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ㅁ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49개
-
기문
(期門)
:
1
중국 후한 때에 둔, 천자의 호위병. 무제 때 농서ㆍ천수ㆍ안정ㆍ북지ㆍ상군ㆍ서하의 6개 군의 양가 자제로 조직하였으며, 광록훈에 소속되었다.
2
군영(軍營)의 입구.
🌏 期: 기약할 기 門: 문 문 -
계문
(啓聞)
:
조선 시대에, 신하가 글로 임금에게 아뢰던 일.
🌏 啓: 열 계 聞: 들을 문 -
관말
(官말)
:
나라에서 녹(祿)을 줄 때 쓰던 말.
🌏 官: 벼슬 관 -
고묘
(告廟)
:
나라나 왕실 또는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 이를 종묘나 사당에 고하던 일.
🌏 告: 아뢸 고 廟: 사당 묘 -
관문
(關問)
:
관가에서 공문을 띄워 따져 묻던 일.
🌏 關: 빗장 관 問: 물을 문 -
교명
(矯命)
:
임금의 명령이라고 거짓으로 꾸며 내리던 가짜 명령.
🌏 矯: 바로잡을 교 命: 목숨 명 -
각문
(閣門)
:
1
고려 시대에, 조회의 의례를 맡아보던 관아. 뒤에 여러 차례 고친 후, 충렬왕 1년(1275)에 통례문으로 고쳤다.
2
편전(便殿)의 앞문.
🌏 閣: 문설주 각 門: 문 문 -
괴문
(槐門)
:
‘삼공’을 달리 이르던 말. (삼공: 고려 시대에, 태위(太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의 세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삼사(三師)와 함께 임금의 고문 구실을 하는 국가 최고의 명예직으로 초기에 두었다가 공민왕 때에 없앴다., 의정부에서 국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세 벼슬.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이른다., 중국에서, 최고의 관직에 있으면서 천자를 보좌하던 세 벼슬. 주나라 때는 태사(太師)ㆍ태부(太傅)ㆍ태보(太保)가 있었고 진(秦)나라, 전한(前漢) 때는 승상(丞相)ㆍ태위(太尉)ㆍ어사대부(御史大夫), 또는 대사마(大司馬)ㆍ대사공(大司空)ㆍ대사도(大司徒)가 있었으며 후한(後漢), 당나라, 송나라 때는 태위(太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이 있었다.)
🌏 槐: 회화나무 괴 門: 문 문 -
결미
(結米)
:
조선 시대에, 논밭의 결(結)에 따라 토지세로 내던 쌀.
🌏 結: 맺을 결 米: 쌀 미 -
결민
(結民)
:
토지에 매인 백성.
🌏 結: 맺을 결 民: 백성 민 -
고마
(雇馬)
:
조선 시대에, 시골 관아에서 민간으로부터 징발하던 말.
🌏 雇: 품팔 고 馬: 말 마 -
고문
(顧問)
:
1
의견을 물음.
2
어떤 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자문에 응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조언을 하는 직책. 또는 그런 직책에 있는 사람.
3
조선 시대에, 갑오개혁 뒤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속국화하기 위하여 외국 사람을 고빙(雇聘)하여 설치하던 고문관.
🌏 顧: 돌아볼 고 問: 물을 문 -
교문
(敎文)
:
임금이 내리던 글.
🌏 敎: 가르칠 교 文: 글월 문 꾸밀 문 -
구맥
(九貊)
:
고대 중국의 동북쪽에 있었다는 아홉 종족의 오랑캐.
🌏 九: 아홉 구 貊: 북방종족 맥 -
군문
(軍門)
:
1
‘군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대: 일정한 규율과 질서를 가지고 조직된 군인의 집단.)
2
군영(軍營)의 입구.
3
군영의 경내(境內).
... (총 4개의 의미)
🌏 軍: 군사 군 門: 문 문 -
구명
(九命)
:
중국 주나라 때, 관원의 아홉 가지 임명 순서.
