陀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117개
-
동만다라
(東曼陀羅)
:
‘태장계만다라’를 달리 이르는 말. 만물이 동쪽에서 일어나 서쪽에서 성숙한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태장계 만다라: 부처의 보리심과 대비심(大悲心)을 태아를 키우는 모태에 비유하여 나타낸 그림. 태장계 여러 부처의 덕을 상징한다. 그림의 위를 동방(東方)으로 하고, 중대팔엽원을 중심으로 변지원ㆍ지명원ㆍ금강수원ㆍ연화부원ㆍ석가원ㆍ허공장원ㆍ제개장원ㆍ지장원ㆍ문수원ㆍ소실지원ㆍ외금강부원ㆍ사대호원의 13원과 414존(尊)을 그렸다.)
🌏 東: 동녘 동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미타
(彌陀)
: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
인타라주망
(因陀羅珠網)
:
인타라가 사는 궁전을 장식하고 있는 보석 그물. 각 그물코마다 보주(寶珠)가 붙어서 다시 다른 모든 보주의 그림자가 비치고, 그 하나하나의 그림자 속에 다른 모든 보주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으로,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가 서로 관계하면서도 서로 장애가 되는 일이 없음을 비유한다.
🌏 因: 인할 인 陀: 비탈질 타 羅: 그물 라 珠: 구슬 주 網: 그물 망 -
만다라공
(曼陀羅供)
:
진언종에서, 만다라를 공양하는 일. 또는 그런 법회.
🌏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供: 이바지할 공 -
아게타
(阿揭陀)
:
온갖 병을 고친다는 인도의 영약(靈藥). 모든 번뇌를 없애는 영묘한 힘이 있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揭: 들 게 陀: 비탈질 타 -
마하분다리화
(摩訶芬陀利華)
:
크고 흰 연꽃. 천축(天竺)의 아누달지에 피어난다고 하며 희귀한 꽃의 뜻으로 쓴다.
🌏 摩: 갈 마 訶: 큰소리로꾸짖을 하 노래할 하 芬: 향내날 분 陀: 利: 이로울 리 華: 빛날 화 -
이라부타
(尼刺部陀)
:
‘니랄부타’의 변한말. (니랄부타: 팔한 지옥의 하나. 추위로 부르튼 몸이 다시 터진다는 지옥이다.)
🌏 尼: 여승 이 화평할 이 刺: 수라 라 部: 나눌 부 陀: 비탈질 타 -
난타
(難陀)
:
석가모니 제자의 한 사람. 본래 소를 먹이던 사람이었으므로 목우난타(牧牛難陀)라고도 부른다.
🌏 難: 어려울 난 陀: 비탈질 타 -
시다림하다
(尸陀林하다)
:
1
죽은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설법을 하다.
2
승려가 상가(喪家)에 가서 염불과 설법을 하고 의식을 집례하다.
🌏 尸: 주검 시 陀: 林: 수풀 림 -
타불
(陀佛)
: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 陀: 비탈질 타 佛: 부처 불 -
불타
(佛陀)
: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佛: 부처 불 陀: 비탈질 타 -
알부다
(頞浮陀)
:
1
팔한 지옥의 하나. 춥고 차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 여기에 떨어지면 몸이 부르터서 얼어붙는다.
2
태내 오위의 두 번째 단계. 모태에 든 2주째를 이른다. 우유가 식을 때 표면에 연하게 엉기는 상태와 같다고 한다.
🌏 頞: 콧대 알 浮: 뜰 부 陀: -
극락 만다라
(極樂曼陀羅)
:
극락을 그림으로 나타낸 만다라.
🌏 極: 지극할 극 樂: 즐길 락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사다라니 바라
(四陀羅尼哱囉)
:
바라춤의 하나. 사다라니를 외면서 춘다.
🌏 四: 넉 사 陀: 羅: 그물 라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哱: 囉: 노래 받아 부를 라 -
억념 미타불
(憶念彌陀佛)
:
아미타불을 마음속으로 생각해서 잊지 아니함.
🌏 憶: 생각할 억 念: 생각할 념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佛: 부처 불 -
미타 삼존
(彌陀三尊)
:
중앙에 있는 아미타불과 그를 좌우에서 모시는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三: 석 삼 尊: 높을 존 -
미타 산림
(彌陀山林)
:
아미타경을 강설하고, 아미타불을 부르며, 과거에 지은 죄를 뉘우치고 기도하는 일.
🌏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山: 뫼 산 林: 수풀 림 -
우타나
(優陀那)
:
불경을 열두 가지로 분류한 것 가운데 하나. 질문한 사람이 따로 없이 석가모니 스스로가 설교한 내용을 담은 경전이다.
🌏 優: 넉넉할 우 陀: 비탈질 타 那: 어찌 나 -
나무아미타
(南無阿彌陀)
:
아미타불에 돌아가 의지함을 이르는 말.
