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ㅅ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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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산성
(屈山城)
:
삼국 시대에, 신라 소지왕이 고구려와 백제의 세력을 막고 한강 유역의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쌓은 성. 지금의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에 있었다.
🌏 屈: 굽을 굴 山: 뫼 산 城: 재 성 -
공상세
(工商稅)
:
조선 시대에, 공장(工匠)과 행상에게 부과하던 잡세(雜稅). 18세기 말부터 보다 자유로운 상공업 활동이 허용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폐지되었다.
🌏 工: 장인 공 商: 장사 상 稅: 세금 세 -
공수사
(公須史)
:
고려 시대에, 지방 관아의 재무를 맡아보던 향직 벼슬. 등급은 향직 9등급 가운데 부정(副正)의 아래인 병창사에 해당한다.
🌏 公: 공변될 공 須: 모름지기 수 史: 역사 사 -
고신식
(告身式)
:
조선 시대에 사용하던 임명장의 서식(書式). 누구를 몇 품계 무슨 직으로 삼는다는 내용과 날짜를 적고 옥새를 찍었으며, 문무관 오품 이하에는 아무 판서가 어느 날짜에 교지를 받들어 누구를 몇 품계 무슨 직으로 임명한다고 적고, 판서 이하 좌랑까지 서명하고 관인을 찍었다.
🌏 告: 아뢸 고 身: 몸 신 式: 법 식 -
결속색
(結束色)
:
조선 후기에, 병조에 속하여 대궐 안에서나 임금이 나들이할 때에 일반인들의 질서를 바로잡는 일을 맡아 하던 관아.
🌏 結: 맺을 결 束: 묶을 속 色: 빛 색 -
객사사
(客舍史)
:
고려 시대에, 객사의 일을 맡아보던 향직 벼슬. 9등급 가운데 9등이었다.
🌏 客: 손님 객 舍: 집 사 史: 역사 사 -
가상사
(加賞賜)
:
특별히 공이 큰 사람에게 일반 상사(賞賜) 이외에 상을 더 하사하던 일.
🌏 加: 더할 가 賞: 상줄 상 賜: 줄 사 -
고사성
(古沙城)
:
백제 때에 둔 오방(五方)의 하나. 지금의 충청도 지방에 있었던 행정 구역이다.
🌏 古: 옛 고 沙: 모래 사 城: 재 성 -
금서성
(禁書省)
:
태봉(泰封)에서, 경적(經籍)과 축문(祝文)을 맡아보던 관아. 고려의 비서성과 같다.
🌏 禁: 금할 금 書: 글 서 省: 살필 성 -
겸설서
(兼說書)
:
조선 시대에, 홍문관과 예문관의 벼슬아치 가운데서 겸임하던 세자시강원의 정칠품 벼슬. 세자에게 경사(經史)에 관한 학문을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았다.
🌏 兼: 겸할 겸 說: 말씀 설 書: 글 서 -
견수사
(遣隋使)
:
각종 문물제도를 수입하기 위하여 일본에서 중국 수나라로 보내던 사신.
🌏 遣: 보낼 견 隋: 수나라 수 使: 부릴 사 -
근세사
(近世史)
:
근세 시대의 역사.
🌏 近: 가까울 근 世: 세대 세 史: 역사 사 -
고성상
(庫城上)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음식을 마련하는 수라간에 속한 하인.
🌏 庫: 곳집 고 城: 재 성 上: 위 상 -
공산성
(公山城)
:
충청남도 공주시 산성동 공산(公山) 위에 있는 산성. 사적 정식 명칭은 ‘공주 공산성’이다. 사적 제12호.
🌏 公: 공변될 공 山: 뫼 산 城: 재 성 -
공사색
(公事色)
:
조선 고종 2년(1865)에 비변사가 의정부에 병합된 뒤에 비변사의 업무를 맡아보던 부서.
🌏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色: 빛 색 -
기송사
(譏訟司)
:
조선 후기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사법, 소송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譏: 나무랄 기 訟: 송사할 송 司: 맡을 사 -
경상사
(京上司)
:
중앙에서 명령을 하달하던 관아.
🌏 京: 서울 경 上: 위 상 司: 맡을 사 -
관산성
(管山城)
:
충청북도 옥천에 있던 신라의 성. 신라 진흥왕 15년(554)에 백제 성왕이, 신라와 연합하여 회복하였던 한강 유역을 신라의 배신으로 잃게 되자 신라를 공격하다 이곳에서 전사하였다.
🌏 管: 피리 관 山: 뫼 산 城: 재 성 -
계성사
(啓聖祠)
: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의 문묘(文廟) 안에 있는 사당(祠堂). 공자, 안자(顔子), 자사(子思), 증자, 맹자(孟子)의 아버지를 제사 지내기 위하여 조선 숙종 27년(1701)에 건립하였다.
🌏 啓: 열 계 聖: 성인 성 祠: 사당 사 -
경시서
(京市署)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시전(市廛)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려 문종 때 개경의 시전을 관할하기 위하여 설치하였으며, 조선 세조 12년(1466)에 평시서(平市署)로 이름을 고쳤다.
2
조선 태조 1년(1392)에, 시전의 도량형과 물가 조절을 맡아보던 관아.
🌏 京: 서울 경 市: 시장 시 署: 관청 서 -
강심수
(江心水)
:
1
강 한복판을 흐르는 물.
2
임금이 쓰도록 서울의 한강 한가운데서 길어다가 바치던 물.
🌏 江: 강 강 心: 마음 심 水: 물 수 -
관상소
(觀象所)
:
조선 말기에 학부(學部)에 속하여 관상, 측후(測候), 역서(曆書) 조제(調製) 따위를 맡아보던 관청. 고종 32년(1895)에 관상감을 고친 것으로, 융희 원년(1907)에 측후소로 이름을 고쳤다.
🌏 觀: 볼 관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所: 바 소 -
관세사
(管稅司)
:
조선 고종 32년(1895) 을미개혁 때, 탁지부에 속하여 조세의 징수를 위해 설치된 관청.
🌏 管: 피리 관 稅: 세금 세 司: 맡을 사 -
겸사서
(兼司書)
:
조선 시대에, 홍문관 등 다른 관아의 벼슬아치가 겸임하던 세자시강원의 정육품 벼슬. 세자에게 사서(四書)와 경서를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았다.
🌏 兼: 겸할 겸 司: 맡을 사 書: 글 서 -
경수소
(警守所)
:
조선 시대에, 중요한 길목에 설치하여 순라군(巡邏軍)들이 밤에 지키도록 한 군대의 초소.
🌏 警: 경계할 경 守: 지킬 수 所: 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