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9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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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
(開賑)
:
나라에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는 사업을 시작하던 일.
🌏 開: 열 개 賑: 구휼할 진 -
개정군
(開定軍)
:
고려 초기에, 서북 지방에 새로 쌓은 성을 지키기 위하여 배치한 군사.
🌏 開: 열 개 定: 정할 정 軍: 군사 군 -
미개좌시
(未開坐時)
:
관원이 모여 사무를 보는 시간이 아닌 때.
🌏 未: 아닐 미 開: 열 개 坐: 앉을 좌 時: 때 시 -
개부
(開府)
:
관아를 설치하고 속관(屬官)을 두는 일. 중국 한나라 때 삼공(三公)의 벼슬아치에게 허용하였던 제도이다.
🌏 開: 열 개 府: 마을 부 -
무개하다
(務開하다)
:
조선 시대에, 농사철에 잡송(雜訟)의 청리를 중지하였다가 농한기에 다시 심리를 시작하다.
🌏 務: 힘쓸 무 開: 열 개 -
개열
(開列)
:
임금이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에 이조에서 후보자 이름을 죽 적어서 임금에게 바치던 일.
🌏 開: 열 개 列: 벌일 열 -
정개
(正開)
:
후백제의 임금 견훤 때의 연호(901~910).
🌏 正: 바를 정 開: 열 개 -
개국 기원절
(開國紀元節)
:
대한 제국 때에,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 음력 7월 16일이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紀: 벼리 기 元: 으뜸 원 節: 마디 절 -
개문우부
(開門右符)
:
조선 시대에, 정한 시간 외에 도성의 문을 열 때에 쓰던 개문 표신(開門標信)의 오른쪽 패 쪽.
🌏 開: 열 개 門: 문 문 右: 오른쪽 우 符: 부신 부 -
개해금
(開海禁)
:
중국에서, 해상(海上)의 치안 유지나 무역 통제를 위하여 행한 해금(海禁)을 해제하던 일.
🌏 開: 열 개 海: 바다 해 禁: 금할 금 -
개원의 치
(開元의治)
:
중국 당나라 현종 때의 태평했던 시대. 현종이 즉위한 후 어진 재상을 등용하여 선정을 펼치고 국방을 튼튼히 함으로써, 학예와 문화가 발달하고 천하가 태평한 시대였다.
🌏 開: 열 개 元: 으뜸 원 治: 다스릴 치 -
정개
(政開)
:
태봉(泰封)의 연호(914~918).
🌏 政: 정사 정 開: 열 개 -
개창
(開倉)
:
관아의 창고를 열어 안에 넣어 두었던 곡식을 내던 일.
🌏 開: 열 개 倉: 곳집 창 -
광개토왕릉비
(廣開土王陵碑)
:
만주 길림성(吉林省) 집안시(集安市)에 있는, 고구려 광개토 대왕의 비석.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비석이다.
🌏 廣: 넓을 광 開: 열 개 土: 흙 토 王: 임금 왕 陵: 큰 언덕 릉 碑: 비석 비 -
쌍개시
(雙開市)
:
축년, 묘년, 사년, 유년, 해년에 열던 회령 개시(會寧開市).
🌏 雙: 쌍 쌍 開: 열 개 市: 시장 시 -
개폐문하다
(開閉門하다)
:
조선 시대에, 감영(監營)과 각 고을의 삼문(三門)을 날마다 열고 닫다. 여닫을 때에 문루(門樓)에서 큰북을 치고 태평소를 불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렸다.
🌏 開: 열 개 閉: 닫을 폐 門: 문 문 -
개국자
(開國子)
:
고려 문종 때에 둔, 오등작(五等爵)의 넷째 등급. 품계는 정오품으로 식읍(食邑) 500호(戶)를 주었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子: 아들 자 -
무개
(務開)
:
조선 시대에, 농사철에 잡송(雜訟)의 청리를 중지하였다가 농한기에 다시 심리를 시작하던 일. 또는 그런 기간. 추분부터 춘분까지이다.
🌏 務: 힘쓸 무 開: 열 개 -
개화 사조
(開化思潮)
:
조선 말기에, 서양의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여 개화하려던 사상의 흐름.