🌏 南: 無: 없을 무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
법화 만다라
(法華曼陀羅)
: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강설(講說)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 법화경법을 수행할 때 본존으로 한다.
🌏 法: 법도 법 華: 빛날 화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아미타 호마
(阿彌陀護摩)
:
아미타법으로 하는 호마.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護: 보호할 호 摩: 갈 마 -
만다라
(曼陀羅/曼茶羅)
:
1
부처나 보살의 상을 모시고 예배하며 공양하는 단.
2
부처가 증험한 것을 나타낸 그림. 우주 법계의 온갖 덕을 갖춘 것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금강계 만다라, 태장계 만다라 따위가 있다.
🌏 曼: 길게 끌 만 陀: 비탈질 타 羅: 그물 라 그물 나 曼: 길게 끌 만 茶: 차 다 차 차 羅: 그물 라 그물 나 -
도솔 만다라
(兜率曼陀羅)
:
미륵보살을 주존(主尊)으로 하여 극락의 장엄함을 표현한 만다라.
🌏 兜: 투구 도 반할 도 두건 도 교자 도 쌀 도 끌어들일 도 率: 거느릴 솔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미타탱
(彌陀幀)
:
아미타불을 그린 탱화. 또는 소상(塑像).
🌏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幀: -
살달타
(薩怛陀)
:
승려가 외우는 주문. 승려가 되려는 사람에게 외우게 하여 치는 시험 과목의 하나이다.
🌏 薩: 보살 살 怛: 놀라울 달 陀: 비탈질 타 -
미타정인
(彌陀定印)
:
부처가 선정(禪定)에 든 모습을 나타내는 표상의 하나.
🌏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定: 정할 정 印: 도장 인 -
수타사
(壽陀寺)
:
강원도 홍천군 동면 덕치리 공작산 기슭에 있는 절. 신라 성덕왕 7년(708)에 창건한 것으로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인조 때부터 수축(修築)하여 숙종 9년(1683)에 완성하였다. 소장된 문화재로는 ≪월인석보≫ 원본 1책이 있다.
🌏 壽: 목숨 수 陀: 비탈질 타 寺: 절 사 -
수구즉득다라니
(隨求卽得陀羅尼)
:
수구보살이 본원으로 하는 다라니. 일체의 죄장(罪障)을 없애고 소원대로 즉시 복덕을 얻게 하는 다라니이다.
🌏 隨: 따를 수 求: 구할 구 卽: 곧 즉 得: 얻을 득 陀: 羅: 그물 라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
태장계 만다라
(胎藏界曼陀羅)
:
부처의 보리심과 대비심(大悲心)을 태아를 키우는 모태에 비유하여 나타낸 그림. 태장계 여러 부처의 덕을 상징한다. 그림의 위를 동방(東方)으로 하고, 중대팔엽원을 중심으로 변지원ㆍ지명원ㆍ금강수원ㆍ연화부원ㆍ석가원ㆍ허공장원ㆍ제개장원ㆍ지장원ㆍ문수원ㆍ소실지원ㆍ외금강부원ㆍ사대호원의 13원과 414존(尊)을 그렸다.
🌏 胎: 아이 밸 태 藏: 감출 장 界: 경계 계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아미타경
(阿彌陀經)
:
정토 삼부경의 하나. 중국 후진(後秦)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아미타의 공덕과 극락의 일을 적은 경문을 한역한 경전이다.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經: 경서 경 -
인게타존자
(因揭陀尊者)
:
지팡이에 기대어 다리를 아래로 늘어뜨리고 앉아서 함(函)을 받들고 있는 나한(羅漢).
🌏 因: 인할 인 揭: 들 게 陀: 비탈질 타 尊: 높을 존 者: 놈 자 -
인타라망
(因陀羅網)
:
인타라가 사는 궁전을 장식하고 있는 보석 그물. 각 그물코마다 보주(寶珠)가 붙어서 다시 다른 모든 보주의 그림자가 비치고, 그 하나하나의 그림자 속에 다른 모든 보주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으로,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가 서로 관계하면서도 서로 장애가 되는 일이 없음을 비유한다.
🌏 因: 인할 인 陀: 비탈질 타 羅: 그물 라 網: 그물 망 -
염부나타
(閻浮那陀)
:
염부제의 큰 숲 속을 흐르는 큰 강.
🌏 閻: 이문 염 浮: 뜰 부 那: 어찌 나 陀: 비탈질 타 -
알찰타
(頞哳陀)
:
팔한 지옥의 하나. 추위가 너무 심하여 여기에 떨어지면 입을 벌리지 못하고 혀만 움직여 소리를 낸다고 한다.
🌏 頞: 콧대 알 哳: 새우는소리 찰 새소리가자주가느다랗게이어지는모양 찰 陀: 비탈질 타 -
갈마 만다라
(羯磨曼陀羅)
:
사만(四曼)의 하나. 부처와 보살의 여러 가지 형상과 작용을 그린 만다라이다.
