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ㄷ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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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
(戒刀)
:
비구가 늘 가지고 다니는 작은 칼. 머리카락이나 손톱, 베를 자르는 데 쓴다.
🌏 戒: 경계할 계 刀: 칼 도 -
공대
(供臺)
:
공양할 물건을 얹는 대.
🌏 供: 이바지할 공 臺: 돈대 대 -
건대
(건袋)
:
승려가 시중에 나가 쌀이나 돈을 얻는 데 쓰는 종이 주머니.
🌏 袋: 자루 대 -
고두
(庫頭)
:
선원에서, 절의 금전 출납을 맡아보는 소임. 또는 그런 사람.
🌏 庫: 곳집 고 頭: 머리 두 -
고덕
(古德)
:
옛날에 살았던, 덕이 높은 승려를 높여 이르는 말.
🌏 古: 옛 고 德: 덕 덕 -
견독
(見毒)
:
불도를 수행하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사견(邪見)을 이르는 말.
🌏 見: 볼 견 毒: 독 독 -
과덕
(果德)
:
수행의 결과로 얻어지는 공덕.
🌏 果: 열매 과 德: 덕 덕 -
과도
(過渡)
:
1
스스로 생사(生死)를 벗어나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일.
2
한 상태에서 다른 새로운 상태로 옮아가거나 바뀌어 가는 도중.
🌏 過: 지날 과 渡: 건널 도 -
관득
(觀得)
:
1
분명히 보고 이해함.
2
신앙심이 깊이 통하여 신불(神佛)이 기원을 받아들여 줌.
🌏 觀: 볼 관 得: 얻을 득 -
공대
(空大)
:
육대의 하나. 장애됨이 없이 온갖 것을 포섭함을 그 본질로 하고 사물이 의지하여 존재할 수 있게 함을 그 작용으로 한다.
🌏 空: 빌 공 大: 큰 대 -
경단
(經單)
:
선사(禪寺)에서 특별한 법회를 열기 전에 읽을 경전의 이름을 종이에 써서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표지.
🌏 經: 경서 경 單: 홑 단 -
각도
(覺道)
:
1
불도의 진리를 깨달음. 또는 그런 일.
2
진리를 깨달음. 또는 그런 일.
🌏 覺: 깨달을 각 道: 길 도 -
갱두
(羹頭)
:
선원에서, 국을 끓이는 소임. 또는 그 소임을 맡은 사람.
🌏 羹: 국 갱 頭: 머리 두 -
금당
(金堂)
:
1
절의 본당. 본존상을 모신 법당이다.
2
크고 화려한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金: 쇠 금 堂: 집 당 -
경당
(經堂)
:
절에서 불경을 넣어 두는 집.
🌏 經: 경서 경 堂: 집 당 -
구대
(口帶)
:
범종의 표면 밑부분에 띠처럼 두른 무늬.
🌏 口: 입 구 帶: 띠 대 -
구담
(瞿曇)
:
1
인도의 석가(釋迦) 종족의 성(姓).
2
도(道)를 이루기 전의 석가모니를 이르는 말.
🌏 瞿: 놀라 볼 구 曇: 구름 낄 담 -
과두
(果頭)
:
수행한 공덕으로 깨달음을 얻은 지위.
🌏 果: 열매 과 頭: 머리 두 -
건당
(建幢)
:
수행 구도(修行求道)가 다른 이의 사표(師表)가 될 만큼 원만하여 법을 전하는 스승에게서 법맥(法脈)을 이어받는 일.
🌏 建: 세울 건 幢: 기 당 -
과두
(裹頭)
:
1
염할 때 시체의 머리를 싸는 데 쓰는 수의.
2
승려가 가사로 머리를 싸는 일.
🌏 裹: 쌀 과 頭: 머리 두 -
강독
(強毒/彊毒)
:
불법을 비방하며 믿지 아니하는 사람에게 법화경을 말하여 이를 비방하게 함으로써 도리어 그로 하여금 불도에 들어가게 하는 일.
🌏 強: 강할 강 毒: 독 독 彊: 굳셀 강 毒: 독 독 -
곡다
(穀茶/曲茶/麯茶)
:
절에서, ‘술’을 이르는 말. 조선 시대에 진묵 대사가 술을 좋아하였는데 술을 ‘술’이라고 부르기가 겸연쩍어 ‘차’라고 하고 마신 데서 유래한다. (술: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맥주, 청주, 막걸리 따위의 발효주와 소주, 고량주, 위스키 따위의 증류주가 있으며, 과실이나 약제를 알코올과 혼합하여 만드는 혼성주도 있다.)
🌏 穀: 곡식 곡 茶: 차 다 차 차 曲: 굽을 곡 茶: 차 다 차 차 麯: 누룩 국 茶: 차 다 차 차 -
경당
(經幢)
:
경문을 새긴 돌기둥.
🌏 經: 경서 경 幢: 기 당 -
관대
(管帶)
:
부처와의 인연을 몸과 마음으로 늘 소중하게 보호하여 지님.
