頭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6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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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 정치
(三頭政治)
:
고대 로마에서, 세 지도자가 동맹하여 행한 전제 정치. 공화정에서 제정(帝政)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정치 형태로, 폼페이우스ㆍ크라수스ㆍ카이사르에 의한 제1회 삼두 정치, 옥타비아누스ㆍ안토니우스ㆍ레피두스에 의한 제2회 삼두 정치가 있었다.
🌏 三: 석 삼 頭: 머리 두 政: 정사 정 治: 다스릴 치 -
곤봉두
(棍棒頭)
:
막대기 끝에 꽂아서 무기로 쓰던 석기. 바퀴날 도끼, 톱니날 도끼가 이에 속한다.
🌏 棍: 몽둥이 곤 棒: 몽둥이 봉 칠 봉 頭: 머리 두 -
번두
(番頭)
:
병졸반(班)의 우두머리.
🌏 番: 차례 번 頭: 머리 두 -
두상대감
(頭上大監)
:
신라 때에, 패강진 지역을 군정 방식으로 다스리던 으뜸 벼슬. 급찬 이상 사중아찬까지의 관등을 가진 자로 임명하였는데, 말기에 도호(都護)로 이름을 고쳤다.
🌏 頭: 머리 두 上: 위 상 大: 큰 대 監: 볼 감 -
포두
(鋪頭)
:
1
과시(科詩)의 넷째 구(句).
2
과시의 부(賦)의 다섯째 구.
🌏 鋪: 가게 포 頭: 머리 두 -
두품제
(頭品制)
:
신라 때에, 골품 제도 가운데 진골 아래 신분의 등급을 매기던 방식. 6등급으로 나뉘는데 육두품, 오두품, 사두품은 귀족, 그 아래는 평민이었다.
🌏 頭: 머리 두 品: 물건 품 制: 억제할 제 -
호두각
(虎頭閣)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죄인을 신문(訊問)하던 곳.
🌏 虎: 범 호 頭: 머리 두 閣: 문설주 각 -
삭두로
(索頭虜)
:
중국 남조(南朝) 사람이 북조(北朝)의 사람을 낮잡아 이르던 말. 머리털을 끈으로 땋은 데서 이르는 말이다.
🌏 索: 동아줄 삭 頭: 머리 두 虜: 사로잡을 로 -
숙두하다
(塾頭하다)
:
군사(軍事)를 강습하다.
🌏 塾: 글방 숙 頭: 머리 두 -
숙두
(塾頭)
:
군사(軍事)를 강습하던 일.
🌏 塾: 글방 숙 頭: 머리 두 -
두국
(頭局)
:
군진(軍陣)의 행렬에서 앞쪽 부분.
🌏 頭: 머리 두 局: 판 국 -
별두장
(別頭場)
:
과거를 볼 때, 시험관과 과거 볼 사람을 각각 다른 곳에 수용하기 위하여 두 곳으로 나누어 마련한 과거장.
🌏 別: 다를 별 頭: 머리 두 場: 마당 장 -
몽두
(蒙頭)
:
조선 시대에, 죄인을 잡아 올 때 죄인의 얼굴을 싸서 가리던 물건. 중죄인을 잡아 올 때만 사용하였는데, 원래는 쇠로 만든 항아리 모양의 것을 씌웠으나 뒤에는 죄인의 도포 소매를 잘라서 사용하였다.
🌏 蒙: 어릴 몽 頭: 머리 두 -
삼환두
(三鐶頭)
:
칼자루 끝에 안쪽이 터진 작은 고리 세 개가 위와 좌우에 붙어 꾸며진 자루.
🌏 三: 석 삼 鐶: 고리 환 頭: 머리 두 -
결두전
(結頭錢)
:
조선 시대에, 논밭의 조세 외에 덧붙여 받던 세금. 고종 2년(1865)에 대원군이 경복궁을 새로 고치는 데 드는 공사비의 부족분을 마련하기 위하여 징수하였다.
🌏 結: 맺을 결 頭: 머리 두 錢: 돈 전 -
용두회
(龍頭會)
:
고려 시대에, 문과에 장원한 사람끼리 갖던 모임. 새로 장원한 사람이 잔치를 베풀어 선배를 모셨다.
🌏 龍: 용 용 頭: 머리 두 會: 모일 회 -
선두안
(宣頭案)
:
조선 시대에, 내수사(內需司)에 속한 노비의 원적부(原籍簿). 20년마다 새로 만들어 임금에게 바쳤다.