🌏 羯: 불깐양 갈 磨: 갈 마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야수다라
(耶輸陀羅)
:
석가모니가 출가하기 전의 왕비. 석가모니의 외사촌으로 석가모니가 도를 깨달은 후 출가하여 비구니가 되었다.
🌏 耶: 어조사 야 輸: 나를 수 陀: 羅: 그물 라 -
안타회
(安陀會)
:
여러 조각의 헝겊을 기워 보자기처럼 만든 옷. 보통 일할 때나 잘 때 입는다. 보통 때에는 양 끝을 왼쪽 어깨 위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로 끌어서 끈으로 묶는다.
🌏 安: 편안할 안 陀: 비탈질 타 會: 모일 회 -
사종 만다라
(四種曼陀羅)
:
진언 밀교에서 이르는 네 가지 만다라. 대만다라, 삼매야 만다라, 법 만다라, 갈마 만다라이다.
🌏 四: 넉 사 種: 씨 종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니랄부타
(尼剌部陀)
:
팔한 지옥의 하나. 추위로 부르튼 몸이 다시 터진다는 지옥이다.
🌏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剌: 어그러질 랄 部: 나눌 부 陀: 비탈질 타 -
보타대사
(補陀大士)
:
‘관세음보살’을 달리 이르는 말. 보타는 보타락을 이르고 대사는 보살을 이른다. (관세음보살: 아미타불의 왼편에서 교화를 돕는 보살. 사보살의 하나이다. 세상의 소리를 들어 알 수 있는 보살이므로 중생이 고통 가운데 열심히 이 이름을 외면 도움을 받게 된다.)
🌏 補: 기울 보 陀: 비탈질 타 大: 큰 대 士: 선비 사 -
미타참
(彌陀懺)
:
아미타불을 본존으로 하고 모든 부처를 청하여 지극한 마음으로 예배하면서 온갖 악업과 죄를 참회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법회.
🌏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懺: 뉘우칠 참 -
아가타
(阿伽陀)
:
1
‘술’을 달리 이르는 말. (술: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맥주, 청주, 막걸리 따위의 발효주와 소주, 고량주, 위스키 따위의 증류주가 있으며, 과실이나 약제를 알코올과 혼합하여 만드는 혼성주도 있다.)
2
온갖 병을 고친다는 인도의 영약(靈藥). 모든 번뇌를 없애는 영묘한 힘이 있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伽: 절 가 陀: 비탈질 타 -
마하만다라화
(摩訶曼陀羅華)
:
1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로 가시 같은 돌기가 많고 10월에 익으며 깨알 같은 흰색 종자가 있다. 씨와 잎은 독이 있으며 약용한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2
무량수경에 있는 백련화, 청련화, 홍련화, 황련화의 네 가지 연화.
🌏 摩: 갈 마 訶: 큰소리로꾸짖을 하 노래할 하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華: 빛날 화 -
아미타경언해
(阿彌陀經諺解)
:
1
조선 세조 10년(1464)에 왕이 손수 아미타경을 한글로 풀이하고 안혜의 글씨로 간경도감에서 펴낸 책. 원명(原名)은 ≪불설아미타경언해≫이다. 1권의 목판본.
2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최석순 등이 아미타경을 한글로 풀이하고, 융희 1년(1907)에 승려 성월(性月)이 간행한 책.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다라니
(陀羅尼)
:
1
범문으로 된 비밀스러운 주문. 여러 부처와 보살의 선정(禪定)으로 생겨난 진언(眞言)이다.
2
범문을 번역하지 아니하고 음(音) 그대로 외는 일. 자체에 무궁한 뜻이 있어 이를 외는 사람은 한없는 기억력을 얻고, 모든 재액에서 벗어나는 등 많은 공덕을 받는다고 한다. 선법(善法)을 갖추어 악법을 막는다는 뜻을 번역하여, 총지(總持)ㆍ능지(能持)ㆍ능차(能遮)라고도 이른다.
🌏 陀: 羅: 그물 라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
아미타
(阿彌陀)
: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
건다색
(乾陀色)
:
건다수에서 빼낸 물감. 불그스름한 누런빛으로, 승려들의 가사를 물들이는 데에 쓰인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陀: 色: 빛 색 -
선타객
(仙陀客)
:
뛰어나게 슬기롭고 총명한 사람.
🌏 仙: 신선 선 陀: 비탈질 타 客: 손님 객 -
아비삼불타
(阿毘三佛陀)
:
부처의 바르고 완전한 깨달음.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三: 석 삼 佛: 부처 불 陀: 비탈질 타 -
난타
(難陀)
:
독실한 불교 신자이던 사위국 왕 바사닉이 기름 천 곡(斛)으로 부처에게 등불을 바치는 것을 보고, 일 전(錢)어치의 기름을 사서 등불 하나를 바친 가난한 여인의 이름.
🌏 難: 어려울 난 陀: 비탈질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