🌏 九: 아홉 구 命: 목숨 명 -
고목
(告目)
:
1
조선 시대에, 경각사의 서리 및 지방 관아의 향리가 상관에게 공적인 일을 알리거나 문안함. 또는 그때에 올리던 간단한 문서 양식.
2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쓰는 보고서나 편지.
🌏 告: 아뢸 고 目: 눈 목 -
공목
(公木)
:
조선 시대에, 일본과의 공식 무역에서 일본 사신이 가지고 온 개인 상품의 대가로 내주던 무명.
🌏 公: 공변될 공 木: 나무 목 -
가미
(加米)
:
정해진 공물 외에 더 거두어들인 쌀.
🌏 加: 더할 가 米: 쌀 미 -
공목
(貢木)
:
조선 시대에, 논밭의 결세(結稅)로 바치던 무명.
🌏 貢: 바칠 공 木: 나무 목 -
경면
(黥面)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 黥: 묵형할 경 面: 낯 면 -
급마
(給馬)
:
조선 시대에, 공무로 외방에 나가는 벼슬아치에게 각 지방의 역원에서 말을 지급하던 일. 마패에 규정된 대로 마필과 침식을 제공하였는데 최고 일곱 필까지 지급하였다.
🌏 給: 줄 급 馬: 말 마 -
국문
(鞠問/鞫問)
:
국청(鞠廳)에서 형장(刑杖)을 가하여 중죄인(重罪人)을 신문하던 일. 임금의 명령이 필요하였다.
🌏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問: 물을 문 鞫: 국문할 국 問: 물을 문 -
가망
(加望)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를 추천할 때 삼망(三望)에 올리거나 삼망 외에 추가로 올리던 일.
🌏 加: 더할 가 望: 바랄 망 -
공미
(貢米)
:
조선 후기에, 공물(貢物) 대신 바치던 쌀.
🌏 貢: 바칠 공 米: 쌀 미 -
계목
(啓目)
:
조선 시대에,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던 문서 양식의 하나. 주로 작은 일을 계(啓) 할 때에 썼다.
🌏 啓: 열 계 目: 눈 목 -
교명
(敎命)
:
1
임금이 훈유(訓諭)하는 명령. 또는 그 명령을 적은 글.
2
조선 시대에, 왕비 또는 왕세자ㆍ왕세제ㆍ왕세손 및 그 빈을 책봉할 때에 임금이 내리던 문서.
🌏 敎: 가르칠 교 命: 목숨 명 -
국마
(國馬)
:
나라에서 경영하던 목장의 말.
🌏 國: 나라 국 馬: 말 마 -
금문
(金文)
:
1
임금의 명령을 일반에게 알릴 목적으로 적은 문서.
2
금박을 올리거나 금빛 수실로 수를 놓거나 금물로 써서 금빛이 나는 글자.
3
‘금석문자’를 줄여 이르는 말. (금석 문자: 쇠로 만든 종이나 돌로 만든 비석 따위에 새겨진 글자. 고대의 역사나 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 金: 쇠 금 文: 글월 문 꾸밀 문 -
공물
(貢物)
:
중앙 관서와 궁중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여러 군현에 부과하여 상납하게 한 특산물. 전통 세제(稅制)인 조(租)ㆍ용(庸)ㆍ조(調) 가운데 조(調)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간 관리의 부정으로 문란해지자 16세기에 이이, 유성룡 등이 쌀로 받게 하는 수미법을 주장하였으나 실시되지 않았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이르러 경기 지역부터 대동법이 처음 실시되었고, 숙종34년(1708)에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 貢: 바칠 공 物: 만물 물 -
공무
(公貿)
:
조선 후기에, 나라에서 육의전에 없는 상품을 상인들에게 공물로 바치게 하던 일.
🌏 公: 공변될 공 貿: 바꿀 무 -
금모
(金帽)
:
천마총에서 나온 순금 관모. 국보 정식 명칭은 ‘천마총 관모’이다. 국보 제189호.
🌏 金: 쇠 금 帽: 모자 모 -
결목
(結木)
:
조선 시대에, 논밭의 결(結)에 따라 토지세로 내던 무명.
