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ㅁ 🌷자음(초성) 단어 986개
-
가마 : 1 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담기 위하여 짚을 돗자리 치듯이 쳐서 만든 용기. 요즈음에는 비닐이나 종이 따위로 만든 큰 부대를 이르기도 한다. 2 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가마니’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가마니: 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담기 위하여 짚을 돗자리 치듯이 쳐서 만든 용기. 요즈음에는 비닐이나 종이 따위로 만든 큰 부대를 이르기도 한다.)
-
강목 (講目) : 강독하는 경전의 명목(名目).
-
공명 (孔明) : ‘제갈량’의 자. (제갈량: 중국 삼국 시대 촉한의 정치가(181~234). 자(字)는 공명(孔明). 시호는 충무(忠武). 뛰어난 군사 전략가로, 유비를 도와 오(吳)나라와 연합하여 조조(曹操)의 위(魏)나라 군사를 대파하고 파촉(巴蜀)을 얻어 촉한을 세웠다. 유비가 죽은 후에 무향후(武鄕侯)로서 남방의 만족(蠻族)을 정벌하고, 위나라 사마의와 대전 중에 병사하였다.)
-
감면 (酣眠) : 깊이 단잠을 잠.
-
가문 (假門) : 부처의 가르침을 받아서, 수행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구제하기 위하여 가설(假設)한 법문(法門).
-
근민 (勤敏) : ‘근민하다’의 어근. (근민하다: 부지런하고 재빠르다.)
-
급무 (急務) : 빨리 처리하여야 할 일.
-
기문 (期門) : 1 중국 후한 때에 둔, 천자의 호위병. 무제 때 농서ㆍ천수ㆍ안정ㆍ북지ㆍ상군ㆍ서하의 6개 군의 양가 자제로 조직하였으며, 광록훈에 소속되었다. 2 군영(軍營)의 입구.
-
관문 (棺文) : 불가(佛家)에서 장례 때 관(棺)에 적는 글귀. ‘생사를 떠나 열반에 들며, 고요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내내 안락하소서.’라는 뜻의 말을 쓴다.
-
건망 (健忘) : 1 경험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거나 어느 시기 동안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거나 또는 드문드문 기억하기도 하는 기억 장애. 2 잘 잊어버림.
-
계문 (啓門) : 제사를 지내는 절차의 하나. 합문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제관이 세 번 기침 소리를 내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국을 물리고 숭늉을 만 뒤 잠시 시립하다가 수저를 거두고 메 뚜껑을 덮는다.
-
계면 (界面) : 1 서로 맞닿아 있는 두 물질의 경계면. 2 서로 맞닿아 있는 두 가지 상(相)의 경계면. 3 국악에서 쓰는 음계의 하나. 슬프고 애타는 느낌을 주는 음조로, 서양 음악의 단조(短調)와 비슷하다.
-
계문 (啓聞) : 조선 시대에, 신하가 글로 임금에게 아뢰던 일.
-
궐미 (厥尾) : 짧은 꼬리. 또는 꼬리가 짧은 개.
-
기명 (忌明) : 1 꺼려 하는 일이 그침. 2 기일(忌日)이 끝남.
-
공문 (空門) : 1 공(空)의 이치에 관한 가르침. ‘유(有)’에 집착하는 것을 깨뜨리기 위하여 온갖 사물에 실체와 독자적인 본성이 없다고 한다. 2 사문(四門)의 하나. 모든 존재를 분석하여 공(空)이라고 깨달아 들어가는 법문을 이른다. 3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불교가 공(空)의 사상을 근본으로 하므로 이렇게 이른다. (불교: 기원전 6세기경 인도의 석가모니가 창시한 후 동양 여러 나라에 전파된 종교. 이 세상의 고통과 번뇌를 벗어나 그로부터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 것을 궁극적인 이상으로 삼는다. 교리에 따라 대승인 북방 불교와 소승인 남방 불교로 나누는데, 동양의 문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
고명 (告明) : ‘고백’의 전 용어. (고백: 고해 성사를 통하여 죄를 용서받으려고, 고해 신부에게 지은 죄를 솔직히 말하는 일.)
-
기면 (旗面) : 깃대에 달린 천이나 종이로 된 부분.
-
고무 (鼓舞) : 1 북을 치고 춤을 춤. 2 힘을 내도록 격려하여 용기를 북돋움.
-
강무 (講武) : 1 무예를 강습함. 2 조선 시대에, 임금이 신하와 백성들을 모아 일정한 곳에서 함께 사냥하며 무예를 닦던 행사. 서울에서는 사계절의 끝 무렵에, 지방에서는 봄ㆍ가을 두 계절에 이루어졌는데, 수렵하여 잡은 동물로 종묘사직과 지방 사직에 제사하였다.
-
교미 (嬌媚) : 아리따운 태도로 아양을 부리는 일.
-
갈망 (渴望) : 간절히 바람.
-
강매 (強買) : 강권에 못 이겨 남의 물건을 억지로 삼.
-
과모 (寡母) : 남편을 잃고 혼자 사는 여자.
-
견면 (繭綿) : 누에가 고치를 만들 때에, 고치 겉면을 둘러쌀 솜 층으로 토하여 놓는 물질.
-
간모 (奸謀) : 간사한 꾀.
-
경막 (硬膜) : 뇌막 가운데 바깥층을 이루는 두껍고 튼튼한 섬유질 막. 원래 경질막 층과 머리뼈의 속을 싸는 뼈막이 붙어서 두 층을 이룬다.
-
감매 (監寐) : 자나 깨나 언제나.
-
계목 (鷄鶩) : 닭과 집오리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묘 (告廟) : 나라나 왕실 또는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 이를 종묘나 사당에 고하던 일.
-
거묘 (去廟) : 종묘의 정전(正殿)에 모신 신주(神主)를 영녕전으로 옮김.
-
경명 (景命) : 임금의 명령을 이르던 말.
-
기미 (驥尾) : 천리마의 꼬리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여 이름을 얻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격멸 (擊滅) : 전쟁이나 전투 따위에서 적을 없앰.
-
경모 (敬慕) : 깊이 존경하고 사모함.
-
국모 (麴母) : 홍국(紅麴)을 만드는 재료. 찐 찹쌀밥을 물에 버무려 독에 넣어 익힌 뒤에 갈아서 풀과 같이 만든다.
-
과문 (過門) : 아는 사람의 집 문 앞을 지나면서도 들르지 아니함.
-
겉목 : → 건목. (건목: 물건을 만들 때에 다듬지 않고 거칠게 대강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
구민 (丘民) : 1 많은 백성. 2 시골 사람.
-
기물 (奇物) : 1 기이한 물건. 2 성격이나 행동이 야릇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교만 (驕慢) : 잘난 체하며 뽐내고 건방짐.
-
구무 (構誣) : 터무니없는 일을 꾸미어 모함함.
-
금물 (禁物) : 1 해서는 안 되는 일. 2 법적으로 사고팔거나 사용하는 일이 금지되어 있는 물건.
-
근멸 (根滅) : 뿌리째 없앰.
-
경미 (粳米) : 메벼를 찧은 쌀.
-
귓맛 :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 재미.
-
기미 (機尾) : 항공기의 뒷부분.
-
관명 (官命) : 관청에서 내리는 명령.
-
간민 (奸民) : 간악한 백성.
-
경물 (景物) :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