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ㅅ ㅅ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9개
-
김석신
(金碩臣)
:
조선 후기의 화가(1758~?). 자는 군익(君翼). 호는 초원(蕉園). 도화서의 화원으로 사과를 지냈고 주로 서울 근교의 실경을 그렸다.
🌏 金: 성 김 碩: 클 석 臣: 신하 신 -
김상숙
(金相肅)
:
조선 후기의 문신(1717~1792). 자는 계윤(季潤). 호는 배와(坏窩)ㆍ초루(草樓). 영조 20년(1744)에 진사가 되고 군수 등을 거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글씨에 <영상황보인표(領相皇甫仁表)>가 있다.
🌏 金: 성 김 相: 서로 상 肅: 엄숙할 숙 -
김성수
(金性洙)
:
정치가ㆍ교육가(1891~1955). 호는 인촌(仁村). 경성 방직과 ≪동아일보≫를 창설하고 보성 전문학교, 중앙 학교를 인수하여 경영하였다. 한국 민주당 당수, 민주 국민당 최고 위원을 지냈다. 1950년에 제2대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이듬해에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사임하였다.
🌏 金: 성 김 性: 성품 성 洙: 물가 수 -
강사상
(姜士尙)
:
조선 시대의 문신(1519~1581). 자는 상지(尙之). 호는 월포(月浦). 대사헌, 대사간, 우의정 따위를 지냈다. 선조 때에, 실록청 동관사로 명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술을 좋아하고 달변으로 이름이 나 있었다.
🌏 姜: 성 강 士: 선비 사 尙: 오히려 상 -
김상성
(金尙星)
:
조선 후기의 문신(1703~1755). 자는 사정(士精). 호는 도계(陶溪)ㆍ손곡(損谷). 시호는 문헌(文憲). 경종 3년(1723)에 정시 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응교, 대사간, 호조 판서, 예조 판서 등을 지냈다. 문장에 능하였으며, 특히 소장(疏章)을 잘 지어 이름이 높았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星: 별 성 - 고설스 (Goethals, George Washington) : 미국의 군인ㆍ토목 기술자(1858~1928). 1907년 파나마 운하 건설 공사의 주임 공사로 취임하였을 때 육군 공병대를 투입하여 1914년 이를 완성하였다.
-
김시습
(金時習)
:
조선 전기의 학자(1435~1493).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ㆍ동봉(東峯)ㆍ청한자(淸寒子)ㆍ벽산청은(碧山淸隱)ㆍ췌세옹(贅世翁).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승려가 되어 방랑 생활을 하며 절개를 지켰다. 유ㆍ불(儒佛) 정신을 아울러 포섭한 사상과 탁월한 문장으로 일세를 풍미하였다. 한국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를 지었고, 저서에 ≪매월당집≫이 있다.
🌏 金: 성 김 時: 때 시 習: 익힐 습 -
김성숙
(金星淑)
:
독립운동가(1898~1969). 호는 운암(雲巖). 3ㆍ1 운동에 참여하여 옥고를 치르고, 중국 베이징으로 망명하여 혁명 단체인 창일당(創一黨)을 조직하였다. 임시 정부 국무 위원으로 활약하다가 8ㆍ15 광복 후 귀국하였다.
🌏 金: 성 김 星: 별 성 淑: 맑을 숙 -
공손술
(公孫述)
:
중국 후한(後漢) 때의 무장(?~A.D.36). 자는 자양(子陽). 처음에는 왕망(王莽)을 섬겼으나, 후에 청두(成都)에서 병사를 일으켜 파촉을 평정하고, 25년에 천자(天子)라 칭하고 국호를 성가(成家)라고 하였다. 뒤에 광무제에게 멸망하였다.
🌏 公: 공변될 공 孫: 손자 손 述: 지을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