🌏 開: 열 개 化: 될 화 思: 생각 사 潮: 조수 조 -
단개시
(單開市)
:
1년에 한 번씩 열던 국경 무역 시장.
🌏 單: 홑 단 開: 열 개 市: 시장 시 -
개화하다
(開化하다)
:
1
조선 시대에, 갑오개혁으로 정치 제도를 근대적으로 개혁하다.
2
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따위를 가지다.
🌏 開: 열 개 化: 될 화 -
통개옥문하다
(洞開獄門하다)
:
은사(恩赦)로 죄의 경중을 가리지 아니하고 모든 죄인을 풀어 주다.
🌏 洞: 꿰뚫을 통 開: 열 개 獄: 옥 옥 門: 문 문 -
개원로
(開元路)
:
중국 원나라 때에, 카이위안(開原)을 중심으로 하여 둥베이(東北) 지역에 설치했던 지방 행정 구역.
🌏 開: 열 개 元: 으뜸 원 路: 길 로 -
개부의동삼사
(開府儀同三司)
:
고려 시대에 둔, 종일품 문관의 품계.
🌏 開: 열 개 府: 마을 부 儀: 거동 의 同: 같을 동 三: 석 삼 司: 맡을 사 -
개좌
(開坐/開座)
:
벼슬아치들이 한데 모여서 사무를 보는 일.
🌏 開: 열 개 坐: 앉을 좌 開: 열 개 座: 자리 좌 -
개화기
(開化期)
:
1876년의 강화도 조약 이후부터, 우리나라가 서양 문물의 영향을 받아 종래의 봉건적인 사회 질서를 타파하고 근대적 사회로 개혁되어 가던 시기.
🌏 開: 열 개 化: 될 화 期: 기약할 기 -
소원화개첩
(小苑花開帖)
:
안평 대군의 글씨. 원시(原詩)는 당나라의 시인 이상은(李商隱)의 시이며, 원문과 대조하였을 때 여덟 곳이 다르다. 국보 제238호.
🌏 小: 작을 소 苑: 나라 동산 원 花: 꽃 화 開: 열 개 帖: 휘장 첩 -
이륙개좌
(二六開坐)
:
조선 시대에, 악원에서 악공 또는 의녀들에게 음식과 춤 따위를 가르칠 때, 그들의 생업을 고려하여 한 달에 2, 6, 12, 16, 22, 26일의 6일만 나와 배우게 하던 일.
🌏 二: 두 이 六: 여섯 륙 開: 열 개 坐: 앉을 좌 -
개국 기년
(開國紀年)
:
갑오개혁 때 채택하여 쓰던 연호(1894∼1895). 조선이 건국된 1392년을 원년(元年)으로 하고, 채택한 해인 1894년을 503년으로 산정하여 모든 공문서에 사용하였다.
🌏 開: 열 개 國: 나라 국 紀: 벼리 기 年: 해 년 -
삼개
(三開)
:
죽을죄에 해당하는 죄인에 대하여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자백이 있더라도 세 번 국청을 열어 조사하고 보고하던 일.
🌏 三: 석 삼 開: 열 개 -
개원통보
(開元通寶)
:
중국 당나라 때에 통용되던 엽전의 하나. 고조 4년(621)에 만든 청동 화폐로, 가운데 네모난 구멍의 상하ㆍ좌우에 ‘開元通寶’의 네 글자가 새겨져 있다.
🌏 開: 열 개 元: 으뜸 원 通: 통할 통 寶: 보배 보 -
개인
(開印)
:
관아에서 연말에 사무를 마무리하고 넣어 둔 관인(官印)을, 연초에 다시 사무를 시작하면서 꺼내던 일.
🌏 開: 열 개 印: 도장 인 -
개화
(開化)
:
1
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따위를 가지게 됨.
2
조선 시대에, 갑오개혁으로 정치 제도를 근대적으로 개혁한 일.
🌏 開: 열 개 化: 될 화 -
개원
(開元)
:
1
근본을 엶.
2
중국 당나라 현종 때의 연호(713~741).
3
나라의 터전을 엶.
