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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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씨향약언해
(呂氏鄕約諺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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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김안국이 ≪주자증손여씨향약≫을 이두로 토를 달고 한글로 풀이한 책. 덕업상권, 과실상규, 예속상교, 환난상휼 따위를 해설하였다. 중종 13년(1518)에 간행되었다. 26권.
🌏 呂: 등뼈 여 氏: 성 씨 鄕: 시골 향 約: 맺을 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삼화자향약방
(三和子鄕藥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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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에 쓰던 의학서. 조선 태조 7년(1398)에 ≪향약제생집성방(鄕藥濟生集成方)≫이라는 의학서를 편찬할 때 이 책을 원본으로 사용하였고, 그 후 ≪향약집성방≫을 편찬할 때도 이용하였다.
🌏 三: 석 삼 和: 화목할 화 子: 아들 자 鄕: 시골 향 藥: 약 약 方: 모 방 -
주자증손여씨향약
(朱子增損呂氏鄕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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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나라 때에 여씨 4형제가 만든 ≪여씨향약≫을 주자가 다시 보충하여 정리한 책.
🌏 朱: 붉을 주 子: 아들 자 增: 더할 증 損: 덜 손 呂: 등뼈 여 氏: 성 씨 鄕: 시골 향 約: 맺을 약 -
향약채집월령
(鄕藥採集月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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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13년(1431)에 유효통, 노중례 등이 약용 식물을 최초로 정리한 의서. 우리나라에서 약재로 쓰는 수백 종의 식물 이름을 우리말로 적었으며, 채집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채집에 알맞은 달을 밝혔다. 1권 1책의 사본(寫本).
🌏 鄕: 시골 향 藥: 약 약 採: 캘 채 集: 모을 집 月: 달 월 令: 명령할 령 -
향약집성방
(鄕藥集成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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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15년(1433)에 유효통, 노중례, 박윤덕(朴允德) 등이 왕명(王命)에 따라 여러 의서를 참고하여 펴낸 책. 재래의 ≪향약제생집성방≫을 증보하고, 다시 침구법 1,476조, 향약 초본, 포제법 따위를 보충하여 간행하였다. 성종 19년(1488)에 부분적으로 한글 번역본이 나왔고, 인조 11년(1633)에 다시 중간(重刊)되었다. 85권 30책.
🌏 鄕: 시골 향 藥: 약 약 集: 모을 집 成: 이룰 성 方: 모 방 -
향례 합편
(鄕禮合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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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 21년(1797)에 왕명(王命)에 따라 이병모 등 7명의 학자가 예법을 다시 일으키기 위하여 지은 책. 향음주례(鄕飮酒禮), 향사례(鄕射禮), 향약(鄕約)을 싣고 사관례(士冠禮), 사혼례(士婚禮)를 부록으로 하였다. 3권 2책.
🌏 鄕: 시골 향 禮: 예도 례 合: 합할 합 編: 엮을 편 -
시용향악보
(時用鄕樂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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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가곡집. 26수의 가사와 악보가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時: 때 시 用: 쓸 용 鄕: 시골 향 樂: 풍류 악 譜: 계보 보 -
향가 및 이두의 연구
(鄕歌및吏讀의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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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에 한국어 학자인 일본인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가 쓴 고대 한국어에 관한 연구서. 향가 및 이두를 종합적으로 다루어, 당대에 사용된 한자의 용법에 일관성을 부여하려고 하였다. 해석상의 많은 잘못을 범하여, 양주동이 ≪한국 고가 연구≫를 저술한 계기가 되었다. 3편.
🌏 鄕: 시골 향 歌: 노래 가 吏: 벼슬아치 이 讀: 구절 두 硏: 갈 연 究: 궁구할 구 -
향약구급방
(鄕藥救急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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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고종 때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한의서.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로 급한 병자를 구하여 낼 수 있는 방문(方文)을 적은 것으로, 상ㆍ중ㆍ하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초간본은 전하지 않으며, 조선 태종 17년(1417)에 경상도 의흥에서 최자하(崔自河)가 간행한 것이 남아 있다. 3권 1책의 인본(印本).
🌏 鄕: 시골 향 藥: 약 약 救: 구원할 구 急: 급할 급 方: 모 방 -
향약간이방
(鄕藥簡易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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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의서. ≪향약집성방≫의 근간을 형성한 것으로, ≪향약집성방≫의 병문(病門) 중에 풍병ㆍ적열ㆍ학질ㆍ소아과 등 14문(門)에 걸쳐 오십여 약방문이 인용되었다.
🌏 鄕: 시골 향 藥: 약 약 簡: 대쪽 간 易: 쉬울 이 方: 모 방