금이 벼슬시킬 사람의 이름을 직접 적어서 내리던 일.
🌏 書: 글 서 下: 아래 하 -
시후
(豕侯)
:
무과(武科) 시험이나 교습(敎習)에 사용하던 솔. 푸른 빛깔의 포목으로 만들며, 그 가운데 사방 여섯 자 크기의 돼지머리를 그린 과녁을 붙였다.
🌏 豕: 돼지 시 侯: 제후 후 -
소훈
(昭訓)
:
조선 시대에, 세자궁에 딸린 종오품 내명부의 품계.
🌏 昭: 밝을 소 訓: 가르칠 훈 -
성화
(成化)
:
중국 명나라 헌종 때의 연호(1465~1487).
🌏 成: 이룰 성 化: 될 화 -
성효
(成效)
:
1
어떤 일에 좋은 결과를 맺음.
2
신하가 맡은 직임에 봉사하여 그 공적을 이루어서 임금의 은혜에 보답하던 일.
🌏 成: 이룰 성 效: 본받을 효 -
삼한
(三韓)
:
삼국 시대 이전에, 우리나라 중남부에 있었던 세 나라. 마한, 진한, 변한을 이른다.
🌏 三: 석 삼 韓: 나라 한 -
솔호
(率戶)
:
조선 시대에, ‘보인’을 그들과 묶여진 정군인 호수(戶首)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보인: 조선 시대에, 군(軍)에 직접 복무하지 아니하던 병역 의무자. 정군(正軍) 한 명에 대하여 두 명에서 네 명씩 배당하여, 실제로 복무하는 대신에 베나 무명 따위를 나라에 바쳤다.)
🌏 率: 거느릴 솔 戶: 지게 호 -
사한
(史翰)
:
조선 시대에, 춘추관과 예문관에 둔 벼슬을 통틀어 이르는 말. 춘추관의 전신인 사관(史館)과 예문관의 전신인 한림원에서 따온 말이다.
🌏 史: 역사 사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
상호
(上戶)
:
1
원시 계급 사회의 지배층. 군(君), 후(侯) 따위를 이르는 말로, 신분이 세습되었고, 서민인 하호(下戶)를 지배하였다.
2
연호법의 네 등급 가운데 첫째 등급. 서울에서는 호주(戶主)가 현임(現任)으로 일품이나 이품인 집, 시골에서는 식구가 15인 이상이 되는 집이 해당한다.
🌏 上: 위 상 戶: 지게 호 -
서한
(西漢)
:
‘전한’의 다른 이름. 전한의 도읍인 장안(長安)이 후한의 도읍인 뤄양(洛陽)의 서쪽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른다. (전한: 중국에서, 기원전 202년에 유방이 세운 나라. 기원후 8년 왕망이 스스로를 ‘신(新)’의 황제로 칭하기 전까지의 기간에 해당한다. 기원후 25년에 유수가 한(漢) 왕조를 부흥시키며 후한(後漢)으로 이어진다.)
🌏 西: 서녘 서 漢: 한나라 한 -
서학
(西學)
:
1
서양의 학문.
2
조선 시대에 둔 사학(四學)의 하나. 지금의 조선일보사 자리에 두었다.
3
조선 시대에, ‘천주교’를 이르던 말. 특히 천도교를 동학(東學)이라 이르던 것에 상대하여 쓰였다. (천주교: 가톨릭교를 그리스 정교회와 구별하여 이르는 말.)
🌏 西: 서녘 서 學: 배울 학 -
선화
(善畫)
:
조선 시대에, 도화서에 속한 종육품의 잡직 벼슬.
🌏 善: 착할 선 畫: 그림 화 -
사호
(祀戶)
:
제사에 쓸 제수(祭需)를 전적으로 마련하던 호(戶).
🌏 祀: 제사 사 戶: 지게 호 -
소화
(昭和)
:
‘쇼와’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쇼와: 일본 히로히토(裕仁) 천황 시대의 연호(1926~1989).)
🌏 昭: 밝을 소 和: 화목할 화 -
승호
(陞戶/升戶)
:
조선 시대에, 중앙과 지방에서 공사천(公私賤)을 양민호(良民戶)로 승격하여 훈련도감의 포수 정군(正軍)에 소속하게 하던 제도.