🌏 宣: 베풀 선 頭: 머리 두 案: 책상 안 -
가후패두기
(駕後牌頭旗)
:
조선 시대에, 어가 행렬에서 가후의 우두머리가 상부에 호응하고 하부에 명령하는 데에 쓰던 의장기. 검은 바탕에 누런 테두리를 둘렀다.
🌏 駕: 탈것 가 後: 뒤 후 牌: 패 패 頭: 머리 두 旗: 기 기 -
내두좌평
(內頭佐平)
:
백제 때의 육좌평(六佐平) 가운데 재정(財政)을 맡아보던 으뜸 벼슬.
🌏 內: 안 내 頭: 머리 두 佐: 도울 좌 平: 평평할 평 -
홍두적
(紅頭賊)
:
중국 원나라 말기에, 허베이(河北)에서 한산동(韓山童)을 두목으로 하던 도둑의 무리. 머리에 붉은 수건을 쓴 까닭에 이렇게 이르며, 두 차례에 걸쳐 고려에까지 침범하였다.
🌏 紅: 붉을 홍 頭: 머리 두 賊: 도둑 적 -
다두석부
(多頭石斧)
:
톱니처럼 날카로운 날들이 가장자리로 뻗치고 가운데 구멍이 뚫린 돌연장. 바퀴날 도끼와 함께 의식에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 多: 많을 다 頭: 머리 두 石: 돌 석 斧: 도끼 부 -
귀두
(龜頭)
:
1
남자 생식 기관인 음경 끝의 커진 부분.
2
거북 모양으로 만든 비석(碑石)의 받침돌. 신라 초기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탑골 공원의 대원각사 터의 비(碑)와 경주 서악의 무열왕릉의 비가 있다.
🌏 龜: 거북 귀 頭: 머리 두 -
삼엽환두
(三葉鐶頭)
:
칼자루 고리 속에 세 갈래 잎 모양의 장식이 있는 상태. 삼국 시대의 유물에서 볼 수 있다.
🌏 三: 석 삼 葉: 나뭇잎 엽 鐶: 고리 환 頭: 머리 두 -
소환두
(素鐶頭)
:
아무런 꾸밈새가 없는 둥근 고리로 마감한 칼자루.
🌏 素: 흴 소 鐶: 고리 환 頭: 머리 두 -
군두
(群頭)
:
관아에서 경영하는 목장에서 일하던 일꾼의 우두머리.
🌏 群: 무리 군 頭: 머리 두 -
청두
(聽頭)
:
고려 시대에, 합문(閤門)에 속하였던 이속(吏屬).
🌏 聽: 들을 청 頭: 머리 두 -
쌍두령
(雙頭鈴)
:
가지 양 끝에 방울이 달린 아령 모양의 청동 방울. 청동기 시대의 유물로, 제의(祭儀)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국보 제255-2호.
🌏 雙: 쌍 쌍 頭: 머리 두 鈴: 방울 령 -
첨두기
(尖頭器)
:
끝을 뾰족하게 만든 석기. 주로 흑요석으로 만들어,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까지 많이 사용한 것으로, 창과 화살촉 따위가 이에 속한다.
🌏 尖: 뾰족할 첨 頭: 머리 두 器: 그릇 기 -
두상제감
(頭上弟監)
:
신라 때에, 군정 방식으로 패강진 지역을 다스리던 벼슬. 두상대감의 아래이며 제감의 위에 해당하는 벼슬로, 사지(舍知) 이상 대나마까지의 관등을 가진 자로 임명하였다.
🌏 頭: 머리 두 上: 위 상 弟: 아우 제 監: 볼 감 -
금동 용두 보당
(金銅龍頭寶幢)
:
청동으로 된 지주(支柱)와 용의 머리 모양을 한 고려 시대의 당간. 국보 제136호.
🌏 金: 쇠 금 銅: 구리 동 龍: 용 용 頭: 머리 두 寶: 보배 보 幢: 기 당 -
장두
(壯頭)
:
과거에서, 갑과에 첫째로 급제함. 또는 그런 사람.
🌏 壯: 씩씩할 장 頭: 머리 두 -
조의두대형
(皁衣頭大兄)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다섯째 등급. 국가의 기밀, 법 개정, 병사의 징발, 관작(官爵)의 수여 따위의 일을 맡아보았다.
🌏 皁: 검을 조 衣: 옷 의 頭: 머리 두 大: 큰 대 兄: 형 형 -
두품
(頭品)
:
신라 때에, 골품 제도에서 진골 아래에 해당하는 신분 계급.
