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ㅅ ㅅ 🌷자음(초성) 단어 💡說 한자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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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설서
(兼說書)
:
조선 시대에, 홍문관과 예문관의 벼슬아치 가운데서 겸임하던 세자시강원의 정칠품 벼슬. 세자에게 경사(經史)에 관한 학문을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았다.
🌏 兼: 겸할 겸 說: 말씀 설 書: 글 서 -
긴사설
(긴辭說)
:
수다스럽고 길게 늘어놓는 말.
🌏 辭: 말씀 사 說: 말씀 설 -
구소설
(舊小說)
:
갑오개혁 이전에 나온 소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신소설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로, 주로 비현실적인 공상의 세계를 그렸으며, 권선징악의 인위적인 결말을 맺는다.
🌏 舊: 옛 구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고소설
(古小說)
:
19세기 이전에 창작된 소설을 이르는 말. 우리나라의 경우 신소설이 나오기 전까지 창작된 소설을 이른다.
🌏 古: 옛 고 小: 작을 소 說: 말씀 설 -
금속설
(金屬說)
:
돈의 가치는 돈의 재료가 되는 금속이 지니고 있는 가치에 따라 매겨진다는 이론.
🌏 金: 쇠 금 屬: 무리 속 說: 말씀 설 -
군사설
(군辭說)
:
쓸데없이 말을 길게 늘어놓음. 또는 그 말.
🌏 辭: 말씀 사 說: 말씀 설 -
간섭설
(干涉說)
:
정보의 기억이 망각의 원인에 관련된다는 이론. 전에 습득한 정보가 현재의 정보 습득에 간섭하여 망각이 일어난다는 내용이다.
🌏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涉: 건널 섭 說: 말씀 설 -
개선설
(改善說)
:
인간은 개선관(改善觀)에 따라 노력함으로써 이상 세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 영국의 작가 엘리엇이 처음으로 이 용어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제임스(James, W.) 등에 의하여 일반화되었다.
🌏 改: 고칠 개 善: 착할 선 說: 말씀 설 -
공생설
(共生說)
:
본디 각기 다른 독립된 생명체이었던 기관들이 한 세포 안에서 공동생활을 하다가 새로운 세포 기관으로 분화되어, 오늘날의 진핵생물의 세포 구조로 발달하였다는 학설.
🌏 共: 함께 공 生: 날 생 說: 말씀 설 -
경세설
(警世說)
:
조선 시대의 가사집. 경세(經世)와 훈민(訓民)을 목적으로 오륜(五倫), 백발(白髮), 사군(事君) 등 열다섯 편의 가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警: 경계할 경 世: 세대 세 說: 말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