🌏 開: 열 개 元: 으뜸 원 -
개문좌부
(開門左符)
:
조선 시대에, 정한 시간 외에 도성의 문을 열 때에 쓰던 개문 표신(開門標信)의 왼쪽 패 쪽.
🌏 開: 열 개 門: 문 문 左: 왼쪽 좌 符: 부신 부 -
개인되다
(開印되다)
:
관아에서 연말에 사무를 마무리하고 넣어 둔 관인(官印)이, 연초에 다시 사무가 시작하면서 꺼내지다.
🌏 開: 열 개 印: 도장 인 -
개부하다
(開府하다)
:
관아를 설치하고 속관(屬官)을 두다. 중국 한나라 때 삼공(三公)의 벼슬아치에게 허용하였던 일이다.
🌏 開: 열 개 府: 마을 부 -
개열하다
(開列하다)
:
임금이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에 이조에서 후보자 이름을 죽 적어서 임금에게 바치다.
🌏 開: 열 개 列: 벌일 열 -
갑진개화운동
(甲辰開化運動)
:
광무 8년(1904)에 동학 신도들이 주축이 된 진보회가 전국적으로 추진한 대중문화 혁신 운동. 동학 삼대 교주인 손병희가 주도하던 진보회의 회원들은 상투를 자르고 검은 옷을 입으며 생활 개선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 甲: 갑옷 갑 辰: 별 진 開: 열 개 化: 될 화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
북관 개시
(北關開市)
:
조선 인조 15년(1637)에 여진족과 1년에 2회 무역을 하던 시장. 처음에는 회령에서 시작하였으나, 뒤에는 경원에서 실시하였고 함경도 평사(評事)가 감독하였다.
🌏 北: 북녘 북 關: 빗장 관 開: 열 개 市: 시장 시 -
개천도감
(開川都監)
:
조선 시대에, 한성부의 청계천을 파내기 위하여 임시로 둔 관아.
🌏 開: 열 개 川: 내 천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개거도감
(開渠都監)
:
조선 태종 11년(1411)에 서울의 청계천을 다스리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하였던 관아.
🌏 開: 열 개 渠: 도랑 거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개좌 봉초
(開坐捧招)
:
법관들이 벌여 앉아 죄인의 진술을 듣고 조서를 작성하여 올리던 일.
🌏 開: 열 개 坐: 앉을 좌 捧: 받들 봉 招: 부를 초 -
북도 개시
(北道開市)
:
조선 인조 15년(1637)에 여진족과 1년에 2회 무역을 하던 시장. 처음에는 회령에서 시작하였으나, 뒤에는 경원에서 실시하였고 함경도 평사(評事)가 감독하였다.
🌏 北: 북녘 북 道: 길 도 開: 열 개 市: 시장 시 -
개성부
(開城府)
:
조선 시대에, 고려의 서울이었던 개성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유후사를 고친 것이다.
🌏 開: 열 개 城: 재 성 府: 마을 부 -
개시장
(開市場)
:
고려ㆍ조선 시대에, 다른 나라와의 통상을 허가하였던 시장. 왜관, 중강진, 평양 등지에 있었다.
🌏 開: 열 개 市: 시장 시 場: 마당 장 -
지개성부사
(知開城府事)
:
고려 문종 때에 둔 개성부(開城府)의 벼슬.
🌏 知: 알 지 開: 열 개 城: 재 성 府: 마을 부 事: 일 사 -
개명꾼
(開明꾼)
:
개화기에, 신식 교육을 받고 개명한 사람을 이르던 말.
🌏 開: 열 개 明: 밝을 명 -
회령 개시
(會寧開市)
:
조선 인조 때부터 함경도 회령에서 청나라와 교역을 하던 시장. 청나라의 강요에 따라 시작된 것으로 두 나라 관헌의 감시 아래 공무역(公貿易)을 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나중에는 밀무역이 성행하게 되었다.
🌏 會: 모일 회 寧: 開: 열 개 市: 시장 시 -
개해금하다
(開海禁하다)
:
중국에서, 해상(海上)의 치안 유지나 무역 통제를 위하여 행한 해금(海禁)을 해제하다.
🌏 開: 열 개 海: 바다 해 禁: 금할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