🌏 頭: 머리 두 品: 물건 품 -
출두
(出頭)
:
1
어떤 곳에 몸소 나감.
2
‘출또’의 원말. (출또: 조선 시대에, 암행어사가 지방 관아에 중요한 사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좌기(坐起)를 벌이던 일.)
🌏 出: 날 출 頭: 머리 두 -
소두
(疏頭)
:
연명(連名)하여 올린 상소문에서 맨 먼저 이름을 적은 사람.
🌏 疏: 트일 소 頭: 머리 두 -
권두
(權頭)
:
조선 시대에, 고위 왕족과 공신 및 대신들의 경호를 맡아보던 벼슬. 종친부, 의정부, 의빈부, 충훈부, 돈령부, 중추부의 하인들을 거느린 우두머리이다.
🌏 權: 권세 권 頭: 머리 두 -
거축두
(車軸頭)
:
굴대 끝에 씌우는 부속품. 방울을 달기도 한다.
🌏 車: 수레 거 軸: 굴대 축 頭: 머리 두 -
패두
(牌頭)
:
1
조선 시대에, 형조에 속하여 죄인의 볼기 치는 일을 맡아 하던 사령.
2
조선 시대에, 장용위에 속한 군사 50명을 거느리던 사람.
3
패의 우두머리.
🌏 牌: 패 패 頭: 머리 두 -
별두
(別頭)
:
특정인들에게 별도로 보게 하는 과거 시험.
🌏 別: 다를 별 頭: 머리 두 -
중리위두대형
(中裏位頭大兄)
:
고구려 말기에 둔, 십사 관등 가운데 제5위인 품계.
🌏 中: 가운데 중 裏: 속 리 位: 자리 위 頭: 머리 두 大: 큰 대 兄: 형 형 -
무령왕비 두침
(武寧王妃頭枕)
: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왕비 주검의 머리 부분을 받쳐 놓았던 받침대. 나무토막의 가운데를 반원형으로 파내고 표면에 주칠을 한 후 금박으로 거북 등 모양의 무늬를 마련하였다. 반원형 양옆 위에는 한 쌍의 나무새를 고정하기 위한 조그만 구멍과 꼭지가 나 있다. 높이는 33.7cm, 길이는 44cm.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 베개’이다. 국보 제164호.
🌏 武: 굳셀 무 寧: 王: 임금 왕 妃: 왕비 비 頭: 머리 두 枕: 베개 침 -
원두당
(圓頭黨)
:
영국 청교도 혁명 시대의 의회파(議會派)를 달리 이르던 말. 머리를 짧게 깎은 데에서 나온 말이다.
🌏 圓: 둥글 원 頭: 머리 두 黨: 무리 당 -
환두도
(環頭刀)
:
자루 끝이 고리 모양인 칼.
🌏 環: 고리 환 頭: 머리 두 刀: 칼 도 -
행두
(行頭)
:
1
시장의 점포(店鋪)를 맡아보던 사람.
2
조선 시대에, 각 군영과 지방 관아의 군무에 종사하던 낮은 벼슬아치.
🌏 行: 다닐 행 頭: 머리 두 -
어사출두
(御史出頭)
:
‘어사출또’의 원말. (어사출또: 조선 시대에, 암행어사가 지방 관아에 중요한 사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좌기(坐起)를 벌이던 일.)
🌏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出: 날 출 頭: 머리 두 -
두향
(頭向)
:
주검의 머리가 놓인 방향.
🌏 頭: 머리 두 向: 향할 향 -
복두점
(幞頭店)
:
고려 시대에, 서경에 둔 모자를 만드는 수공장. 또는 그 모자를 팔던 시전.
🌏 幞: 건 복 頭: 머리 두 店: 가게 점 -
서두공봉관
(西頭供奉官)
:
고려 시대에, 액정국에 속한 종칠품의 벼슬.
🌏 西: 서녘 서 頭: 머리 두 供: 이바지할 공 奉: 받들 봉 官: 벼슬 관 -
검파두식
(劍把頭飾)
:
동검의 자루 끝에 청동(靑銅)이나 돌로 만들어 붙인 장식.
🌏 劍: 칼 검 把: 잡을 파 頭: 머리 두 飾: 꾸밀 식 -
용두번
(龍頭旛)
:
고려 시대에 쓰던, 둥근 깃대의 끝이 용의 머리 모양을 한 의장기. 수놓은 비단으로 만든 기폭이 아래로 내려졌으며, 다른 기와 함께 노부(鹵簿) 앞에서 인도하는 데 썼다.
🌏 龍: 용 용 頭: 머리 두 旛: 기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