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ㄷ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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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禁堂)
:
조선 시대에, 의금부의 당상관.
🌏 禁: 금할 금 堂: 집 당 -
계덕
(季德)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열째 등급. 비색(緋色)의 공복(公服)에 푸른 띠를 둘렀다.
🌏 季: 계절 계 德: 덕 덕 -
귀당
(貴幢)
:
신라 때에 둔 육정(六停)의 하나.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에 설치했던 군영으로, 문무왕 13년(673)에 상주정을 고친 것이다. 옷깃의 빛깔은 청적색(靑赤色)이었다.
🌏 貴: 귀할 귀 幢: 기 당 - 갈돌 : 갈판돌에 대고 열매 따위를 갈 때 연장으로 쓰던 납작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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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당
(騎堂)
:
조선 시대에, 병조의 당상관을 이르던 말.
🌏 騎: 말탈 기 堂: 집 당 -
곤도
(昆刀)
:
중국 주나라 때에, 곤오국(昆吾國)에서 만들었다는 잘 드는 칼.
🌏 昆: 맏 곤 刀: 칼 도 -
구등
(舊等)
:
구관(舊官)의 재임 기간.
🌏 舊: 옛 구 等: 같을 등 -
공도
(公稻)
:
관아에서 수납(收納)하던 벼.
🌏 公: 공변될 공 稻: 벼 도 -
계단
(契丹)
:
→ 거란. (거란: 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강(Shira Müren江) 유역에 나타나 살던 유목 민족.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종으로, 10세기 초 야율아보기가 여러 부족을 통일하여 요나라를 건국한 후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에도 세 차례나 쳐들어왔으나, 12세기 초 금나라의 성장으로 말미암아 세력이 약화되어 다시 부족 상태로 분열하였다.)
🌏 契: 맺을 계 丹: 붉을 단 -
가독
(家督)
:
1
집안을 감독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집안의 대를 이어 나갈 맏아들의 신분을 이르는 말.
2
구민법(舊民法)에서, 호주의 신분에 딸린 권리와 의무.
🌏 家: 집 가 督: 살필 독 -
가도
(加賭)
:
지주나 마름이 도조(賭租)의 기준을 올려서 매기던 일.
🌏 加: 더할 가 賭: 노름 도 -
견등
(肩等)
:
산통계(算筒契)에서, 추첨하여 당첨된 번호의 바로 앞뒤 번호. 이런 번호를 뽑은 사람은 얼마씩의 곗돈을 탔다.
🌏 肩: 어깨 견 等: 같을 등 - 굄돌 : 1 물건이 기울어지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아래를 받쳐 괴는 돌. 2 어떤 일을 할 때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희생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북방식 고인돌에서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넓적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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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대
(宮大)
:
‘궁내부대신’을 줄여 이르는 말. (궁내부 대신: 궁내부의 첫째 벼슬. 궁내의 각 사(司)를 통솔하였다.)
🌏 宮: 집 궁 大: 큰 대 -
기당
(耆堂)
:
‘기로소당상’을 줄여 이르는 말. (기로소 당상: 기로소의 당상관.)
🌏 耆: 늙은이 기 堂: 집 당 -
광덕
(光德)
:
고려 광종 때 사용한 연호(950~951).
🌏 光: 빛 광 德: 덕 덕 -
계도
(契刀)
:
중국 한나라 때에 통용되던 화폐의 하나. 둥근 쇠에 길이가 두 치 정도인 칼 모양의 것이 붙어 있다.
🌏 契: 맺을 계 刀: 칼 도 - 거덜 : 조선 시대에, 사복시에 속하여 말을 돌보고 관리하는 일을 맡아 하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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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두
(群頭)
:
관아에서 경영하는 목장에서 일하던 일꾼의 우두머리.
🌏 群: 무리 군 頭: 머리 두 -
권도
(權導)
:
조선 시대에, 고위 왕족과 공신 및 대신들의 경호를 맡아보던 벼슬. 종친부, 의정부, 의빈부, 충훈부, 돈령부, 중추부의 하인들을 거느린 우두머리이다.
🌏 權: 권세 권 導: 이끌 도 -
군대
(軍大)
:
조선 후기에 둔, 군부의 으뜸 벼슬.
🌏 軍: 군사 군 大: 큰 대 -
권독
(勸讀)
:
1
책 읽기를 권함.
2
조선 후기에, 세손강서원에서 세손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던 종오품 벼슬. 전임관(專任官)으로 좌권독(左勸讀), 우권독(右勸讀) 두 명이 있었다.
🌏 勸: 권할 권 讀: 읽을 독 -
경당
(扃堂)
:
고구려 때에, 각 지방에 세운 사학 기관. 평민층의 미혼 남자를 모아 경학(經學)과 문학, 무예를 가르쳤다.
🌏 扃: 문빗장 경 堂: 집 당 -
관대
(棺臺)
:
예전에, 무덤 안에 관을 얹어 놓던 평상이나 낮은 대. 횡혈식 석실 따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棺: 널 관 臺: 돈대 대 -
귀두
(龜頭)
:
1
남자 생식 기관인 음경 끝의 커진 부분.
2
거북 모양으로 만든 비석(碑石)의 받침돌. 신라 초기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탑골 공원의 대원각사 터의 비(碑)와 경주 서악의 무열왕릉의 비가 있다.
🌏 龜: 거북 귀 頭: 머리 두 -
구대
(篝臺)
:
등잔을 받치기 위하여 살대 같은 것으로 얽어 만든 물건. 주로 삼국 시대 무덤에서 나왔다.
🌏 篝: 배롱 구 臺: 돈대 대 -
권당
(捲堂)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유생들이 제 주장이 관철되지 아니하였을 때에 시위하느라고 일제히 관을 물러나던 일.