🌏 結: 맺을 결 木: 나무 목 -
강미
(講米)
:
조선 시대에, 서당 선생에게 보수로 주던 곡식.
🌏 講: 강론할 강 米: 쌀 미 -
건문
(建文)
:
중국 명나라 혜제 때의 연호(1399~1402).
🌏 建: 세울 건 文: 글월 문 꾸밀 문 -
괘면
(掛冕)
:
대부(大夫) 이상의 높은 벼슬을 내놓던 일.
🌏 掛: 걸 괘 冕: 면류관 면 -
관몰
(官沒)
:
관가에서 물건을 모두 빼앗거나 거두어들임.
🌏 官: 벼슬 관 沒: 잠길 몰 -
고문
(高文)
:
1
‘고등문관’을 줄여 이르는 말. (고등 문관: 일제 강점기에, 판임관보다 높은 등급에 속한 문관.)
2
‘고등문관시험’을 줄여 이르는 말. (고등 문관 시험: 일제 강점기에, 고등 문관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던 자격시험. 행정과와 사법과로 나눈다.)
🌏 高: 높을 고 文: 글월 문 꾸밀 문 -
광무
(光武)
:
조선 고종 때 사용한 연호(1897~1906). 대한 제국의 첫 연호이다.
🌏 光: 빛 광 武: 굳셀 무 -
고명
(誥命)
:
중국의 황제가 제후나 오품 이상의 벼슬아치에게 주던 임명장.
🌏 誥: 고할 고 命: 목숨 명 -
군목
(軍木)
:
조선 시대에, 군보(軍保)로 받아들이던 포목.
🌏 軍: 군사 군 木: 나무 목 -
공목
(孔目)
:
고려 시대에, 예빈시에서 문서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
🌏 孔: 구멍 공 目: 눈 목 -
관문
(關文)
:
1
관청에서 발급하던 허가서.
2
조선 시대에, 동등한 관부 상호 간 또는 상급 관부에서 하급 관부로 보내던 공문서.
🌏 關: 빗장 관 文: 글월 문 꾸밀 문 -
과만
(瓜滿)
:
1
여자가 혼인할 나이가 다 됨. 또는 그 나이.
2
벼슬의 임기가 끝나는 시기를 이르던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제(齊)나라의 양공이 관리를 임지로 보내면서 다음 해 오이가 익을 무렵에는 돌아오게 하겠다고 말한 데서 유래한다.
🌏 瓜: 오이 과 滿: 찰 만 -
가무
(加貿)
:
관세의 수입을 늘리기 위하여 무역량을 늘리던 일. 해마다 오는 일본 사신에게 예물로 주던 인삼의 경비를 왜관에서 무역하는 사람에게 거둔 관세로 충당하던 때에, 인삼값이 모자랄 경우에 행하였다.
🌏 加: 더할 가 貿: 바꿀 무 -
궁묘
(宮廟)
: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 태조 3년(1394)에 착공하여 정전을 짓고 세종 3년(1421)에 영녕전을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타 버리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세운 것이 지금 종로 3가에 남아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25호.
🌏 宮: 집 궁 廟: 사당 묘 -
강무
(講武)
:
1
무예를 강습함.
2
조선 시대에, 임금이 신하와 백성들을 모아 일정한 곳에서 함께 사냥하며 무예를 닦던 행사. 서울에서는 사계절의 끝 무렵에, 지방에서는 봄ㆍ가을 두 계절에 이루어졌는데, 수렵하여 잡은 동물로 종묘사직과 지방 사직에 제사하였다.
🌏 講: 강론할 강 武: 굳셀 무 -
결망
(觖望/缺望)
:
1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원망함.
2
벼슬자리에 추천되는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함.
🌏 觖: 서운해 할 결 望: 바랄 망 缺: 이지러질 결 望: 바랄 망 -
과문
(科文)
:
고려ㆍ조선 시대에, 문과(文科) 과거에서 시험을 보던 여러 가지 문체.
🌏 科: 품등 과 文: 글월 문 꾸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