🌏 管: 피리 관 帶: 띠 대 -
구도
(求道)
:
1
불법의 정도(正道)를 구함.
2
진리나 종교적인 깨달음의 경지를 구함.
🌏 求: 구할 구 道: 길 도 -
경독
(經讀)
:
경전을 읽음.
🌏 經: 경서 경 讀: 읽을 독 -
갈두
(碣斗)
:
교활한 무리들이 도리에 어긋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기의 이론을 관철하려고 다투는 것을 비석이 우뚝 선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碣: 비 갈 斗: 말 두 -
곡두
(穀頭)
:
선종에서 곡식을 관리하는 직책.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승려.
🌏 穀: 곡식 곡 頭: 머리 두 -
건도
(犍度)
:
경론(經論) 중에서 편(篇)ㆍ장(章) 부문을 이르는 말.
🌏 犍: 불친소 건 度: 법도 도 -
기단
(起單)
:
선원(禪院)에서 선승(禪僧)이 이제까지 있던 승당(僧堂)을 하직하고 떠남.
🌏 起: 일어날 기 單: 홑 단 -
견덕
(見德)
:
조계종에서 비구 법계의 5급을 이르는 말. 중덕(中德)보다 아래로 최하위이며, 나이는 25세 이상이고 승려가 되어 구족계를 받은 지 5년 이상 된 자에게 준다.
🌏 見: 볼 견 德: 덕 덕 -
개단
(開壇)
:
밀교에서, 전교관정(傳敎灌頂)의 의식을 행하는 단(壇)을 베풀어 여는 일. 또는 전교관정을 행하는 일.
🌏 開: 열 개 壇: 단 단 -
결동
(結冬)
:
동안거(冬安居)가 시작되는 것.
🌏 結: 맺을 결 冬: 겨울 동 -
계단
(戒壇)
:
계(戒)를 주는 의식이 이루어지는 단(壇). 대체로 흙과 돌로 쌓아서 만들며 대승(大乘) 계단, 소승(小乘) 계단의 두 가지가 있다.
🌏 戒: 경계할 계 壇: 단 단 -
간당
(看堂)
:
선원에서, 간당틀을 차려 놓고 참선하는 일. 또는 참선을 지도하는 책임자.
🌏 看: 볼 간 堂: 집 당 -
견도
(見道)
:
삼도(三道)의 첫째 단계. 처음으로 지혜를 얻어 번뇌와 미혹(迷惑)을 벗어나 진리를 보는 단계이다.
🌏 見: 볼 견 道: 길 도 -
개당
(開堂)
:
1
예전에, 경전을 번역할 때에 여러 벼슬아치가 와서 번역하는 일을 돌아보는 일. 역경원(譯經院)에서 해마다 임금의 생일에 새 경전을 번역하여 축수(祝壽)하는 의식이 있었는데, 그보다 두 달 전에 경전 번역하는 일을 돌아보았다.
2
선종에서, 새로 주지가 된 승려가 절에 들어가 처음으로 설법하는 행사.
🌏 開: 열 개 堂: 집 당 -
귀도
(鬼道)
:
1
기괴한 술법.
2
아귀(餓鬼), 야차(夜叉), 나찰(羅刹) 따위의 세계.
3
귀신이 다니는 길.
🌏 鬼: 귀신 귀 道: 길 도 -
관등
(觀燈)
:
초파일이나 절의 주요 행사 때에 등대를 세우고 온갖 등을 달아 불을 밝히는 일.
🌏 觀: 볼 관 燈: 등잔 등 -
고도
(苦道)
:
삼도(三道)의 하나. 번뇌로 말미암아 짓는 업 때문에 받게 되는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고과(苦果)를 이른다.
🌏 苦: 괴로울 고 道: 길 도 -
견득
(見得)
:
수도위(修道位)에 있는 사람 가운데 지혜가 밝은 사람. 지견이 뛰어나서 스스로 법을 보고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
🌏 見: 볼 견 得: 얻을 득 -
계덕
(戒德)
:
1
계(戒)를 지킴으로써 얻는 공덕.
2
조계종의 비구니 법계(法階)의 5급. 정덕(定德)의 아래로 가장 낮은 법계이다.
🌏 戒: 경계할 계 德: 덕 덕 -
강당
(講堂)
:
1
강연이나 강의, 의식 따위를 할 때에 쓰는 건물이나 큰 방.
2
경(經)과 논(論)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곳. 재래식 불교 학교를 이른다.
🌏 講: 강론할 강 堂: 집 당 -
공덕
(功德)
:
1
착한 일을 하여 쌓은 업적과 어진 덕.
2
좋은 일을 행한 덕으로 훌륭한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능력. 종교적으로 순수한 것을 진실공덕(眞實功德)이라 이르고, 세속적인 것을 부실공덕(不實功德)이라 한다.
🌏 功: 공 공 德: 덕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