🌏 陞: 오를 승 戶: 지게 호 升: 되 승 戶: 지게 호 -
속형
(贖刑)
:
구형(九刑) 가운데 하나. 돈으로 죗값을 대신 치르던 형벌이다.
🌏 贖: 속 바칠 속 刑: 형벌 형 -
실학
(實學)
:
1
실제로 소용되는 학문.
2
조선 시대에, 실생활의 유익을 목표로 한 새로운 학풍. 17세기부터 18세기까지 융성하였으며, 실사구시와 이용후생, 기술의 존중과 국민 경제생활의 향상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 實: 열매 실 學: 배울 학 -
석환
(石環)
:
지름 10cm 안팎의 둥근 돌 주위에 날이 있고 중앙의 구멍에 자루를 박아 무기나 땅을 파는 도구로 쓰던 간석기.
🌏 石: 돌 석 環: 고리 환 -
속현
(屬縣)
:
지방관이 파견된 군이나 현에 속한 낮은 급의 지방 행정 단위.
🌏 屬: 무리 속 縣: 고을 현 -
삭하
(朔下)
:
하급의 벼슬아치나 밑에 부리는 사람에게 돈이나 무명으로 주던 급료.
🌏 朔: 초하루 삭 下: 아래 하 -
선회
(善繪)
:
조선 시대에, 도화서에 속한 종칠품 잡직 벼슬.
🌏 善: 착할 선 繪: 그림 회 -
사회
(司誨)
:
1
조선 시대에, 종학(宗學)에서 왕족의 교육을 맡아보던 정육품 벼슬.
2
대한 제국 때에, 종인 학교에서 왕족의 교육을 맡아보던 벼슬. 세 사람이 있었는데 두 사람은 주임관, 한 사람은 판임관이었다.
🌏 司: 맡을 사 誨: 가르칠 회 -
소형
(小兄)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열째 등급.
🌏 小: 작을 소 兄: 형 형 -
석핵
(石核)
:
격지를 떼어 내는 몸체가 되는 돌.
🌏 石: 돌 석 核: 씨 핵 -
시항
(施項)
:
죄인의 목에 칼을 채우던 일.
🌏 施: 베풀 시 項: 목덜미 항 -
삼혁
(三革)
:
가죽으로 만든 갑옷, 투구, 방패를 이르는 말.
🌏 三: 석 삼 革: 가죽 혁 -
소호
(小戶)
:
계전법의 다섯 등급 가운데 세 번째 등급. 대개 십 결 이상 이십 결 미만의 땅을 가진 민호를 이른다.
🌏 小: 작을 소 戶: 지게 호 -
순행
(巡幸)
:
임금이 나라 안을 두루 살피며 돌아다니던 일.
🌏 巡: 돌 순 幸: 다행 행 -
수행
(繡行)
:
암행어사가 지방을 순찰하던 일.
🌏 繡: 수 수 行: 다닐 행 -
상호
(常戶)
:
상사람의 집.
🌏 常: 항상 상 戶: 지게 호 -
세화
(歲畫)
:
조선 시대에, 새해를 축하하는 뜻으로 대궐 안에서 만들어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 주던 그림. 선동(仙童)이 불로초를 짊어진 모습이나 태상 노군을 그렸다.
🌏 歲: 해 세 畫: 그림 화 -
수합
(守閤)
:
의정(議政)이 긴급한 일로 임금에게 만나기를 청한 뒤에, 그 답이 있을 때까지 편전(便殿)의 문을 떠나지 아니하던 일.
🌏 守: 지킬 수 閤: 쪽문 합 -
사학
(私學)
:
고려 시대의 사설 교육 기관. 구재 학당(九齋學堂), 문헌공도, 홍문공도, 광헌공도 따위의 십이 공도가 유명하다.
🌏 私: 사사로울 사 學: 배울 학 -
성한
(成漢)
:
중국의 이민족 국가인 오호 십육국 가운데, 302년에 저족(氐族)의 추장 이웅(李雄)이 촉(蜀)을 중심으로 세운 나라. 성도(成都)에 도읍하였는데, 처음에 국호를 ‘성(成)’으로 하였다가 뒤에 ‘한(漢)’으로 고쳤으며, 347년에 동진(東晉)에 망하였다.
🌏 成: 이룰 성 漢: 한나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