🌏 捲: 말 권 堂: 집 당 -
겸대
(兼臺)
:
조선 시대에, 서장관이 겸임하여 벼슬아치의 부정을 규탄하는 일을 맡아보던 사헌부의 벼슬. 직위는 낮아도 권한은 매우 강하였다.
🌏 兼: 겸할 겸 臺: 돈대 대 -
급다
(笈多)
:
‘굽타’의 음역어. (굽타: 4세기 초에 갠지스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여 북인도를 지배하던 왕조. 5세기 무렵에는 종교, 문학, 미술, 철학이 번성하였고, 특히 간다라 양식을 인도화한 불상 조각의 수법(手法)이 크게 발달하여 인도는 물론 스리랑카, 자바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 笈: 책상자 급 多: 많을 다 -
계달
(啓達)
:
조선 시대에, 신하가 글로 임금에게 아뢰던 일.
🌏 啓: 열 계 達: 통할 달 -
강대
(堈碓)
:
진흙으로 빚어서 구워 만든 절구. 중국 주나라 때의 유물이다.
🌏 堈: 언덕 강 碓: 방아 대 -
갈도
(喝道/喝導)
:
1
조선 시대에,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길을 인도하는 하인이 앞에서 소리를 질러 행인들을 비키게 하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하인.
2
사간원이나 홍문관의 벼슬아치가 출근할 때, 앞에서 길을 치우며 인도하던 나장(羅將). 검정 두건과 혁대, 주황색 공복(公服) 차림을 하여 대간(大諫)의 행차임을 과시하였다.
🌏 喝: 꾸짖을 갈 목멜 애 道: 길 도 喝: 꾸짖을 갈 목멜 애 導: 이끌 도 -
기대
(旗帶)
:
중요한 기(旗)의 위에 달던 좁고 긴 띠.
🌏 旗: 기 기 帶: 띠 대 -
관되
(官되)
:
관가에서 곡식을 되는 데에 쓰던 기구. 보통 집에서 쓰는 식승(食升)과 달라 열닷 말을 한 섬으로 하고, 한 되는 오늘날의 서 홉 여섯 작과 같다.
🌏 官: 벼슬 관 -
감당
(監幢)
:
신라 때에, 육부 소감전에서 각 사지(舍知) 다음가는 벼슬.
🌏 監: 볼 감 幢: 기 당 - 길드 (guild) : 중세 시대에, 상공업자들이 만든 상호 부조적인 동업 조합. 서유럽의 도시에서 발달하여 11세기에서 12세기에는 중세 영주의 권력에 대항하면서 도시의 정치적ㆍ경제적 실권을 쥐었으나, 근대 산업의 발달과 함께 16세기 이후에 쇠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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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
(權頭)
:
조선 시대에, 고위 왕족과 공신 및 대신들의 경호를 맡아보던 벼슬. 종친부, 의정부, 의빈부, 충훈부, 돈령부, 중추부의 하인들을 거느린 우두머리이다.
🌏 權: 권세 권 頭: 머리 두 -
격등
(隔等)
:
관등의 한 급을 거른 차이. 삼품과 오품 사이 따위이다.
🌏 隔: 막을 격 等: 같을 등 -
과단
(科斷)
:
법에 비추어 죄를 판정하던 일.
🌏 科: 품등 과 斷: 끊을 단 -
고덕
(固德)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아홉째 등급. 붉은색의 공복에 붉은 띠를 둘렀다.
🌏 固: 굳을 고 德: 덕 덕 -
군답
(軍畓)
:
군영(軍營)에 딸린 논.
🌏 軍: 군사 군 畓: 논 답 -
궁대
(弓隊)
:
활을 쏘는 일을 맡아 하던 군대.
🌏 弓: 활 궁 隊: 떼 대 -
각동
(閣童)
:
조선 시대에, 규장각에서 심부름을 하던 아이.
🌏 閣: 문설주 각 童: 아이 동 -
구당
(勾當/句當)
:
1
임무나 사무를 맡음.
2
중국 송나라 때, 대도독부ㆍ유수(留守)ㆍ선무(宣撫)ㆍ전운(轉運) 따위에 두었던 벼슬.
🌏 勾: 구절 구 當: 마땅할 당 句: 구절 구 글귀 귀 當: 마땅할 당 -
갑당
(甲幢)
:
신라 때에, 갑옷과 투구를 갖추고 특별히 조직한 군대. 기계나 병기 위주로 조직하여 공격이나 방어의 특수 임무를 맡았다.
🌏 甲: 갑옷 갑 幢: 기 당 -
가도
(假賭)
:
농작물을 수확하기 전에 수확량을 어림하여 농민들에게서 미리 거두어들이던 도조.
🌏 假: 거짓 가 賭: 노름 도 -
관두
(官斗)
:
1
일제 강점기에, 곡식을 되기 위하여 관청에서 제정한 말.
2
나라에서 녹(祿)을 줄 때 쓰던 말.
🌏 官: 벼슬 관 斗: 말 두 -
거달
(巨達)
:
→ 거덜. ‘거덜’을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 (거덜: 조선 시대에, 사복시에 속하여 말을 돌보고 관리하는 일을 맡아 하던 종.)
🌏 巨: 클 거 達: 통할 달 -
궁둔
(宮屯)
:
각 궁(宮)에 속한 둔전(屯田).
🌏 宮: 집 궁 屯: 진칠 둔 -
근대
(近代)
:
1
얼마 지나가지 않은 가까운 시대.
2
역사의 시대 구분의 하나로, 중세와 현대 사이의 시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1876년의 개항 이후부터 1919년 3ㆍ1 운동까지의 시기를 이른다.
🌏 近: 가까울 근 代: 대신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